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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건 아닌데... 공안정치...

sancho2008.06.26 09:31조회 수 2314댓글 6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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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금은 2MB정권의 고대로 되돌아간 공안적인 정치행태를 보면서 이건 아닌데... 하고 생각하는것은 거의 모든 국민들이 공감하는 느낌일듯 합니다.

70, 80년대에 공안정치를 몸으로 직접 체험하신분들은 다 느끼겠지만 작금의 2MB정부의 공권력을 남용하는 행태는 바로 표현의 자유가 공권에 의해 제한되고 다른생각을 가진 사람들은 족족 연행되어 취조받고 일부는 죽음에까지 이르렀던 그 때로 다시 회귀하는 것처럼 보입니다.

안타깝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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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64
  • 당랑거철이지요. 역사의 수레바퀴를 감히 막아서겠다는 발상 자체가 무식의 소치 아니겠습니까?
  • 어제 시위중 한 여성분이 경찰 방패에 찍혀 손가락이 절단되었습니다.
    또 한분은 전경이 이빨로 손가락을 물어뜯어 절단되었습니다.
  • 손가락 절단. 선거 때 투표 잘못한 사람들 이야기가 아니군요. 아, 정말 막막합니다.
  • 폭력은 표현의 자유가 아니죠. 공안정치요?? 넘 오바하지 마세요.
  • 이런 얘기는 아고라에서 하심이..
    이 곳에서 이런 글을 읽으니 당혹스러운 느낌이 듭니다.
  • 당혹스러운 게시글은 클릭하지 마세요. 여기 글 올리는 것도 자유고, 클릭 안 하는 것도 자유입니다. 클릭 꼭 하라고 강권하지 않는데 왜 자꾸 클릭하고선 뭐라고 하는지, 당혹스럽네요.
  • 의견 제시하는 것은 자유 아닌가요?
  • 의견 제시하는거 자유 맞으니가 글쓴분이 올린거겠지요>!ㅡ.ㅡ, 자기 의견만 자유고 남의 의견은 자유 아닌가요?
  • http://www.pressian.com/scripts/section/article.asp?article_num=60080626093642
    당연히, 폭력은 표현의 자유가 아니죠. 그 폭력을 유도하는 세력은 그럼 뭘까요?
  • julien 님 회원 정보를 보니 글도 몇개 안쓰셨던데... 이런글에는 이렇게 댓글을 다시는군요.

    julien 님 말씀대로 의견을 제시하느것도 자유이고

    sancho님이 이런 글을 올리시는것도 자유입니다.

    또한 s5454s님이 댓글을 저렇게 다신것도 자유이죠.

    안그렇습니까??
  • 정말 안타깝습니다.휴~
  • 오랜만에 산초님 글에 댓글이 많이 달리겠네요.
    예전과 다르게 다정 다감한 내용이 아닌...
    똥이 무서워서 피해집니다.
  • 그냥 저는 이런 글은 따로 쓰는 곳이 있다는 뜻인데, 별로 글도 안쓰는 사람 운운하며, 좀 그렀습니다. 이상한 의도가 있는 사람이 직장과 핸드폰도 공개 합니까? 여기서까지 정치 얘기를 하는 것은 좀 아니지 싶어서 한 말입니다.
  • 자유게시판 입니다
    이런글 저런글 올리지마라
    개인적인 생각은 좀 아닌것 같습니다 .......
  • 글 몇개 안쓴 사람이 이런글에 댓글단다고 말하는게 웃음밖에 안나오네요..제가 글,댓글은 안달지만 와바게시판 보면 댓글에 대해 민감하게 반응하면서 댓글을 다시는 분들이 몇분 계시던데...웃고 넘기시면 어떠실런지...
    날씨도 더운데 열내지 마시고 좋은 하루 보내세요..^^
  • s5454s님께서 링크하신 기사를 보면 '시위대가 공격한 것은 버스'라는 내용이 보입니다.
    버스는 국민들의 세금으로 구입된 것이고, 당연히 경찰은 지켜야 할 의무가 있습니다.
    공안정치라... 단순 촛불시위일 때 이렇게 반응했던 것은 분명 비난받아야 하지만,
    시위대가 폭력을 사용하는데 그에 대해 대응하지 않는다면 그 또한 문제입니다.

    뉴스에 나온 시위대 모습 중 '촛불 이제는 무엇을 할 것인가?'라는 현수막이 걸린 것을 보았습니다.
    이미 처음에 원했던 것은 나름대로 이뤄졌습니다. 정부가 눈 가리고 아웅하는 것이라고 하신다면 그들 입장에서는 나름대로 최선을 다한 것이 아닐까라고 생각해 주실 수는 없겠습니까?
    시위대가 원하는대로 될 때까지 시위를 하겠다? 모이십시오. 그러나 폭력시위는 어떤 것으로도 정당화될 수 없습니다.
    마지막으로 이것 한 가지는 기억하셨으면 좋겠습니다. 그 어떤 투쟁도 한편의 의견이 100% 수용되는 경우는 없습니다.
  • 현직 국회의원, 초등학생까지 연행하는 현 사태를 보고 공안정국이라고 하지 않는 것 자체가 이상한 것 아닌가요?

