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쫄바지는 몸매가 되는분들만 입으면 안되나요?

madmagazine2007.09.28 11:32조회 수 8570댓글 1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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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통 외국의 경우 쫄바지같은건 선수급 외에는 잘 안입는 편이어서, 즉 쫄바지를 입어도 민망하지않고, 오히려 섹시해보여 문제가 되질 않는데
우리나라는 남녀노소 아무나 다 쫄바지를 입는바람에... 입문하시는분들도 쫄바지부터 사는등..
3~40대 아저씨들 지극히 평균적인 몸매에(질퍽한 엉덩이, 똥배) 꽉 쪼이는 바지를 입고 헐렁헐렁 관광 주행하는 모습을 보면 솔직히 보는사람 눈 망가집니다.
무작정 쫄바지 입고타시는분들, 아무리 편하다지만 타인을 배려하는 마음을 가졌으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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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블 에스트롱~댓글 레이스 突入.~====== (by 더블 에스) <b>"기적"을 믿으며 드리는....호소문</b> (by 뽀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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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15
  • 누구를 보여주려고 옷을 입으시나요? 그건 아니라고 봅니다. 운동할때 운동복 입고 다니는것
    지극히 정상이라 생각되며, 남에게 어찌보이나 생각하는것 이런생각은 절대 정신건강이나 인생에 도움되지 않는다고 생각합니다. 왜 자기 자신이 즐겁게 운동해야하는데 남이 어떻게 생각할지 까지 생각하며 옷을 입어야 할까요? 만일 님께 쫄바지 입으신분 보기실은면 처다보지 말라고 하시면 기분이 어떠실까요? 역지사지로 생각해 보시기 바랍니다.
  • 거리미관을 위해서는 제한을 가하는 것도 좋을 듯 하네요. 쫄바지 쓰레기장에 버려야겠습니다. ㅎㅎ
  • 무슨 사상을 가지고 계신지 이해할수가 없군요.
  • 눈 감고 다니세요.
  • 무슨 소리인지요? 외국을 얼마나 다니셨는지 모르겠습니다만,
    외국의 동호인들 역시 우리나라 사람들과 다름없이 쫄바지를 입는
    등의 기본 장비는 잘 갖추고 탑니다...ㅋ 그리고 쫄바지를 입는 등의
    행위는 오히려 장려를 해야 하는 것이지요.

    - 심심한 분으로 여겨지기도 합니다만...ㅋ
  • 으음....매우 위험한 생각을 가지고 계시는군요. 저같이 못생긴 사람은 길거리에 나다니지 말라는 말로도 발전할 수 있겠습니다~그려~
    ^^*)
  • 질퍽한 엉덩이, 똥배 ... 바로 저를 두고 하는 말 같네요....ㅠㅠ 혹시 외국 선수들만 보셔서 그런건 아닙니까?... 우리나라 선수들도 다들 자~~알 빠졌거든요..ㅎㅎ
  • 눈 망가질 만한 패션 및 그외 남녀노소를 불문하고 세상에는 많으며 이거이 남에게 피해를
    준다면 따지고 들게 넘 많지 않을까요? 이런 배려 아니더라도 세상에는 다른 더 많은 배려
    해야할것들이 많답니다.
  • 저도 처음엔 민망해보이고 눈을 어디에다 두어야할지 몰랐는데.....
    차츰 입고 타시는 분들이 많아지고 하다보니 어색한 것이 많이 물러갔습니다.
    제 자신도 한번 해볼까 해서 사보기도 했는데 (스스로가 포기했습니다만). ^^;
    입어보니까 확실히 자전거 타는 것이 편하더군요.
    그리고, 자전거를 탈 때 복장 제대로 갖추고 타면 차량기사들도 함부로 하지는 않더라구요.
    홀딱 벗고 타는 것이 아닌 이상은 괜챦다고 봅니다. ^^
    그러나, 너무 타이트하게 입는 분들은 운동 많이하신 후에 입어주시는 센스도 필요하겠지요. ^^
  • 쫄바지 없으세요? 한번 입어보시고나 말씀하세요.
    누구나 다 처음에는 쫄바지 입기를 꺼립니다.
    한번 입기 시작하면 운동복으로써의 그 매력에 빠집니다.
    쫄바지 아니고는 다른것은 상상도 할수 없을정도로...
  • 쫄바지 입고 관광주행도 못하겠군요
    그러나 내 안전을 위해서 쫄바지를 입고 탑니다
    그러나 사람은 앞날을 모르는겁니다
    이런말 하시는분도 어느날 쫄바지 입고 푹퍼진 모습으로 길을 활보할지도 모르는겁니다
  • 저는 쫄바지를 입고 반바지 하나를 더 입습니다만.....
  • ㅡㅡ;;
  • 본인 사진부터 한장 올려주세요.
    본인은 타인을 배려하는 마음이 있는지 먼저 보게요.

