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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산화....

더블 에스2007.06.16 00:35조회 수 1776댓글 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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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녁때 집에 올때 무심코 백화점을 들렸습니다...저는 백화점에 가면
저절로 스포츠 세일코너를 들립니다....

프로 스@스 에서 런닝화를 세일하고 있더군요....3만원대 중반이길래 마침 신고다닐만한 운동화가 없어서 농구화를 하나집어서 결재했습니다.
그런데 바로 옆옆에 경등산화가 있던 것이엇습니다.
밑고무창이 비브람창에..아주 편해 보이더군요....3만원대 후반...헐...이런가격이....!!!???

프로 스@스에서도 등산화가 나오는걸 처음 알았습니다.

농구화 취소하고 등산화 사버렸습니다.;;;

산에 미친넘이라 등산화만 줄창 사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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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에게도 이런 날이- 프레임이 깨졌습니다 ㅠ..ㅠ (by akyura) 핸들바의 용마님 리본을 떼려고 했는데..... (by eyeinthesky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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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23
  • 등산화는 평페달에는 좋더군요
  • 더블 에스글쓴이
    2007.6.16 01:14 댓글추천 0비추천 0
    겨울엔 발시려서 평페달써여..등산화 좋지여...
  • 더블 에스글쓴이
    2007.6.16 01:16 댓글추천 0비추천 0
    어릴적 프로 스@스는 꿈의 신발이엇죠.ㅋㅋㅋ
  • 험한 산에 잔차타고 가면 끌바를 해야 하는데
    그런 땐 등산화가 최곱니다. 물론 평페달일 때지만요.
    클릿 신발은 멜바나 끌바시 고역입니다.
    특히 바위를 디디고 올라갈 경우에는요.
  • 더블 에스글쓴이
    2007.6.16 01:31 댓글추천 0비추천 0
    그렇지요...............^^
  • 1984년도 쯤에 나*키 테니스화....그것이.. 요즘 티탄,카본 바라보던 느낌과 비슷했습니다.
    짝퉁 나이스 쪼매 신다가..세배엄청(별로 친하지 않은 친구네 부모님한테 가서도^^;)해서
    빨간 로고 들어간 진품 나*키를 샀을때...까 돌아 댕기고 싶어 미쳤었네요..;;
    옛날 생각납니다^^
    근데 희안한건, 요즘 쇼핑몰에 보면 예전가격이나 별 차이 없던데..짝퉁인지..;;.
  • 더블 에스글쓴이
    2007.6.16 02:27 댓글추천 0비추천 0
    어릴적.....나@키,아식@,프로스@스는 정말 꿈의 신발들이엇죠....
    신발에 관하여는 대한민국이 최고라고하는데...프로스@스의 화이팅을 기원합니다...
  • 유명 상표의 신발만 골라서 훔치는 아이들이
    꽤 많은 시절도 있었습니다. 얼마나 갖고 싶었으면..
  • 한번은 신발을사러 남대문 시장 새벽시장을 갔는데
    짝퉁으로 나이키 조깅화를 삿습니다 근데
    차를 가지러 남대문 위에 있는 농협 앞으로 갔는데 딱지가
    있더군여 차는 온대간대 없구 그 새벽 시장에 ....
    결국 배보다 배꼽이 더크게 차찾으로 마포 주차장으로 갔던
    기억이 갑자기 나네여 ㅠㅠ
    신발값 3만 견인료3만 벌금3만 택시비1만 ...
  • 러브님 안습..; 전 가서 떡볶기 먹고 딱지 뗀적도 있어요 ㅜ...
    우스운게 힐튼쪽에다 대면 안때더군요..ㅋ
  • 제가 어릴 때는
    운동화를 신는 사람이 부잣집 아들이었었죠.
  • 구름선비 말씀에 동의하면서...

    저도 초딩때 형님이 사주신 운동화를 아까워서 신지 못하고
    들고만 다니다가 결국 발이 웃자라는 바람에 신지 못한 경험이 있습니다.

    이제는 운동화 한켤레 별 부담없이 살만한 처지가 되었는데요. 백화점에 가던, 여행을 다니던 꼭
    신발가게에 들러 보고, 또 사게 되데요. 제것, 아이들거, 그러다 생각나면 마눌거도 하나..ㅋㅋ

    마눌이 그러데요. "신발에 집착이 있다고" 신발 페티시즘이라고나 할까 ㅎㅎㅎㅎ
    그런거도 같습니다. 생각해 보면...
  • 정정합니다.
    "구름선비님"...
  • 아직도 나*키는 꿈의 신발입니다..조던 사고 싶다 ~~
  • 스포츠 하시는분들은 평상시 복장도 거의 스포츠 냄새가 나죠 ㅎㅎㅎㅎ
  • 더블 에스글쓴이
    2007.6.16 10:24 댓글추천 0비추천 0
    신어봤는데 너무 편하군요....역시 수십년의 신발에 관한 노하우가 느껴집니다^^
  • ***펙*, *이*...
    참 꿈의 신발이였는데...
    아직까지 못신어봤습니다... ㅋㅋ
    어렸을 적엔 돈이 없어서... 그후엔 괜시리 비싼것 같아서...
  • 동네 마실 다니고 슈퍼에 갈 때도 스포츠 관련 의류들로 입고 다닙니다..
    편하고 좋지요...^^
  • 고일땐가.. 나이크.. 첨 나왔죠...

    2만6천 얼만가 했는데..

    독서실에서 분실... 일주일 정도 독서실 입구에서 검색하니..

    주인이 하나 사주더군요...ㅋ
  • 더블 에스글쓴이
    2007.6.16 15:29 댓글추천 0비추천 0
    저도 중3인가 ...탈의실에서 신발 잃어버려서 맨발로 집에 걸어왔던 기억이 불현듯 스칩니다;;;ㅋ
  • 더블 에스글쓴이
    2007.6.16 16:07 댓글추천 0비추천 0
    중3때..수영장 탈의실..;;;
  • nice, adidos, pro-sports 도 많이 신었었죠...^^
  • 요즘 푸마 짝퉁 쿠마가 나오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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