    어제는 어떤 용도로 사용하려고 했는지 모르겠지만 시위 현장에 경찰이 포크레인과 불도저까지 등장시켰다고 하더군요. 사실 중장비를 동원해서 시위대를 밀어내려했다고 생각하지는 않습니다. 설마 그런 꼴통들은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정말 그런 의도가 아니었을 것이라고 믿고 싶습니다.

    저도 극렬 시위의 끝물이었던 90년대 초에 전남에서 전경으로 근무했습니다.
    그 당시는 화염병과 돌, 쇠파이프는 시위대의 필수품이었죠. 막는 전경쪽도 최루탄 직사는 물론이고, 나중에 도입된 최루가스 분사기(뭐라고 하는지 기억도 안 납니다)를 시위대 얼굴쪽에 대고 직접 뿌려대기도 했습니다.
    하지만 그런 중장비는 전의경들의 장비가 아니라 정말 일부 극렬 시위대(농민이나 노조 등 더이상 물러날 곳이 없는 분들)이나 사용하는 장비였습니다.

    전남대 학내 진입을 시도할 때도 학생들이 마지노선으로 사용한 것은 불붙은 타이어 정도에 불과했습니다. 결국은 그것에 밀려 진입에 실패하기는 했지만 말입니다.

    어찌보면 지금이 그때보다 더 심각한 상황인 것 같습니다.
    며칠에 한번씩 시민과 시위대를 자극하는 정부와 경찰들...
    저도 일만 아니었으면 어제 당장이라도 광화문으로.. 시청으로.. 경복궁역으로 달려나가고 싶은 것을 참느라 힘들었습니다.

    현재 상황이 제가 생각할 때는 공안 정국이 맞습니다.
    시위가 조금 더 지속되고 극렬화되면 계엄령이라도 선포할까봐 사실 겁이 납니다.
    이번 정부는 충분히 그러고도 남을 정부라는 생각입니다.
  • sancho글쓴이
    2008.6.26 11:13 댓글추천 0비추천 0
    예 지금 제가 오바하는것일 수 있습니다. 그러나 그런 전조가 보입니다. 제가 생각하는 공안정치의 근본은 결과가 좋다면 그 과정은 크게 중요시하지 않을때 발생한다고 봅니다. '목적은 과정을 정당화한다'라는 사고방식... 그것이 2MB의 CEO식 사고방식이며 그것이 회사차원이 아닌 국가차원에서 적용될때 바로 공안정치로 이어질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자유게시판이라 제 생각을 올렸고, 예전이나 지금이나 자유게시판은 말그대로 자유롭게 놓아두면 된다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 집권 초기부터 시작된 언론장악 시도.. 현재도 진행중이구요
    국회의원이나 초등학생까지 강제 연행하고 평화 시위하는데 방패로 찍고 물대포 쏘면서
    막는게 공안정치의 모습이 아닌가요?
    물론 어제 집회에서 폭력을 쓴 경우가 있습니다만.. 처음부터 그랬던건 아니죠.
    국민들을 저렇게 몰아간 책임은 누구에게 있을까요?
    단적인 한 부분만 보고 폭력시위라고 말하는건 잘못된거라 생각합니다.
    어떤 일이든 근본 원인을 보고 그것을 바로잡는게 중요하죠.
  • 언론장악이라~세종대왕님께서도 용비어천가라는 훌륭한 작품을 만들도록 하시어 많은 백성들로 하여금 군사 쿠테타를 정당화 할려고 하셨지요. 10년만에 바뀌 정권입니다. 당연하거라고 생각이드는데요..
  • 언론은 정치적으로 독립되어 있어야 하고 중립적이어야 합니다.
    권력에 장악되어 편향적인 시각을 갖게되면 그건 언론이 아니라 정부 홍보기관이 되어버립니다.
    올바른 소리가 힘을 얻어야 하고 잘못되고 감추어진것을 알리는게 언론이죠.