    몸매 안좋으면 수영장에서 수영복도 입지 말라고 말씀하실 분이군요.
    참....
  • 민망한 감정이야 개인적인것이라 이해할수 있습니다만 나오지 말라고 하는것은 말도 안되겠습니다.

    못난이들은 눈깔고 다녀라라는 주장과 같은 내용 아니겠습니까?
  • 아주 가끔 이런 주장을 하시는 분이 심심치 않게 나타나시는군요. 자신의 주장을 강요하는 듯한 느낌이 들어 매번 기분이 좋지 않구요. 보기 싫으면 보지 않으면 되지 왜 입지 말라고 하는지 모르겠습니다. 참내~
  • 저를 보시면 "넌 왜 사냐?" 라고 하실 분이시군요....
    마트 가셔서 개념 부터 구입 하시길....
  • 크하~
    진짜 살다 살다 별 글을 다 봅니다.
  • 오우.. 글 올리신 분들도 그렇지만,
    코멘트가 다들 너무 과격하십니다...ㅋㅋ
    그주장에(터무니없더라도, 막말을 한 것도 아닌데..) 동의를 하든 안하든,
    막 대하는 것은 좀 거시기하네요...
    우리 말, 쪼끔만 더 이쁘게 해보아요~~^^
  • 모 포탈싸이트 댓글놀이 찌X이가 놀러온 듯 한 글이네요. 재밌게 잘 봤습니다.
  • 선수에 기준이 뭡니까? 매니아면 아마추어 선수라고 해도 됩니까? 아마추어 선수는 안끼워 주는겁니까? 외국도요 매니아급은 대부분 쫄바지 입거든요 생활용으로 타는 사람들이야 일상복에 타고 다니지만요 좀 틀린건 우리처럼 엠티비보다 싸이클이 많다는거지요 ... 그리고 이젠 추워서 쫄바지 보다는 방한 통바지를 더 많이 입으니까 좀 나으시겠습니다 ~~^^
  • 낚시 하신거라면 "대성공"입니다.. 저같은 면상은 얼굴들고 외출을 삼가하란 논지로까지 들리기도 합니다. ^^;;

    낚이면 안되지만.. 입질이 덥석오네요.. -.-;;
  • ㅠㅠ

    쫄바지 사놓고선 못입고 만지작 거리고만 있습니다

    거울을 통해보는 100% 다 드러나는 나의 몸매.....

    이번 주말엔 용기내어 밝은 세상으로 나갈 까~~했는데

    미친잡지님!

    확실히 두번 죽이십니다.

    어무이~~~~~ ㅠㅠ;
  • 최소 30km 이상의 라이딩에서 쫄바지 기능성 무시 못합니다...^^;

    1.쓸림현상 방지

    2.효과적인 땀 배출

    등등...한번 체험해 보시면 생각이 바뀔거라 생각합니다. : )
  • 푸~헬헬
    나는 나름대로 몸매가 되니까
    입어도 되는 군요.
    그래도 입으라 하니 다행입니다.
  • ㅋㅋㅋ 저는 요즘은 쫄은 안입지만... 과거에 14~5년 전부터 10여년간 쫄을 입었습니다..
  • 기능성이라는 것이.. 처음에는 팍... 느껴지는데.. 점점 반감하죠...
  • 외관....이라.. ㅋ 한때는 에어로빅 복인줄 알고.. 동네 아줌니들이 구입처 묻곤 했어요..

    s방송사 카메라에 잡혀 형광색 콜나고 싸이클 유니폼이 방송타기도 했었고...

    문제는.. 보는 사람의 마음...
  • 그래서 아주 장거리 투어 아니면.. 쫄 안입거든요.. 장거리라 할지라도 속옷을 여러벌 준비하는 것이 더 좋더군요...

