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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영자님께....유료문제에 대해..

song-kiho2006.08.18 00:35조회 수 1972댓글 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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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영자님..

아래 유료문제로 한분이 글을 올렸습니다.
그에 대한 리플을 저뿐만 아니라 많은 분들이 올리셨네요.

운영자님도 리플을 달거란 생각을 했습니다.
하지만,, 글을 남기지 않았으면 했죠.
운영자는 사이트 운영에 대한 의견을 청취하면 됩니다.
그 결정은 이 사이트가 개인, 영리사이트이기에
운영자가 결정하고 그 책임도 운영자에게 있는 것입니다.

제 예전글을 언급하셨는데요..

상당히 불쾌하군요.
예전글을 검색하셨나요?
제대로 읽어보고 하시는 말씀인지요?
한총련 출신임을 자랑스럽게 말했다구요?

그때 황우석에 맹목적으로 글을 쓰셨던 분이 계셨죠.
거기에 한총련과 민주노총, 문화방송, 와이티엔 등
여러가지를 섞어서 말도되지 않은 소리를 해서
그에 빗대서 글을 쓴겁니다.
정확히 보시고 말씀하세요.

이건 그렇다치고..

이 사이트 운영의 권한은 운영자에게.. 소유주에게 있습니다.
제가 그것을 부정하는게 아닙니다.
하지만,,, 이 사이트가 이렇게 커운것은
척박한 엠티비 환경에서도 많은 선배 메니아들께서 계셨기에 가능한 것입니다.
직접적으로 도움을 드리지는 않았지만
많은 분들이 찾아오니까 광고가 있는것이고
공동구매도 있는게 아닌지요.

찾아오는 메니아분들이 계시고
그분들이 도움을 주시는데
궂이 그분들에게 장터사용료를 내게해야 하는 이유를 모르겠습니다.
방향을 명확히 하세요.
아예 수입상들과 샾들을 향해 좀더 강한 마케팅을 하던지..
소비자들에게 운영비를 받던지..

하지만 이런 부분에게 전적으로
운영자께서 결정을 하신겁니다.
그 비판도 운영자의 몫입니다.

저는 운영자께 아쉬운 부분이..
공감을 얻지 못했다는 겁니다.
물론 왈바 메니아분들이 계시죠.
그분들만 가지고는 이 사이트 힘들어집니다.

아예 공동구매를 전처럼 많은 개미들이 지속적으로 하게 하고
그 분들을 상대로 더 수익을 내셨으면
소비자들에게 더 유익했을텐데요.

그것을 막고 운영자께서 직접하시다니...
예상은 했지만.. 씁쓸합니다....
죄송합니다... 제가 그렇게 느껴지는것을 어쪄겠습니까.

제가 아쉬운 것은
조금더 공감할수 있는 방향으로
이 사이트 소비자들과 함께 방향을 잡았더라면.. 하는 아쉬움입니다.

지금까지는 광고로 많이 덮여있지만
과연 앞으로도 왈바가 이전의 위상을 계속 누리게 될지..
저는 회의적입니다.

다시말하지만
여기는 개인의 영리사이트입니다.
저는 소비자구요.
유료화가 되었다면 뭔가 다른 질적인 향상이 있어야하고
공동구매를 막고 운영자께서 직접하신다면
그것또한 왈바의 질적인 변화가 있어야하는데....
썰렁해지는 리뷰란은 제자리고
질문과 답변은 예전의 실시간은 요원하고..
장터도 썰렁해지잖아요.

왈바의 위상이 달라지고 있는 겁니다.
지금 변화하지 않는다면...
아쉽습니다.....

그리고....
제가 예전에 황우석 관련 글에 리플단것을
곡해하신 부분은 정말 유감입니다.
운영자께서 그런 말씀하시면 안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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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기 운영진 말씀하세요 (by karis) 모금 운동 계좌를 개설하였습니다 (by 천리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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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40
  • 쭈욱 상황 파악해보니.. 그만좀 해주셨으면 합니다.
    운영자 나오라고 해놓고 면박 주려구 합니까?
    와일드 바이크 유료화 시점에 수개월동안 설문조사에 게시판 공방에 힘들게 정착되어온 시스템입니다.
    또, 안전거래 시스템 도입후 그 과정에서 많은 시행착오 거쳐서 왔고, 다시금 현재 시스템에 정착된것도 오래지 않은 시간이었습니다.
    어느날 갑자기 새롭게 안건을 제시하고 계시는것이 아니라 쭉욱 지켜본 소위 말하는 왈바 몇몇 죽도리 (?) 된 입장에서 보면 신물날 정도입니다.
    계속 정화되고 계속 업그레이드 되고 있습니다.
    꼭 그렇게 발끈해서 운영자 속을 뒤집어 놓아야 성이 찹니까?
    지금 변화계속하고 있고 그 변화를 위해서 허구한날 고민하는 사람이 있는데 뭘 어떻게 변화하라고 하시는 겁니까? 무료장터에 대안이 없으면 모를까 수많은 커뮤니티와 동호회 또 무료 장터운영하는 사이트가 버젓이 있는 입장에서 와일드바이크가 더이상 어떻게 달라져야 하나요?
    시시각각 사이트 개편과 운영비 확보 장비투자 회선투자, 인건비 지원, 각종대회 스폰 및 선수 숙소 운영차량 지원.. 등등 별 시덥쟎은 비용이 솔솔 발생하고 내일을 위한 투자비용을 위한 수익 적립도 사업가가 가져야 하는 대비책입니다.