    10년만에 정권이 바뀌었으니 당연한거라는 얘기는 납득하기 어렵네요.
    더구나 용비어천가를 덧붙이시는건 더더욱..
  • 공안정치라~~~~ 웃고지나갑니다.
  • 의외로 조중동의 폐해가 심각하네요. 언론 장악이 당연하다는 시각, 공안정치라는 말을 비웃는 태도. 모두 조중동과 관계된다고 생각합니다. 자신들은 의식하지 못해도요.
  • 지금 현 상황을 타개할 인물로 공안정치의 원조이자 대가이신
    고 박정희님께서 선정되었군여,,,, 참으로 아이러니 하네여^^
  • 마음껏 웃으세요..
    하지만.. 그 웃음이 머지않은 시기에 비수가 되어 자신과 가족들에게
    돌아올지도 모릅니다.
    물론 그 전에 다른 사람들이 힘을 모아 그 비수를 막으려고 노력하겠죠.
    자신들을 비웃었든 사람이든 비난하고 욕하던 사람이든..
    그 어떤 사람이든 다쳐서는 안되는걸 알기에..

    5.18, 6.10 한 백년쯤 지나기라도 했나요? 너무 쉽게 잊어버리시는군요.
    우린 지금 무임승차 하고 있는겁니다.
  • 내겐 15,000원 지불하는 보는 읽을거리인데, 조중동이 뭐가 그리 대단하다고 그 그늘아래서 투쟁하듯 일갈하는지 애처롭습니다...애증관계인가요?
  • 조중동, 그거 만오천원 지불한다고 해서 보보스님이 그 영향력에서 자유롭다고 생각하나요? 착각일 뿐이죠. 담배, 그거 2500원짜리, 폐해가 얼마나 심각한지 알면서도 중독된 사람은 못 끊습니다. 조중동의 폐해를 인식조차 못 한다면 두 말이 필요없겠지요.
  • 2MB 정부가 통치력의 한계점에 다다르지 않았나 싶습니다.
    뭘 보여줄 능력도, 국민을 논리정연하게 설득할 능력도 없음이
    점점 더 공권력의 남용과 더불어 관변단체를 동원한 편가르기 시도를 통해
    여실히 보여주고 있다라고 생각합니다.

    모두가 건강을 위해 자전거를 타고
    이곳에 들러서 즐거움을 나누고 공유한다라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우리들의 일상생활 어디에서든지 정치적인 것과
    분리되어서 사고할 수 있는 부분은 없다라고 생각합니다.
    가장 가까운 자전거 도로와 확충과 법정비등은
    결국은 정치를 통해서 완결되고 구체화되어지니까요.

    현실정치인들의 실망으로부터 탈정치를 원하시는 분들도
    우리 국민들의 눈과 귀가 되어주고,
    아프고 가려운 곳을 찾아내 시원스럽게 해 줄 수 있는
    그런 정치인을 바라고 원하지만,
    그런 정치인은 하늘에서 뚝딱 떨어지지 않음을 누구나 다 알고 있습니다.

    선거라는 공간을 통해 그러한 정치인을 찾아내고 뽑는 것은
    국민들의 참정권의 행사로 나타납니다.
    현재의 정치적 현실도 안타깝지만,
    국민이 선택한 것이고, 어찌보면 정치적 무관심이 불러온 결과물이죠.

    소비자의 불매운동도 소비의 주체인 소비자가 벌이는 자발적이고도 당연한 권리이듯이
    대한민국의 주권이 모든국민에게 있듯이 그러한 국민이 벌이는
    거리시위와 표현의 자유또한 법적인 테두리에서 당연히 보장되어야 하지만,
    작금의 상황은 공권력의 남용으로밖에 보여지지 않습니다.

    2MB정부는 계속해서 꼼수만 부리면서 이 정국을 빠져나갈려고 하기때문에
    국민과 대치점을 형성하면서, 대화와 타협이 아닌 일방적인 밀어부치기를
    강요하고 있는 형국이겠죠.

    국민들이 반발하는건 모든 일을 민주주의적인 원칙에서
    상식선에서 처리해 달라고 하는건데, 2MB정부는
    그러한 상식선을 모르는건지, 애써 외면하는 건지는 몰라도
    딴나라 사람들처럼 언행을 하고 있지요.

    누구나 다 올곧은 정치를 원하고
    정치에 무관심해도 잘 돌아가는 대한민국을 원하겠지만,
    현실은 스스로 무덤을 파는 2MB의 단세포적 사고때문에
    편안하고 즐겁게 자전거를 탈 권리마저 박탈당하고 있다라고 생각합니다.

    우리들의 일상생활 구서구석은 자세히 들여다보면
    결국은 정치적인 것과 유기적으로 결합되어져 있으며,

    이러한 현실속에서 역설적이게도
    '가장 정치적인 것이 가장 민주주적인 것이다' 라고
    표현되어질 수 있다라고 생각합니다.