    보는 눈과 입는 사람의 습성 차이라 느껴집니다.. 필요하면 입는거죠..

    설마 내똥빼 봐라

    이쁜똥빼 봐라하며 자랑하며 입는 사람이 있을까요?
  • 죄송합니다.. 똥배... 이말은.. 그냥.. 욕이 아니라.. 나온배 를 지칭해 쓴말입니다..

    혹시라도 오래를 살까봐서래..
  • 아....진짜...... 요즘 왈바 왜이런데요....ㅡ,.ㅡ
  • 배에는 원래 똥이 차있어서 똥배라고 하지 않나요?
  • 운동과 관련된 옷은 보여주기 보다는 기능성과 안전이 그 첫째일 겁니다.
    그래서 등산복, 마라톤복, 축구복 등 스포츠에 관련된 복장이 다 다른것 아닌가요?
    그렇다면 자전거 탈때는 자전거복을 입는 것이 당연하지 않을까요?
    보기 민망하니 입지 말았으면 하는 것은 말이 되지 않습니다.
    그럼 수영복은 더 민망한데 민망하다고해서 수영장에 옷 입고 들어가나요?
    수영장에서 수영하는 사람들은 모두 선수들인가요? 아니잖아요.
    지극히 주관적인 견해를 가지고 몸매 안좋으신 분들에게 상처주는 일은 없었으면 합니다.
  • 글은 좀 험하게 느껴지지만 나름대로 자신의 의견을 피력한 점에서 매도를 할 필요는 없다고 봅니다. 이러한 생각을 가지신 분들이 우리 동호인들 생각보다 아주 아주 많습니다. 그걸 의도적으로 무시할 수는 있지만 그런 의견이 있다는 것 자체를 무시하시면 안되며 그런 의견을 무조건 틀렸다고 할 수는 없다고 보며, 그런 의견을 오히려 존중해 줄 수 있어야 한다고 봅니다.
  • 심심하실땐~~~ 소금이 좋습니당......^^*
  • 36인치의 허리가 이제는 30인치가 되었고 다리도 날씬해지고 허리는 S 라인이 되었으니
    나는 입어도 되나요?
  • 푸하하하하
    재밌는 글이네요....
    논리가 지극히 주관적인 글이기도 하구요....
    보는 사람의 시각에 따라서 달라질수 있는 문제 인 것 같습니다.
    처음엔 저도 민망했는데, 말그대로 쫄바지는 기능성 의류입니다..
    기냥 바지 입고 타는거랑 쫄바지 입고 타는거랑 상당히 차이를 느끼구요...
    땀배출도 잘되구요....ㅎㅎㅎ
    나이를 먹고 안먹고 똥배가 나오고 안나오고를 떠나서 누구나 입을 수 있는 옷이기도 하구요...
    그냥 쫄바지 입고 자전거 타는 분들을 이쁜 시선으로 봐주셨으면 좋겠네요..글쓴이님..
  • 2007.9.28 13:10 댓글추천 0비추천 0
    후지잔차는 바꾸셨습니까? 동호인들 생각 좀 해 주세요... ^^
  • 2007.9.28 13:12 댓글추천 0비추천 0
    그리고 저는 30~50대 아저씨들의 그 질펀한 엉덩이에 섹시함을 느낍니다... ㅡ,.ㅡ


    축하드려요. 낚시 잘하시네요~ ^^
  • 아니쿠... 내 이야기네...

    그래도.. 입을랍니다...

    글올리신분 눈알이 돌아가거나 말거나...ㅎㅎ

    빡시거나.. 멀리갈땐... 쫄아니면 뭐입지??
  • 선택하는 사람도, 보는 시각도 자유겠지만, 충분히 비난 받을 수 있는 논리네요~
  • 거 참... ㅡ.ㅡ;
  • 동호인이고 아니고를 떠나서 글 쓰는 사람의 생각이 틀렸다는 것입니다.
    생각이 다른게 아니라 '틀렸다' 입니다.
    <내가 보기 싫으니 몸매 좋은 사람들만 입어라. 그게 배려다.>
    이게 논리적으로 맞는 말입니까?
    지독한 이기적 생각이라고 봅니다. 세상의 모든 기준이 자신인 사람. 참 무서운 사람이지요.
  • ㅎㅎ..전 똥배도 없고..엉덩이도 봐줄만한데..몸에비해 다리가 너무 가늘어서..졸바지를 안입었었는데..한번 접하고 나니..부끄러워도 쫄바지만 입게 되던데요..^^
  • 하 하 하 대어를 낚으셨네요.

