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혹시 스포츠,아웃도어,캐주얼 메이커 영업하시는분 계시나요?

skpark7112009.05.29 22:19조회 수 856댓글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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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이번에 회사를 퇴직하고 뭐를(장사) 해보려고 하는데요-
지역은 천안 입니다. 상권좋은데로 해서 건물은 작업? 해놓았는데
이거이 메이커 따기가 장난 아니게 힘드네여~말 들어보니 그바닥이
내부자 아니면 TO 따기가 힘들다고 하는데...실제로 전화해보니~
돈 주고 한다고 하는데도 안된다고 하네요~ㅠㅠ

혹시나 관계자 분들 계시면 제 왈바 아이디 보시고 연락좀 주세요~
제가 믿고 아는 분이란게 잔차와 잔차타는분들 뿐이라-이렇게 부탁
드립니다...노무현 대통령님의 영원한 안식을 기원하며...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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혹시 슬람과 시마노의 차이점을 아십니까? (by dkfvk) 04 년 잔차 쑈를 보고나서. (by gdx0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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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8
  • 도움은 되지 않지만......
    아웃도어 메이커 의류보단
    자전거 전문 옷 판매점은 어떨까요?
    돈만주면 물건이야 많을테고......
    메이커도 여러가지 가리지 않고 팔수있고
    더불어 도매로 간단한 자전거 용품등이나 미니벨로 자전거도 간단하게 취급하고^^
    요즘은 원가 대형마트에 아웃도어 할인매장이 많아서 일반인들이 굳이 매장에서
    제값 주고 사려하질 않을듯 싶습니다.
    저도 요즘 미례?를 위해 궁리를 많이 하고 있는데
    워낙 틈세 시장을 뚫을 만한 아이디어가 쉽지 않아서요.
    아웃도어 매장은 워낙 흔해서 개점해도 불경기에 고전을 면치 못하리란
    생각이 듭니다.
    더군다나 가계세에 유지비에......획기적인 고정 수입?이 보장되지 않는한
    경험 없으시면 유지하기가 쉽지 않을지 모릅니다.
    저도 미슷한? 고민을 항상 하고 있는지라 별로 도움은 않되지만 잔차 타시는 분이라
    몇자 적었습니다^^
    저는 요즘 돈 안들이고 할수 있거나 최소한의 자본 만으로 할수있는 그런 아이탬을
    생각중입니다.
    어렵지만요.
    경험도 쌓을겸 잔차옷이나 용품을 도매로 구매해다가
    목 좋은?곳을 찾아가 휴일이면 노점 경험을 쌓을까도 생각중인데
    바쁜 직장때문에 쉽진 않네요^^
    뭐 ......잔차 타는 사람이니
    펑크나 간단한 정비 정도는 서비스 해주는 센스좀 발휘하구요^^
    암튼 맘은 그렇습니다.

  • skpark711글쓴이
    2009.5.29 23:22 댓글추천 0비추천 0
    제가 긍극적으로 원하는것은 잔차의류 용품점입니다만...우리나라 여건상 여의치가 않은것 같습니다..일단 우리나라 메이져 업체들은 잔차의류나 용품을 경제성이 없다는 이유로 취급하지 않고 있습니다..(지금 준비하는 데도 잇을지 모르겠지만요~) 해서 대부분 의류나 용품등이 잔차를 공급하는 업체들이 라이센스를 가지고 잔차샵에 공급하고 있는거로 알고 있습니다..나머지 카페나 소상인들이 보따리등으로 가지고 와서 장터에서 올리시는 분들도 계시고여~저는 전업을 전제로 사업을 하려고 합니다...잔차의류 전문점을 하려면 여간 발품을 팔아야 될지 모르겠습니다..물론 부업정도로는 다른 루트로 할수도 있겠지만요~하여튼 의견 감사합니다...
  • 죄송합니다만..먼저 사과드립니다만 정신차리십시요....
    상권이 좋은데...라는 것은 누구의 판단인가요?
    만일 그저 천안의 누구나 아는 그런 중심가의 자리를 가지고 있다는 표현이라면 정말이지....한심합니다...
    그냥 좋은 상권에서 메이커장사 하면 된다고 생각하십니까?
    자영업은 전쟁터입니다...
    메이커...좋지요...깨끗해 보이고 남들 눈에도 좋아보일 것 같고..퇴직에 대한 자존심도 세우고...
    사입이 뭔지는 아십니까?
    돈주고 한다고 해도 말이 통해야 해먹지요...
    하고 싶으신게 있으시면 가게 오픈하시려고 하시지 말고 최소 6개월은 무보수라도 동종업에서 일을 해보십시요
    절대 장담합니다만 내가 장사하면 잘 할 수 있다는 자만심은 버리십시요..
    자영업 성공률 5%에 꼭 포함되시길 기원합니다