    민주주의는 결국 국민들의 대리인인 정치인들을 통해 행사되지만,
    그러한 정치인들이 제 역할을 하지 못했을 때
    지금과 같은 직접민주주의로 발현되는 상황이 도래하는 것이고,
    4.19 / 5.18 / 6.10 항쟁등의 과거의 역사가 그것을 말해주고 있지요.
  • 4.19 5.18 6.10을 생각한다면 6.25도 생각해야 겠지요. 생각은 각자의 몫이지만 자신의 주장을 타인에게 강요해선 안된다고 봅니다. 위에 몇분는 쌈닭을 연상케하네요.
  • 그러시는 분은 '군계일학'? 쌈닭 1이었습니다.
  • 공공이던 개인이던 자신의 의사를 표현하기위해서 그 반대에 있을 수 있는 사람들의 갈길 까지 막을 권리 없습니다. 광화문 거리의 정체, 바삐 움직이는 사람, 급박한 상황 일 수도 잇는 사람들의 발목을 잡습니다. 이건 아닙니다. 제발 도로로 나오지 마세요.
  • 정치적 선진국인 유럽에서는 노조가 파업을 해서 고속도로가 막혀도 노조를 원망하지 않는답니다. 왜냐 하면, 자신도 노동자라는 사실을 잘 알고 있고, 언젠가 자신도 파업을 하리라는 사실을 잘 알고 있고, 그래야 거대 자본에 맞서 약한 힘으로나마 저항할 수 있다는 것을 잘 알고 있기 때문이지요.
    당장, 내 길을 가로막는다고 비난하는 것은 옳지 않다고 생각합니다. 시위가 저들 혼자 살겠다고 하는 이기적 행위가 아니지 않습니까? 사실, 시위하는 분들에게 격려는 못할 망정 이런 말씀하시는 분들 보면 도대체 개념을 어디에 두고 다니시는지 궁금할 뿐입니다.
  • 민주주의를 위해 힘을 모았던 4.19 5.18 6.10과 6.25는 어떤 연관성이 있는지 묻고싶군요.
  • 흠... 글을 그다지 많이 안 쓰는 저인지라 조심스럽습니다만...

    원인과 결과를 따져보다보면 어디에 문제가 있는 지는 자연스럽게 도출됩니다.

    한 라디오방송에서 대의정치, 간접민주주의의 근본이 흔들리는 거 같아서
    안타깝다고 하신 분이 있었는데, 왜 그런 일이 일어났을까요?
    현 정부가 몇몇이 촛불 들고 나왔다고 무시를 하면서 시작된 겁니다.
    겨우 꼴랑 학생들 몇인데 뒤에서 누가 조종했나보지 그냥 무시하면 되겠지 하는
    안일한 생각을 갖고 있는 정부... 정말 저대로 지속된다면 정말 못 볼 꼴을 볼 거 같아서
    심히 염려가 됩니다.

    계속 이것은 반복되고 있습니다.
    소수의 소리도 의견입니다. 그런데 시위하러 나간 사람이 연인원으로 따져서 자그만치
    (경찰추산으로 따져도) 벌써 100만명이 넘어간 거 같습니다. (대강 계산 결과...전국 기준)
    40여일 지속됐는데 하루에 전국적으로 2만 5천명 꼴로 촛불 들고 나갔다는 계산이 됩니다.

    현 정부는 분명히 국민들이 원한다면 미국산 수입 고시 하지 않겠다고 말했습니다.
    그것도 수장이라는 사람이 그렇게 얘기를 했는데도 불구하고
    참 손바닥 뒤집기보다 쉽게 말 뒤집습니다.
    여론조사를 했나요? 국민투표를 하기라도 했나요?
    도대체 어떻게 원하는 지를 알고 고시를 강행했을까요?
    그러고도 국민의 소리의 귀를 기울이겠다는 대통령의 태도가 맞을까요?

    심지어 보수세력에서조차도 일부는 대통령의 국민과의 의사소통 문제를 꼬집는 판국입니다.

    저는 좌익도 별로 안 좋아하고 우익도 별로 안 좋아합니다.
    극우/극좌는 말할 것도 없지요.

    그런데 이건 그런 이데올로기를 갖다 붙일만한 성질의 것이 아니라고 봅니다.
    그 시발점이 내 건강 문제에서 시작됐다는 게 더 큰 문제이기 때문입니다.

    광우병 대책회의는 정말 큰 실수를 했다고 생각하는데
    정권퇴진운동으로 연계하겠다고 했는데
    그것이 시위자의 수를 줄인 결정적인 이유인 거 같습니다.
    그래도 당장 자기 애들 먹거리 걱정하는 여성들은 또 나가고 있지만...

    아무리 봐도 그건 아닙니다. 국민들은 현 정부가 국민을 위해 일하길 바라고 있는 거지
    단체로 퇴장하라고 하는 건 아닌 거 같습니다.
    물론 지금 상황 지속되면 정말 무슨 일 벌어질까 걱정도 됩니다.

    결론적으로 제 생각에 지금 상황은 현정부의 명백한 오판에서 시작됐다고 생각합니다.
    실수는 한번으로 족한 것인데 계속 반복합니다.