    왜 못 생긴 사람은 옷도 맘대로 못입게 하지 그래요.

    다리 굵은 여자들 미니스커트나 치마 못입게 법으로 정하고....

    이게 지금 말이 된다고 생각하고 올린 글입니까????
  • 이 쯤에서 게시물 올린사람 해명이 있어야 할 듯 하네요...... 변명도 좋고 사과도 좋고 어떤 형태든 글을 올려주세요 아님 비겁해 지시던가요....
  • 쫄바지에 다리 쩍~ 벌리고 타시는 분들은 좀 보기 거시기하기도 하죠. ㅡ.ㅡ
    근데 뭐 정 보기 싫으면 다른 데로 눈길 돌리면 그만이라 강제할 건 못되네요.
  • 제목 패러디 "대가리에 개념 찬 새퀴만 게시판 글쓰면 안되나요?"
  • 크악~~~
    글 올리신 분....저와 멱살잡이(??) 하고 싶으신가요???

    저..이번에..노팬티쫄바지 하나 달랑..입고....14일 동안 목포를 거쳐 제주도까정....
    잔차로 돌아댕겼습니다...

    제 몸매요??...제가 봐도 못봐 줄 지경입니다....

    근데...분명한 것은.....그렇게 입고..잔차타고 다니는 중..누구 한 분..민망하다고...
    하시는 분 없었습니다...
    오히려..중년에...참 대단(??)하다는 칭찬(???) 받았습니다...

    좀..본인의 생각을 마치..다른 모든 분들의 생각인양...포장 좀 하지 맙시다...
    쫄바지를 입고 결혼식장도 가고..(잔차타고 가니깐....)
    쫄바지 입고....장례식장도..갑니다...(역시 잔차타고 가니깐....)

    잔차타려면..쫄바지가 편하기 때문입니다...
    누가 내 몸매 봐달라고 입는 것 아닙니다....

    다른 글에는 덤덤한데..어째 이글에는..눈에 불이 확 땡기네요....쩝!!!
    그렇지 않아도 똥배 때문에..맞는 사이즈 쫄바지 없어서 고민하고 있는데....에잉~~~~
  • 처음엔 져지가 딱 달라붙으니 적응이 안되셔서 그렇지만 타고다니다가 보면 자신도 모르게 자전거를 탈때 져지를 착용하는 모습을 볼수가 있습니다.
    쫄바지는 기능성의류이기 때문에 땀배출도 다른옷보다 훨씬 뛰어나고 또 금방 마르죠. ^^
    져지 입고 다니시는분들 보고 보기흉하니 못볼거 봤느니 하기 이전에...
    님 몸매나 관리 좀 하세요~ ㅋ
  • ㅎㅎ 글쓰신분 정말 대단하네요.
    못생긴 사람은 길거리 돌아다니지 말고, 집에만 있을 것이며,
    뚱뚱한 사람은 외출금지, 장애우 외출 금지, 노약자 곱게 안늙은 사람 외출금지 등등과 뭐가 다른지 모르겠네요. 한마디로 눈에 보기 좋은 사람들만 돌아다녀라는 말과도 일맥상통하군요. 싼옷입거나 언발란스하게 옷입고다니는 사람도 외출금지해야겠군요.
    하지만 눈에 보기 좋은 것도 사람마다 다른 것인데 다른 사람이 madmagazine님이 눈에 거슬린다고 하시면 어떡하실렵니까???
  • 동물에게 먹이를 주지 마세요 ... 떡밥입니다. ㅜ.ㅜ 물지 마세요.
  • 입고다녀 보면 왜입는지 이유를 압니다 자전거탈때
  • 낚겨네요.......
  • 주소도 공개 되 있는데.... 똥 담은 봉다리라도 보내야 하는건가요?

    사진을 먼저 공개해 주시는게 순서라는 생각입니다...

