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명작만화 은하철도 999 좋아하시는분들 보세요.

sura2008.08.17 08:24조회 수 1679댓글 6

    • 글자 크기


오늘 오전 10시부터 2시간동안 EBS에서 방송을 하네요..
아마도 일요일마다 방송을 하는거 같습니다.
MBC의 더빙판 은철999를 즐겨보셨던분들이라면 꼭보시길...
극장판이나 OVA가 아닌 처음에 제작된 TV판 입니다.

일본판으로는 이 TV판이 113화까지 나왔지만 한국더빙판은 이보다 적을겁니다.
배급상의 문제도 있고 적절치 못한 장면이나 당시 국민정서상 삭제된 부분도 있을테니..

아무리 봐도 만화주제가는 김국환씨가 가장 나은거 같습니다.
태양소년 에스테반,은하철도999,천년여왕,미래소년 코난,그외에 당시 주옥같은
명작만화의 주제가들을 김국환씨가 불렀었죠...



sura
    • 글자 크기
목록

댓글 달기

댓글 6
  • jungsuk
    2008.8.17 08:47 댓글추천 0비추천 0
    http://mandong.pe.kr 클릭
    상영관란에 들어가면 국내 만화영화 다 나옵니다
    찾기쉽게 ㄱ,ㄴ,ㄷ,ㄹ순으로 배열되어 있음
    메칸더 V도 김국환..
    개구리 왕눈이,요술공주 밍키 등등을 부른
    정여진도 만화주제곡 단골..
    여진님 팬까페
    http://cafe.daum.net/realgoddess
    여신의 목소리 1,2에 들어가면 어릴때 불렀던 만화영화 주제가들 다 나옴

    자전거 타시는 서동관님이 이름 따서 만든 홈피
    http://www.dongkwan.com
  • mtbiker
    2008.8.17 15:03 댓글추천 0비추천 0
    서동관님의추억은 방울방울 싸이트...군대 말년에 자주 놀러 갔었지요...ㅎ...^^b
  • jmjn2000
    2008.8.17 15:19 댓글추천 0비추천 0
    아이가 집에와서 은하철도 999노래를 아주 좋아라 불러서 MP3까지 저장했는데
    알고보니 유치원 선생님이 아이들에게 알려주신 모양이네요.
    옛날 생각도나고 TV에서 방여도 요즘하고......제가보고 자란 만화를 아이가 노래를 부르니
    참 묘한 감정이 들더군요.
    그런데 ...어쩐 일인지 만화 처음으로 한 번 보더니 다시는 영영 노래를 부르지도 않고
    만화는 절대 안보내요...만화 화면이 좀 그런가봅니다(해골 나오고,죽은사람 유령 같은거 나오니까
    무서웠나 보더군요)
    집사람과 저만 신나게 봅니다..^^..
  • 알루체
    2008.8.17 23:54 댓글추천 0비추천 0
    기차가 어둠을 헤치고 은하수를 건너면
    우우주 정거장엔 햇볕이 쏱아지네
    엄마찾는 나그네의 눈동자는 불타오르고
    엄마잃은 소년의 가슴엔 그리움이 솟아 오르네
    힘차게 달려라 은하철도 구구구
    힘차게 달려라 은하철도 구구구
    은하철도 구구구

    외로운 기적소리에
    눈물마저 메마르는
    하늘에는 별빛마저 흐느끼네
    엄마 사랑찾아 흐느끼네
    무정한 기차는 무정한 기차는 흐느껴 운다
    말좀 해다오 은하철도야
    내가갈곳이 어디냐
    말좀 해다오 은하철도야
    은하철도야 ~~


    보너스 1) 천년여왕
    빠빠바 빠빠바 바 바 빠바바~~
    긴~ 머리 휘날리며
    눈동자는 크게 뜨고
    천년의 그세월도 한순간의 꿈이라네
    백년의 꿈이면 천년의 사람의 메아리
    과거를 생각말고 우주끝까지 우주끈까지 달려~~~ 가아라
    날아라 날아라 썬더 버드호
    비추어라 비추어라 천년여와아
    아아아아아아아아 천년여왕~~


    보너스2)
    플로팅 다운 프럼 더 스카이
    러블리 엔젤 퀸 잇츠 유
    섬띵~~ (중략)

    이상...제 기억이라 다수 가사 틀릴수잇슴니다.


    은하철도 구구구에 이어서 외설 천년여왕이 방송되던때가

    호이호이 호떡이 처음나왓으며
    이경규가 선전하던 짜짜로니가 처음 나왓던 때입니다

    그리고... 강남역 지하상가가 오픈한 해이기도 하네요
    아마 젝아 국민학교 5학년 아님 6학년 둘중 하나일겁니다...


    이상 라메텔에서 알루체
  • jungsuk
    2008.8.18 01:37 댓글추천 0비추천 0
    은하철도 99 주제가...엄마찾는 나그네의 눈동자는 불타오르고...엄마찾는 아니고
    행복찾는... 다른부분도 가사가 틀린데가 몇군데 있네요
  • nahdi
    2008.8.18 12:41 댓글추천 0비추천 0
    평일 저녁에 하던거 모아서 휴일에 하는거 아닐까요?
    휴일에 하던데 7시쯤에...
검색 정렬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드디어 복구했습니다. 와일드바이크 심폐소생의 변!39
Bikeholic 2019.10.27 2520
183893 무지무지 좋지 않은 소식...12 십자수 2009.03.12 1683
183892 팔운동에는 정말 최고일듯.... 16
뻘건달 2008.07.10 1683
183891 [한없이 분노중...]식당 주인이 자전거를 내 던져버리다. jhoh73 2004.08.07 1683
183890 허허 좋은 소식14
구름선비 2011.11.23 1682
183889 오랜만의 왈바! 무지 반갑군요^^12 웃는돌 2011.07.18 1682
183888 2806 송현 2010.04.14 1682
183887 왈바에 대회관련 게시판 하나 있었으면 해요..2 wowyong 2008.06.16 1682
183886 참 해도 너무한 중국의 샌드위치9
sura 2007.12.08 1682
183885 영주 먹거리 여행10
잔차나라 2007.04.16 1682
183884 후지 진행14 karis 2006.06.17 1682
183883 몰상식한 사람들..14 roddick 2006.06.04 1682
183882 광우병과 대운하에 대한 생각....41 dunkhan 2008.05.02 1681
183881 강촌 대회에서..봉사도 쬐끔, 사진도 쬐끔..그래도 행복은 큰~~ 하루..27
보고픈 2007.09.17 1681
183880 죄송합니다만.. 달릴 말할때가 마땅치 않아서요..8 beegy 2007.08.27 1681
183879 오랫만에 후지 홈피가보니....6 autellee 2006.03.15 1681
183878 주말에 휴무인데 왜 장마철 인지요..14 하이파이브라더 2011.06.22 1680
183877 진주에서 삼천포대교 차량통해 적은 길3 씨미열 2011.05.01 1680
183876 대구와일드 바이크도...참가하지 않겠습니다. 표범 2003.04.14 1680
183875 아래 더블에스님 글을 보고...3 ksc4758 2007.09.21 1680
183874 소리산 도토리 어쨌든 잘 다녀왔습니다.9
십자수 2013.11.02 1679
검색 정렬
이전 1 ... 205 206 207 208 209 210 211 212 213 214... 9404다음

APLOS BOARD 2 FREE LICENSE
DESIGN BY MACARON
검색
첨부 (0)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