    참 안타깝습니다.
  • 선진국으로 갈수록 평화시위가 정착되고 합법적인 평화시위는 경찰이 시위대를 보호하기 위하여 애쓰지만 불법적이고 폭력이 수반된 집회에 대하여는 우리나라보다 훨씬 더 심하게 상상하기 어려울 정도로 과격하게 진압하고있으며 이에 대하여 시민들도 이의를 제기하지 않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우리나라도 합법적이며 평화적인 시위에 경찰이 질서유지를 위한 최소한의 경찰력만 투입하고 있는 것으로 압니다.
    시위의 자유도 보장되어야하지만 도로 전체를 가로막아 차량의 소통을 불가능하게 하고,
    폭력까지 수반된 시위까지 용인되어서는 안된다고 생각됩니다.
    의사 전달의 수단인 시위가 합법적이고 비폭력적이어야 함은 기본이겠고, 불법 폭력시위로 인하여 큰 피해를 당하는 사람들이 생겨서도 안된다고 생각합니다.
    그래야만 시민들로부터 외면당하지 않고 시위의 목적도 달성될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 청아님이 아시는 상식이 우리 경찰에겐 안 통한다는 게 문제지요.
  • 속터지게 만드시는 분들이 몇 분 계시는군요.
    말이야 쉽고 간단하지요.
    맘에 안들면 다음 선거에 잘 찍으면 되고...
    그럼 5년 동안 나라가 어떻게 되든 아무 상관없이 바라만 봐야 하나요?
    백만에 가까운 사람들이 모였으면 도데체 왜그러나 하고 한번 더 생각해봐야 하는거 아닌가요?
    사과문이라고 발표한지 5일만에 "법을 안지키면 잡아 넣을테니 니맘대로 하세요." 하는데
    그냥 투표 잘못한 내 손가락만 잘라버리면 되느냐구요?
  • 집회에 참가한 백만이라...그러면 참가하지 않은 3900만은 뭔가요??
  • 참 답답합니다...거의 모든 국민이 이렇게 생각한다는 것은 너무 일방적이지 않을까... 인터넷에서 떠들고 댓글 열심히 단다고 그것이 전부 국민의 의사 표시가 아니지않습니까...국민이 공감하는 부분이 어딜까요.이제 조용해 질 때도 되었건만..........
  • cskkm님...
    남한사람 4800만명이 시위에 다 참가하지 않는다고 100만명만 쇠고기 수입과 2mb에 반대한다는 생각은 아니죠?

    남한인구 현재 4800만명입니다.

    위 s5454s님의 댓글 참 맘에 듭니다.

    지금 이시간에도 제 동료중 일부는 광주의 냉동창고 앞에서 출하반대 투쟁을 하고 있습니다. 이 더운 날에요...

    분명 어느 누구든 노동자 됩니다.
    일부 극소수 빼곤 말이지요. 그 노동자의 반은 비정규직이구요.

    투쟁한다고 해서 다 건질 수는 없어도 투쟁하지 않으면 그냥 앉아서 당하게 됩니다. 분명 그렇게 됩니다.

    그나마 촛불 들고 나서서 이나마 된겁니다.

    그리고 조중동은 전 머리 비워놓고 봅니다.
    재미 있어서요. 참~~ 글 쓰는 꼬라지 하곤...
  • cskkm님. 참가하지 않으면 맹박에게 찬성하는 사람으로 보이나요. 아나..
    저같이 맘은 있어도 현실적으로 참가 못하고 응원만 보내는 사람이 대부분입니다.
    각종 여론조사에서도 나오잖아요. 아진짜! ㅂㅂㄴ가?
  • 무임승차하려니 미안하고, 초조해지네요.
    오늘은 누가 깨졎나, 몇명이나 달려갔나.

    나하고 전혀 관계없는일도 아닐텐데
    무심한척하고, 대범한듯 하시는분들

    굿구경하고 떡이라도 얻어드실려면
    제발 딴지걸지 마시고, 그냥계세요.

    제발딴지걸지 마시고 ..................
  • 조용해질때가 되어...아휴 열불나네요. 뇌에 구멍숭숭뚤리면 조용해지겠지요.
    만에 하나 그런사태를 막기위해 싸우는 것 아닙니까?
    kitaeped님. 님의 뇌를 위해서도 자신을 희생해가며 촛불을 드는 사람들을 더는 욕하지 마십시요.
    부끄러운 줄 아셔야죠!!!
  • 2000년 기준 인구 4800만입니다.
    참가한 100만 빼면 참가하지 않은 사람은 4700만명이 넘는 수준이겠죠.
    비율로 따지면 한 2% 정도에 불과하군요. 100명중 2명이면 이건 뭐 눈에 차지도 않는 수치네요.
    한 1000만쯤 참가했어야 MB도 겁 좀 먹었을 텐데요.
    이제 40일입니다. 당분간 계속될 것 같으니, 아마 곧 1000만까지도 가지 않을까 싶습니다.