    사상이 아주 못쓰겠네요.....
  • ㅎㅎ 주소도 가짜군요....
  • 이분이 쓴 예전글들을 보니까 올해 20살이나 21살의 생각이 평범하지 않은 대학생 아니면 재수생일것 같습니다.. 그냥 그러려니 해야겠습니다. 힘든가 봅니다.....
  • 강태공 ......... 대어 낚았군요.
  • 꼭 보면 주인공은 뎃글이 없죠,,,
  • 무슨 공산당도 아니고,,,독특한 철학을 가진분이넹......-_-;
  • 자전거 복장이 일반인들이 보기에 민망해 보일 수도 있고 처음 탈 때 본인도 부끄러울 수 있기에
    충분히 글에는 공감 하지만...대부분의 라이더를 모욕하는 글 같아서...ㅎㅎㅎ
    글 쓴이는 아직 쫄바지를 입어 보지 않고 자전거에 맛을 덜 들인 사람이라 생각합니다.
  • 본인도 많이 반성하고 있을듯 합니다.
    적당히 갈궈주시는 센스~~
  • 우리 모두 낚인거 같은데요
  • 복대 하고 타면 될듯한데요?.....ㅡ,.ㅡ;;;;;
  • 리플이 상당히 많으네요. ^^
    신경안쓴다고 하시는 분들도 속마음은 신경좀 쓰시는듯..^^
  • 저기서 확대해석하면 이분 사상이 '가타카'인가?보군요. 일정 지능, 외모, 체력능력이 안되는 사람도 다 폐기해 버리죠?... 무서운 사상의 소유자거나 아무생각없는 소유자이신듯. 님께서 먼저 폐기대상이 되지 않도록 주의하세요. 그런데 요새 네이버등의 댓글을 보면 어린 (저두 어리지만)사람들 생각이 거의 '가타카'에 나오는 생각 수준이더군요. 무섭더군요.
  • 우리나라사람들 유니폼에 좀 신경쓰긴 하죠....ㅋ
  • 저는 초보라이더입니다. 쫄바지 입고 똥배나온것 보면 자극 받지 않을까요 글이 짧봐서리
  • 꼭 외국이 어쩌고 저쩌고 하는 사람들 치고 외국 몇번 안나가본 사람들 많더군요.
    오랜만에 들어왔다가 댓글 수에 깜짝놀라 클릭했네 그려..;;
  • 떡밥강화,,나만 낚일순 없다
  • .
  • 제목만 봐도 낚시글인글 알겠는데.. 댓글수 보고 특별한 다른 내용이 있을라나 해서 클릭했더니... 역시 낚였습니다. ㅡ.ㅡ;; 대단한 떡밥인듯 합니다.
  • 엄청난 댓글이다 했더니... 많이들 노하셨네요.
    사실 인라인, 자전거 등을 모르는 사람들이 보면 쫄바지 민망하게 보는 것 맞습니다.
    기능성 의류에 대한 이해가 없기 때문일 겁니다. 따라서 약간의 환경오염(?).. 인정되지요.

    그렇지만 몸매 나쁜 사람 쫄바지 삼가하라?? 위험한 생각입니다.
    몸짱아니고 젊지도 않은 여자는 스커트 입지 말라는 소리하고 같지요.