  • 처음하시는거면 차라리 백화점들가서 해보세요

    그리고 돈많아도 루트없음 간판못올립니다

    아는 사람많아야되고 발이 넓어야됩니다

    장사 쉬운게 아닙니다.
  • 바람구름해" 님 말씀에 저도 공감합니다.
    글쓰신 분도 생각하시는 것이 있으시겠지요,아무 생각 없고 고민없이
    무작정 장사하는 분은 없을테니까요.
    제가 보따리 장사 같은 거 라는걸 왜 해보구 싶냐면
    말그데로 돈 안들이고 굥험을 쌓겠다는것이지요.
    아무 경험도 없이 남들 그러싸한 점포 얻어서 하는장사가 아닌
    좀더 멀리 보고 아주 조금씩 준비;해보겠다는것이지요.
    하다보면 다른 길이나 더 좋은 아이템도 생길것이고 배우는것도 많을거란 생각이들고
    보따리 장사라도 유통경로나 인맥을 만들면 나중에 도움이 되리라 생각합니다.
    저는 남들 보기에 그럴싸 해야 사업이라 생각질 않습니다.
    단 한번도 장사 경험은 없지만
    아시다시피 요즘 같은때 돈들여 장사를 한다는것은 정말 무모하다는 생각이 듭니다.
    나자신이 장사를 하려 생각하공 있으면
    이미 나본다 더 많은 사람들이 그 업종에서 실패했을거란 생각이 듭니다.
    더구나 의류 점포는 이미 포화 상태가 넘어 선걸로 압니다.
    앞서 말했듯이 경기도 좋지않고 이미 대형 할인점이나 인터넷 가격검색으로
    실시간 같은제품을 생활권이 할인마트나 인터넷에서 대부분 사람들이 구입하는 시대라
    그냥 평범하게 대리점 수준의 옷 판매점은 현상유지도 힘들거란 생각이 듭니다.

    저는 벌써 수 년전부터 아이디어를 생각하고 있습니다.
    하찮은 자전거포 하나 차리려해도 이미 동내에서는 하루가 다르게
    군데군데 자전거포가 생겨나고
    대형마트에도 아무데나 가도 다 자전거 샾있고
    하물며 요즘 인터넷 가격검색은 정말 위대해서
    가정에서 편하게 클릭만하고 인터넷뱅킹하면 다음날 자전거가 집으로 옵니다.
    이런 경쟁이 심한 세상에서 장사하고 이익을 남기며 유지를 하려면
    겉만 그럴싸한 점포를 얻고 사업을 시작하는것은 큰 의미는 없다는 생각이듭니다.
    실제로 저는 차라리 돈 많이 들고 유지힘든 점포 보다는
    인터넷 쇼핑몰도 구상했지만 그나마도 이미 포화 상태이기 때문에
    값싸고 특별한 아이케 없이는 힘들겠더군요.

    그래서 저는 마지막으로 생각해본것이
    먼 훗날을 생각해서 지금부터 아주 작은 돈으로 할수 있는 보따리 장사라도 발로
    뛰고 머리도 좀 짜고 해서 경험좀 쌓아 보려고 합니다.
  • 에구 겁나게 많은 오타가^^발생했네요.
    두 손가락으로 만 치다보니 ㅋㅋ.

  • `` 요즘 주변에서 하시는 얘기들, 주식투자 안하는게 돈버는거다. 장사 안하는게 돈 버는거다. 등등.. 어떤 일을 시작 하는데 다들 회의적입니다.맞는 말입니다.그만큼 경기가 어렵습니다.. 조언을 들어보면 ,무책임하게 낙천적인 사람도 있고, 절대적으로 부정적인 경우도 있습니다..요는 본인의 확신이 중요 하다고 생각 합니다. 이곳에 질문하실 정도라면 아이디어나 경험적인 면에서 확신이 서있지 않아 보이네요.현재 한국에서 이루어지고 있는 아이디어중에서 하시지 말고 우선 우리보다 모든면에서 앞서 있는 선진국 시장을 점검해 보세요. 즉 벤치마킹 해 보세요. 한국에서 시작되고 성공한 새로운 아이템 들은 다 그렇게 해서 탄생 했습니다. 업종을 떠나서요.. 저도 그렇구요.
    무엇이든 자신이 경험하지 않는 새로운 것들을 시작 할떄는 두려움이 있겠지요. 문제는 일의 진행보다 실패할까 두려움에 사로 잡혀 있는 겁니다. 윗분 께서 하신 말씀중에 작게라도 경험해 보세요.
    그리고 가까운 일본이나 미국. 유럽도 여행하시면서 영감을 얻어 보세요.경비요.?낭비 아니고 투자입니다. 제 경험 입니다. =핸디맨=
  • 무엇을 하시든

    집을 담보로 하지 마세요

    식솔들이  거처할곳이 있어야 가정이 지켜 집니다

    그리고 믿을만한 사람 

    이세상에는 없습니다

    믿을만한 사람이 제일 먼저 등돌립니다

    마음 급하게 먹지 마세요

     다시 한번 얘기 하지만 이세상에는 믿을만한 사람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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