    그리고 참가하지 않은 4700만이 모두 시위를 반대하시는 분들이었군요.
    잘 알겠습니다.
  • 이번 주말에는 아이둘,와이프데리고 놀러가지 않고 시청앞으로 갈 예정입니다.
    더이상 부끄럽지 않기 위해 ...
  • 뇌 숭숭....그런 허상과 싸우지 마십다....촛불은 명박이가 하는 꼬라지가 싫어서가 아닐까요...
  • kitaeped 님 말쌈따나..
    국민들이 공감하는 부분은 어디까지일지..
    여기 계신 분들은 정부와 아직은 공감 못하시는 분들이 저 포함해서 꽤 되는 듯 하네요..
    (예전엔 노 전대통령 탄핵관련 게시물 자체를 회원님들의 많은 요청으로 홀릭님이 나서서 막았는데 요즘은 좀 다른 걸 보면요..)
    국민들이 공감하는 부분이 어디까지일지 확인하는 가장 좋은 방법은 국민들이 모이는 곳을 찾아가서 보고 듣고 이야기하는 것이겠지요..
    찬성/반대 모든 편으로부터요..
    이런 의문을 가지고 계신 분들은 그렇게 하려고 또는 하고 계신가요?
  • 집회엔 100만이 참여하지도 않았고, 또 이제는 몇명모였는지도 잘 발표하지 않더군요.

    6.25는 좋든싫든, 해방과 동시에 우리의 역사입니다.
    우리는 우리손으로 독립을 한적이 없습니다.
    미국에 의해 해방과, 인천상륙작전으로 그나마 남한만이라도 이렇게 발전할수 있었습니다.
    미국이 얼마큼을 우리나라에서 뜯어가든, 굴욕이었던지 간에 이만큼의 발전도 그때 같이
    있었겠죠.

    미국에서 벗어나서, 진짜 독립적인 국가를 건설하고, 또 통일도 해야하는것에는 모두가
    같은 생각일겁니다.
    서로가 다른생각과 방향이지만, 결국 우리나라 모두가 살사는거 아닙니까?

    지금의 사태를 보면서, 자꾸 과거를 회귀하면서, 6.10, 6.15, 4,19 하는데, 지금은 그때와
    시대와 시기가 많이 다릅니다. 그속성도 틀릴수 있구요.

    그런걸 마치, 지금의 모습과 연관짓는것은 실상이 왜곡될수 있는 부분입니다.
    정그렇게 과거와 연관짓고싶다면, 과거부터 바로 알고 연관을 지어야 말이 되겠죠.

    겉모습만 보고, 탄압이다, 공안이다. 하는것은 말이 안된다고 생각합니다.

    지금 많은 사람들이 사회질서가 무너지고 공권력이 무너지는데, 허탈함을 느끼고 있습니다.
    시위때는 그렇게 무력한 경찰들이, 소수에 힘없는 사람들에겐 또 무섭게 군림합니다.

    지금 법의 잣대가 잘못 되어 있는것이죠.

    그리고 일반적사람들은 흔히 약자의 편이라고, 시위하는건 질실이고, 힘없고,가난하고,
    정부는 돈많고, 힘이 세고, 나쁘다라는 편견으로 바라보기 쉬운데요.

    이제 시위하면 억울하다는 공식도 바뀌어야합니다.
    이제 노조가 노조가 아니고, 귀족노조니, 귀족시위니 많이 변했습니다.

    자신들의 이기적인 이익을 앞세워, 마치 지하철에서 불쌍한 아이 앞세워서 선심을 이끌어내지만
    그이면엔 자신들의 권력과 이익을 위해 하는경우가 더 많습니다.
    서민을 앞세우지만, 자신들의 이익을 관철될때 뿐입니다.
    정작 그혜택이 서민에게 돌아 오지 않습니다.

    우리는 나라에 그저 소비하고 바라보는 방관자적 시각을 벗어나서,
    내가 나라의 주인으로써 나라를 이끌어간다는 관점에서 시각을 바라봐야 합니다.

    지금 이 시국을 공안정치내. 폭력진압이네...독재네..하는시각으로 어떠한것도 해결되지
    않고 대안도 없습니다.

    우리는 지금 스스로 외면하는 시각이 있습니다.
    지금 정부의 불신은 현정부에 대한 불신보다 과거부터 그렇게 내려면 불신이 더클겁니다.
    아마도 소고기보다는 정부를 못믿는 측면이 더강할겁니다.

    우리는 지금 두고봐야 합니다.

    정부에서 소고기를 어떻게 관리하는지, 어떻게 유통되고, 어떻게 신뢰를 찾아가는지.
    또 유통된 소고기의 소비는 누가 어떤층이 얼마만큼 소비기 이루어지는.
    이것이 가장 중요한 부분입니다.
    이런 현실을 봐야 합니다.