    전 쫄바지 입고 돌출되는 똥배에 자극받고 있는데... 운동 욕심이 더 생기거든요 ㅋㅋㅋ
  • 혹시 등산 좋아하시나요. 선수급 또는 전문 산악등반가가 아니시면 등산화신지마시고 베낭 대신 괴나리 봇짐지고 등산하세요........
  • 음 잘못하면 심각한 비약으로 전개될 충분한 소지가 있는 발상의 시작 입니다.
    그런 생각이 비약하면...안될것 같죠?
    정신적으로 문제가 있거나 지능이 떨어진 사람들...열등 국가 열등 민족 거세...뭐 이런쪽으로
    비약하는 겁니다. 안그런것 처럼 보여도 그런생각이 은연히 의식의 저변에 깔려서 피부색 짙은
    민족들에게는 우월감을 나타내고, 백인계열에게는 열등감을 나타내는 것이죠.
    그런게 종종 광고선전에 이용되기도 하지요.
    50년전의 히틀러나 일본이 그런 논리로 침략하고 절멸정책을 썼습니다.
    얼마전에도 문제가 되는 인종청소 코소보등드 여러나라에서 일어난 사건의 의식에는 그런 논리가
    비약하게 되면 종종 일어나는 불행한 사건들이죠. 휴!~~~
    제 생각이 비약하는것인지는 몰라도,,,동남아 사람들이나 아프리카 조금 경제력이 떨어지는 나라에서 돈벌러 온사람들에게 모질게 대하는 행위의 저변에는 그런 논리도 한목 한다고 봅니다.
    제가 지나친 것인지도 모르지요...하지만 우려가 됩니다.
    그냥 관대하게 보아 줍시다. 너그럽게...프랑스 애들처럼 "똘레랑스"인가 뭔가 하는 정신으로요...
  • 헐... 별것도 아닌 글에 댓글이 무시무시하게 막 달리는군요. 제가 보기엔 글쓴이는 자신의 생각을 피력한 겁니다. 그리고 그런 생각을 가지신분들이 꽤 많다는 것을 부정하진 말도록 합시다. 그 생각이 틀렸던 맞았던 간에 그런 생각을 가진 분들이 특히 일반인중에 상당히 많고, 그 생각을 틀렸다고 고칠 수도 없고 그래서도 안됩니다. 그렇다면 solution은 없는건가? 있습니다. 그냥 그런 시선들을 무시하고 입고 다니시면 됩니다. 그런 시선들을 무시하실 자신이 없으신 분들은 조금 변화를 하시면 되구요. 윗글은 민주주의사회에서 반드시 틀린 의견이라고 볼 수 없다고 생각합니다. 보기 민망하니 자제하면 안되겠느냐는 글이지 보기 민망하니 쫄바지를 불법화하자라는 글이 아니기 때문입니다. 솔직히 저도 사실 너무나 다리가 뚱뚱하신 여자분이 미니스커트를 입고다니시면 바지를 입는게 나을것 같다라는 생각을 하는 편입니다.
  • 이렇게 많은 댓글이 달리는 것을 본 적이 없는 듯^^;;

  • 다른사람 보라고 하는건 아니지만............너무 하시네요
  • 옥동자의 개그가 순간 생각났습니다.
    '쫄바지 입지 말라고 그래~~'
  • 글 내용이 뭐 그리 빨끈 화 낼 정도는 아닌데....왜 .....다들 썽질들 내실까/.../...????


    특히 유니폼이랍시고 입고는
    술에 취해서 헤벌레.....하고 다니는 사람..
    그 외 좀 심히 안 어울리는 사람이 좀 있긴 합니다.

    글쓴이가 뭐 무조건 절대 입지말라고 강요하는것도 아니고
    본인의 견해를 밝힌 글일 뿐인데
    적절치 못한 과격한 댓글이 몇개 있군요.

    샘물교회 신도들 중에 극히 일부가 잘못해서 모든 신도들이 욕먹듯이...
    공무원 중에 극소수 일부가 잘못을 해도 전체 공무원들이 욕을 먹듯이...
    2002년 월드컵에서 극소수의 한국선수들이 축구를 하고서도
    세계적으로는 전 대한민국 국민들이 4강을 했다고 하듯이..
    수많은 후지잔차 중에서 극소수 몇개의 프레임에 문제가 생겨서..
    후지잔차 타는 사람들 전체가 이상한 눈초리를 받듯이...
    글쓴이도 같은 자전거 타는 사람으로서
    좀 폼나는 운동을 한다는걸 여러 대중들에게 인식시키고 싶은 생각에서
    쓴 글이라고 생각되는데.................

  • 2007.9.28 19:42 댓글추천 0비추천 0
    기분나쁘네요........... 이럴때 생각나는말
    " 니나 잘하소 " 사투리로 바깠십니다
    우옛든 니나 잘하소 ! !! ! ! ! !
  • madmagain님은 모델출신은 되시나 보죠? 상당히 불쾌합니다.
  • 저는 아직 나이도 어리고 173에 허리도 26인치옷 입습니다. 그래서 크게 기분 나쁘지는 않는데.(아.. 또 키 작다고 머라고 그러실수 있겠네요. 참고로 저는 아직도 키가 계속 크고 있으니 걱정 하지 마시고.) 저희 아버지와 동호회 아저씨,형님 들을 욕하는것 같아서 기분이 무지 불쾌하군요! 이런 사이트에 글을쓸때 에는 기본적으로 타인의 기분을 나쁘게 하지 않게 쓰는것이 최우선 인데...!
    -------------------------------------------------------------------------------------------------------------------------------
    무작정 쫄바지 입고타시는분들, 아무리 편하다지만 타인을 배려하는 마음을 가졌으면 합니다!!
    ""무작정 글부터 쓰는 당신, 아무리 글을 쓰고 싶다지만 타인을을 배려하는 마음을 가졌으면 합니다!!
    ""
  • 가만히 댓글들 보니깐... 저두 움찍하네요.. 미친잡지님... 폭탄 발언하셨네요~~ ㅋㅋ
  • 저두 심히 불쾌함을.. 밝히는 바입니다.
  • 퍽~!... 헐~~ 쩝....
  • 얼마나 잘타시고..얼마나 멋지게 타실려고 그리하시는지는 모르겠지만.. 미친잡지님이.. 처음 MTB입문하실때.. 머리에 안맞는 헬맷 썻다구..... 보기 안좋다구 뺴라구 하는 사람있었습니까??


