자전거 자물쇠가 아무리 강하고 단단하다 해도 주인장 눈에서 떨어져 있으면, 내 잔차 가져 가슈와 다를 바 없습니다. 자물쇠로 잠궈 둔다 해도 항상 눈 앞에 잔차를 두고 있습니다. 그래서 전 경량 자물쇠를 늘 휴대하고 다닙니다.

상대적으로(?) 안전은 한데

무쟈게 무겁습니다

경보기 달려있는 자물쇠 추천 합니다.

장기보관시에는 꼭 실내에서....

자전거를 몾타는 이유중에 도난이 상위에 랭크되어 있습니다.

번호 세개짜리 캣아이표 있긴 하지만, 작고 가볍기도 하지만, 휴대성도 좋지만, 무거워서(?), 잃어버릴까봐(뭘? 자물쇠를...) 그냥 갖고 다니지 않습니다.

그치만 라이딩 중간에 식당에 가야할 일이 있으면 가져갑니다.

경보음 있는 건 데프콘이 좋긴한데... 비싸고 A/S가 문제가 많다죠.

어딜 가나 내 시야앞에가 최우선입니다.  자출시 한강에서 자연이 크게(???) 부를 때가 가장 부담이 됩니다.

전 한강에서 자연이 잠깐 부를때도 잠궈놓고 댕겨옵니다..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