    그런데, 그모든걸 기다리 못하고, 지금에 와서 시위를 한다면, 그것은 명분이 부족한겁니다.
    우리나라의 유통관리를 지켜보고, 그때문제가 있다면,

    그때는 온국민이 도로와 청와대로 쏟아져 나올것입니다.

    아무것도 유통되지않고, 관리되지않고, 먹어보지도, 실물을 보지도 못한상태에서,
    이런 과격시위를 한다는것은 설득력을 얻을수가 없습니다.


  • 똥이지 된장인지 먹어봐야 알 수 있나부넹 ㅋㅋ
  • 된장보다 떵을 더 좋아하는 독특한 취향이 몇몇 보이지요. 아무리 더럽다 그래도, 냅둬유! 지가 떵을 더 좋아하는 것두 자유지유~ 이럼시롱, 떵만 찾네요. 떵깐을 좋아하는 분들이지요~
  • 아~~증말 짜증 나넹 ..똠 인지 인분 이인지 위분 이요 이제 고만 하이소 많이묵으따 아이가
  • 역사란 돌고 돈다지만.................
    안좋은 역사는 한번으로 족합니다
  • 짜증을 내어서 무엇하나~ 즐겁게 사세요~ 대구분이시군요. 반갑네요!
  • 스탐님 맞습니다..
    그래서 제대로 배워야 하는거지요..
    코 앞에 있는데도 먹어봐야만 X 인지 된장인지 알 수가 있다고 한다면,
    배움이 다 쓸모가 없거나..
    배움이 부족한 것이겠지요..
  • http://www.pressian.com/Scripts/section/article.asp?article_num=60080626153414
    경찰청 인권 위원회 14명 전원 사퇴했답니다. 경찰의 과잉 폭력 진압에 항의하는 차원이랍니다.
    이런 데도 딴 소리 하시렵니까?
  • 5454님, 몇몇 분은 또 그러시겠지요. 인권위원회 14명은 친북좌파세력이라고요. 4800만명중에 겨우 14명이라고 하겠지요. 대부분의 국민들은 이들이 사퇴한 걸 잘 되었다고 생각할 겁니다 라고 말하겠지요. 이렇게 말하는 인간들도 소고기 살 때 미국산인지 아닌지 살펴보겠지요. 식당 가서는 원산지 확인하겠지요. 촛불 때문에 이 정도까지 된 것도 모르겠지요. 그런 걸 아는 인간들이라면 그렇게들 말 못하겠지요. 수많은 사람들이 권력과 싸워왔기 때문에 그나마 현실이 이 정도라는 것도 인식하지 못하겠지요. 그런 사람들은 전부 권력이 이 정도까지 만들어주었다고 알고 있을 겁니다.
  • 호빵맨님, 희망이라도 갖고 살아야죠. 너무 비극적으로 생각하면 힘만 빠지거든요.
    언젠가는 조중동의 세뇌에 놀아난 자신들의 어리석음을 알고 가슴을 칠 때가 있을 겁니다.
  • 현실을 모르고 지식이 없으니 진실도 모르는 분들이 참 많으시군요.
    그래도 눈과 손가락은 있다고 댓글은 달고 있으니.....
    침묵하는 4800만의 생각이 자신과 같다고 생각하는 너도 밤나무 족들.
    광우병의 피해가 어떤지는 작년 조중동을 찾아 보아도 알 수 있는 것을....
    아직도 6.10과 6.25를 연결시키는 것 밖에는 모르는 사람들.
    이 나라에 진정 민주주의와 통일이 오려면 6.25를 기억하는 사람들이 모두
    죽어야 가능할 것이라는 확신이 듭니다.
    1948년 이전에 태어난 사람이 모두 6.25의 기억을 저 세상으로 갖고 갈 때
    이 나라에서 사상 논쟁은 사라지고 남북이 공존하던 통일하던 서로에게
    공포를 느끼지 않는 시대가 될 것이고 반대파에게 색을 칠하지도 않겠지요.

    촛불 시위를 욕하는 사람들 보면 이미 자기 무덤자리 잡아놓은 사람들이 태반이더군요.
    그들은 광우병을 걱정하지 않습니다.
    광우병 인자는 인체의 비장에 쌓이고 증식한 후 소뇌를 파괴하고 대뇌까지 파괴합니다.
    인체의 신진대사가 빠르면 잠복기가 빨라집니다. 50세 이상이라면 잠복기가 30년 이상 될 것입니다.

