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깜빡이...

STOM(스탐)2007.09.10 13:14조회 수 954댓글 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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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전에 개그맨중에 깜빡이라고 있었죠

안어벙이랑 둘이서 홈쇼핑하던 ...깜빡이

요즘 제가 깜빡이가 되어 가는듯합니다

아침에 출근한다고 집을 나서서 전철역 가까이와서 휴대폰 놓고 온게 생각 나더군요

물론 가끔 그럴수 있지만 ....빈도수가 많아지니 걱정 ㅋ

조금 여유를 갖고 출근해야겠네요

.........자출해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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빨라진 주행속도, 그리고 나 (by shrewd) 그런가~~? (by STOM(스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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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3
  • 집에 가서 보니까 휴대폰이 집에 있는 게 아니라, 주머니 속에 있었다.
    회사에 와서 휴대폰 전화를 꺼내 보니 밧데리가 아웃되어 있었다........ 이 정도는 되어야죠. ㅎㅎ
    나이 먹으면 기억력은 점점 저하되지만, 이해력은 향상된다는 설이 있습니다. 매사가 심드렁해지고 관심 있는 일이 없으니 기억력이 퇴화되나 봅니다만, 경륜이 쌓이면서 척보면 알게 되닌 이해력은 향상될 수밖에요.
    그나마 위안 삼고 지내야죠. ㅋㅋㅋ
  • 저는 집에 전화를 걸면 종종 다른 아줌마가 전화를 받더라구요..
    한번은 "죄송합니다~~" 하고 끊고 또 ""죄송합니데이~~""
    세번까지 한적 있습니다..
    아무 생각없이 하루하루 지나가는 세월이 이렇게 무서운 것을..
  • 아~ 또 있네요.
    저희집 출입문 번호가 생각이 도저히 안나서 결국은 초인종을 눌렀답니다.
    ㅎㅎ스탐님은 아직 이정도는 아니시죠??
  • 휴대폰을 들고 전화를 받으면서 내 전화기 어디갔냐는 경우도.....
  • 제 별명이 깜빡이 입니다......ㅠㅠ;
  • 스탐님이 어젯밤에 사주신 치킨은 역시나 한마리는 희준이가 다 먹어치우더랍니다. 뽀스님과 전 반반씩...잘 먹었습니다. 주말의 동행 정말 즐거웠습니다.
  • 얻는게 있으면 잃는것도 있는 것 이지요.

    너무 강박관념 가지지 마세요. 누구나 하는 자연스런 현상 같습니다. 저도 그러는데요, 뭘.
  • STOM(스탐)글쓴이
    2007.9.10 19:20 댓글추천 0비추천 0
    한마리였으면 ...........두분은 굶어야했을겁니다
    제가 그대있음에님을 조금 압니다 ㅎㅎ
  • 말발굽 바이러스.........
    아우러
    아닌가벼...는 아닌가벼.
  • STOM(스탐)글쓴이
    2007.9.10 19:49 댓글추천 0비추천 0
    리플을보니~~~~~~~전 아무것도 아니군요
    명함도 내밀지 못하겠군요 ㅎㅎㅎㅎㅎ
  • 대표적인게 자전거를 차로 이동할때 자전거바퀴나 기타 부속품을 두고 출발하는거 아니겠습니까..ㅋ 저는 연속으로 두번 주차장에 앞바퀴 두고 목적지로 갔습니다.
    그것도 두번째는..
    지난번에 주차장에 앞바퀴를 두고 갔었지하며.. 푸시.. 쪼개며 가고 있는데..
    문득 뒤를 돌아보니 앞바퀴를 또 주차장에 두고 왔더군요..
    어이가 없어서 웃음도 안나왔습니다....T.,T;;
  • STOM(스탐)글쓴이
    2007.9.11 10:45 댓글추천 0비추천 0
  •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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