    미친잡지님이 얼마나 많이 타셨는지 모르겠지만.. 그런거 가지고 남들한테 왈가왈부할문제가아니라는점을 상기 시켜 드리고싶군요.. 님이 하신말씀때문에... 부담스러워서 상의 하의 제대로 착용하겠습니까?? 전.. 복부에 왕짜두 없는데... 하반신에 다리 근육도 많지 않은데.. 그러다 어두운날에..
    박스티에...반바지 입고... 저 자전거타다가 운전자가 못알아봐서... 제가 차에 치이면은...

    미친잡지님 책임입니다...


    나는 어쩌나... 배에 왕짜두 없구.. 다리근육도 없구.. 머리두커서... 헬맷도 안어울리는데..
    좋아하는 다운힐 져지두 못입구 바지도 못입구 헬멧두 못쓰겠네... 아~~

    서럽다.. 진짜...서러워.....
  • 음~~ 매우 위험한 글...
  • 댓글 대박에 동참.....
    회원정보 주소에 경기도에 용산시.....
    용산시가 어디에 있죠?
    혹시 경기북부....황해도 개성가는길에 있나 ㅋㅋㅋㅋㅋ
  • 님의 글들과 게시물들을 예전 부터 쭈~욱~읽어 봐왔었습니다.
    왜???...님의 글에 많은분들께서 발끈해 하시는지를
    좀 찬찬히 돌아 보시는 계기가 되었으면 합니다.
    전에도 후*잔차와 관련된 글에서도 그러셨죠.

    왜?? 많은 분들이 자신의 생각과 글에 이해와 관용이 없는가?...에 대한
    물음을 님 자신에게 한 번 던져 보는 깊이있는 시간이 되었으면 합니다.
  • 그냥 웃자고 적은 글 아닌가요?
  • 글은 개념있는 분만 쓰면 안되나요? 라는 글을 쓰고싶네요.
    어제 잠시 그냥바지입고 탔다가 쌀쓸려서 댄싱치며 돌아댕겼는데 이글 읽으니 확오르네.....
  • 정신이 이상한넘이군 니애비한테 그런애기 지껄여봐라. 아부지는 늙어서 발리죽어야된다구 그러면 아버님 뭐라그러시나? 에이 재수없는 인간
  • 누구처럼 댓글수 최다도전 글입니까??????????
  • 댓글 대박에 한표!!! ^^
  • 참 시작은 제가 했지만, 이쯤되면 글쓴이가 한마디 해야하지 않나요? 진짜 낚인걸까요?
  • 움푹 들어간 배.. 말라 빠진 허벅지와 종아리가 내가 봐도 삐적 말라빠진 몸매 보기 싫어서 쫄바지 못입는 나는 뭐지..?
    밤마다 살 찔려고 라면 한개식 끓여 먹고 자는데.. 질퍽한 엉덩이에 똥배가지신분들 부럽습니다..
    오버드라이브나 보고 자야겠습니다.. 쩝..
  • 이제 20 넘긴 나이같군요. 이해를 해야할까요 말아야할까요?
  • 야... 진짜ㅓ 많다... 100개 돌파 하려나...? 하루만에 댓글...
  • 엄청난 논란 ㄷㄷㄷ;
  • 이분 20살도 못넘기신 분같은데; ㅎㅎㅎ
    20살 넘기고서도 이런 무개념이신 분은 안계실꺼라 믿습니다...
  • 지대로 낚였네요...ㅎㅎ
  • 지난 글로 봤을때 작년에 수능쳤다고 합니다. 정말 그분처럼 100개 도전에 성공 하셨군요...
    그나 저나 미친잡지님은 언제 등장하실련지요....? 아마 눈팅으로 계속 보고만 있으실 겁니다. 이렇게 일이 커질줄 모르셨던것 같네요...
    언제 어디서 누구에게든 말조심을 해야 한다는것을 깨닫길 바랄뿐입니다.
  • 댓글을 읽어보기도 겁나네요. ㅋ

    상당히 독특한 시각의 소유자이십니다. ㅎ

    이거 미안해서 어떡하죠 ~ !