    손자가 산 채로 몸이 썩어 죽고 물 한모금 뭇 마시고 굶어 죽는 모습을 보는 할아버지가 되면 지금의 행동을 후회하겠지요.
    한국민은 시신을 북검하는 것을 절대 반대하니 광우병이라고 진단이 나오지는 않을 것입니다. 설마 손자의 시신을 부검하는데 동의할 할아버지는 없겠지요. 결국 우리나라에서 광우병은 없어서 없는 것이 아니라 몰라서 없는 것이 되겠지요.

    * 미국에서 광우병 소가 발견된 이후 치매 환자가 24% 증가했다는 통계가 무엇을 의미하는지 머리에 뇌가 있다면 생각을 하기 바랍니다.
  • ...미꾸라"쥐" 한마리가 온 나라를 들썩이게 하네요~~좋은것만 생각해도 모자란 시간에 국력낭비가 하릴없이 되고 있으니 원...에이~썩어 문드러질 미꾸라"쥐" !
  • 언론 플레이에 의해..
    짜고 치는 추가협의 때문에..
    많은 분들이 촛불시위에 다른곳으로 눈을 돌릿 이 시점에
    폭력으로.. 강점하는건.. 정말... 아니네요
    요즘 보면 무조건.. 이런글 보기 싫다고 하는데요..
    왜 현실을 외면 하는거죠?
    눈 가리고아옹하면 다 될줄 아나요?
  • 쥐잡는대는 고양이가 약...
    우리집 고양이가 대통령해도 쥐새끼 보단 잘 할듯...
  • 에휴... 말을 말았어야 하는데 한마디 더 적게되네요. ^^
    연인원 100만이다는 대강 경찰추산 발표한 거를 토대로 말한 거라고 했습니다.
    최소한 절반 이상 잘라 본다고 보면 200만이 넘을 거라는 겁니다.
    또한 저 한번도 못 가봤습니다. 누가 물가를 아주 이쁘장하게 많이 올려놔서
    밥 벌어먹기도 빠듯한데 거길 어떻게 갑니까...
    당장 여우같은 마누라가 있는데 말입니다.
    저같은 분이 한 둘이겠습니까?
    마음으로 응원하는 사람들이 한 둘이 아닐 거라는 겁니다.

    자~ 샘플링이라는 거 아실래나 모르겠는데
    (누구한테 말씀드리는 건지는 본인이 잘 아실 겁니다.)
    왈바는 각계각층의 여러 연령대가 있는데 제가 그냥 쭉 댓글 보면서 느끼기에
    현 정부가 잘못하고 있다고 보는 쪽이 70%는 훨씬 넘어 보입니다.
    십만번 1조번을 양보해서 딱 절반이라 칩시다.
    그리고 보수층은 연세들이 많으셔서 인터넷 인구가 적다고 치고
    거기서 또 한 10% 빼고 40%라고 쳐도
    4800만 중에 1920만이 반대를 한다고 할 수 있는 거라는 말입니다.

    왈바 인구가 몇명인지 모르지만 우리가 보는 지지율 통계자료는 많아봐야 5000명을
    샘플링해서 조사한 것이 뻔하기 때문에 왈바 인구를 조사하나 그다지 큰 차이는 안 날 겁니다.
    차이가 난다면 물론~ 여성이 적다는 것... ^^
    몇가지 요인이 있을 수 있지만 ... 어디 다른 큰 동호회 가서 여론 조사 한번 해보시면 금방 답 나옵니다.
  • 이명박을 지지하는 인간들이 더도 덜도말고 딱 10만명이라도 나와서 촛불을 들면
    그들의 말에 귀를 기울이겠습니다만...

    촛불시위 현장에 한번도 안가보고
    "폭력시위 이거 정말 안된다. 촛불시위 변질됬다."이런 소리는 해서 안되는겁니다.

    극우단체 인간들이 아줌마를 집단폭행해서 중상을 입히고,
    전경이 시민의 손가락을 물어 뜯는 엽기적 소식은 현장에서 벌어지는 기막힌 실상의
    일부분일 뿐입니다.

    잘못된것을 잘못이라고 똑바로 지적할 수 있는 권리조차 없다면
    그건 내나라 내조국의 국민이 아니라 식민지의 노예겠지요.
  • 대통령 하야보다 시급한 게 조중동 바로잡기입니다. 대통령이야 내버려 둬도 저절로 5년 후에 바뀌지만, 조중동은 절대 저절로 바뀌지 않기 때문이죠. 오히려 또 이상한 대통령을 탄생시키는 데 앞장설지도 모르니까 이상한 대통령보다 더 위험한 존재입니다.
    여기 왈바 자게에도 조중동의 폐해가 심각하게 나타나는 분들이 가끔 보이지 않습니까? 그런 분들을 양산하게 되면 결국 대통령이 바뀐다 해도 달라지지 않습니다. 자칭 '밤의 대통령'이라고 뻐기는 조선일보 사장 같은 자가 있는 한, 대한민국의 장래는 암울할 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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