    저는 몸매 뭐도 안 되지만, 쫄바지 계속 입고 다닐 겁니다. ㅋ
  • 댓글 100개 넘는순간 글쓴분이 희열을 느꼈을 거란 생각은 저만 하는건가요?...ㅡ,.ㅡ;;;;;;
  • 하하하하하
    자기 잘난맛에 사는겁니다. 무슨 생각을 하든 혼자서만 하길~
  • 폭탄을 던지셨네!!!!
  • 놔두세요. 이분도 나중에 나이들고 배나오면 이글쓴거 쪽팔릴겁니다. 아주 오래가겠죠. ㅅㅁ교회에서 작년에 동아일보에 쓴 글이 이번에 지들 발목잡듯이 말이죠.
  • madmagazine글쓴이
    2007.9.29 17:26 댓글추천 0비추천 0
    아이고 이런 제가 인터넷에 올린글중 가장 많은 댓글을 얻었네요^^;; 그냥 제 지극히 주관적인 생각을 올린것인데 상처받은분들이 많은가봐요 그냥 이렇게 생각하는사람도 있구나하고 가볍게 보시면 안될까요ㅜㅜ?아 그리고..한마디로 눈에 보기 좋은 사람들만 돌아다녀라는 말과도 일맥상통하군요"
  • madmagazine글쓴이
    2007.9.29 17:33 댓글추천 0비추천 0
    라고 하셨는데, 제가 말한 논리와 맥락은 비슷하지만 지나치게 확대해석된것 아닌가요? 그리고 솔직히 말해 민망하게 보일때도 있는건 사실이잖아요~
  • 제 자기 소개란에 있는 말씀을 해 드리고 싶네요. 그리고 잘못된것은 인정하십시요.
  • 글 올린분... 웬만하면 쫄바지 입으신분들 앞에선 포커 페이스 유지하시길..-.-+
  • 웃고 갑니다. ㅋㅋㅋ
  • 본인이 처음에 올린글과 지금 답글로 올린글을 한발짝 떨어져서 객관적으로 한번 읽어 보시기바랍니다. 물론 님께서 직접 사용하신 문장에 사용된 마침표. 느낌표. 이모티콘등등 까지 포함해서 불특정 다수가 그 문장을 읽었을때 가질수 있는 뉘앙스까지 포함해서 생각해 보시란 말입니다. 처음엔 본인의 개인적인 의견을 마침표까지 사용하며 강하게 주장했다가 슬그머니 그렇게 생각하는 사람도 있을수 있는 일이니 가볍게 봐 달라고 원문글의 내용을 순화해 이해해달라고 했다가 (그럼 처음부터 가볍게 볼수 있도록 쓰시던가...아니면 가치관의 다양성을 인정해 달란 말인지?) 또다시 논리의 확대해석이란 말로 반감을 표현하고 다시 원점으로 돌아가는 경우는 무슨경우입니까? 이것도 아니고 저것도 아니고....저도 여러모로 많이 부족한 사람이지만 님은 자신의 의사를 표현하는 방법도 부족하고 변명이나 해명의 스킬도 많이 부족하군요.. 지면상으로 글을 쓴다는것이 생각보다 많이 어려운 일이라는 것을 아셧으면 좋겠고 어느쪽이던 하나만 확실히 하시죠....
    그래야 잘못을 인정해야 할때 말과 행동이 쉽게 움직일수 있는겁니다.
    확대해석 한번 할까요?? " 지옥의 가장 고통스러운 자리는 중요한 결정을 내려야 할 순간에 이리저리 왔다갔다 한 사람에게 예약돼어 있다 " <---- 본인이 처한 상황을 어물쩡 넘어가려는 기회주의자 내지는 회색주의자들을 빗대서 하는 말입니다.
  • 댓글이 넘 많길래 나도 참석했다고 도장 지그시 꾸~욱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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