    좀더 준비있게 요목조목 대안과 논리를 내세워 주셨으면 합니다만..
    그동안 보고 들어온 내용과 전혀다를게 없으니 보기가 많이 민망합니다.
    아예 적극적으로 해보시고 싶으시면 과거 게시물을 통해서 와일드바이크의 현재를 판단해주시고
    다시금 안을 제시해 주시죠..
    본인도 운영자가 한마디 거든거에 대해 발끈하시듯.. 운영자도 사람입니다.
    본인 글을 챤챤이 읽어보시고 관계자 입장에서 바라보면 울화통 터지게 되어있습니다.

    오는게 있으면 가는게 있는 법입니다.
  • 운영자에게는 쪽지나 개인 메일 안가나요.
    페이지 넘어 가서 다시 시작 하는것인지요.
    주인장 글에 억울하시거나 화가나시면 정정 요구 하시던지하세요.
    잘못있으면 거대 언론도 정정 보도 나감니다.
  • 우라질 ...감정이 격해서 한마디 더하고 싶소이다.
    내 블로그와 올마운틴이라는 사이트 들어와 보이소.
    사진 지대로 찍기 시작한 3년의 시간동안 만나온 사람들과의 전국 방방곡곡 돌아댕기며
    번개와 시합참여한 내용을 살펴보시기 바랍니다.
    이게 죄다 와일드바이크를 통해서 였고 내 잔차 인생 와일드바이크였소이다.
    젠장맞을 장터에서 돈천원에 목숨걸었다면 사람만나서 즐거운 잔차 인생 평생가도 몬했따라는 소리요..
    공자같은 말로 설명해줄라다가 술한잔 한김에 뚜겅열려 몇자 적소..
    보면 볼수록 열받네..
  • 글 제목은 유료문제라고 하셔놓고
    정작 본문에서 운영자께 건의하는건 과거 황우석,한총련건 글인거 같군요..

    그리고 님이 보기엔 왈바가 개인의 영리사이트라고 보시겠지만
    여러회원분들은 그렇게 느끼지 않으시리라고 믿습니다.

    bikesell 과 wildbike란 사이트의 도메인만 보셔도
    각 사이트가 나아가는 길을 알수 있으실겁니다..
  • 위에 찬성하시는 분들은 왈바 메니아라고 봅니다.
    윗분처럼 절이 싫으면 떠나라!! 이건 정말 아니지요.
    누가 왈바를 국가에서 만든 공익사이트라고 했나요?

    하지만, 왈바가 만들어지고 지금까지 오게된 것이
    어디 왈바 운영자만의 힘인지요.
    전 오히려 동호인들의 힘이 더 크다고 보는데요.

    양쪽에 있는 수입상들 광고들과
    개인이 중고 또는 신품거래하는 장터란..
    양쪽에 돈을 다 받는 것이 바람직한지요....

    바셀은 후지제품 거래를 중단시켰는데.
    대표적인 왈바는 그냥 놔두고 있죠..ㅎㅎ

    예전에 공동구매를 왈바 운영자께서 중단시켰죠.
    그리고 시간이 흘렀고....
    운영자께서 직접 공동구매를 하고 계시죠.ㅋㅋㅋ

    전 그때 운영자가 직접할거라고 생각했습니다.
    운영 마인드를 보면 충분히 타인들 거래 막고
    본인이 직접 나설 것이라는 판단이 들었습니다. 역시나..
    그러지 않기를 바랬는데....

    장터 운영에 돈내는게 논란이 되는 것은
    투명성에 문제입니다.
    여기가 개인사이트이기에 그런것을 요구하는게 무리가 있지만요.
    왈바가 자리잡기 전에 이런 운영방식 자체를
    논의했다면 이렇게 사적인 사이트로.. 개인 영리 사이트로 전락되지는 않았을 겁니다.

    지금은 특별한 정보도 얻을게 없습니다.
    물어보는 글을 올려도
    다른 사이트가 더 빨리 답해줍니다.
    리뷰란도 썰렁하죠.

    단...
    소수의 왈바메니아분들이 계시기에 이렇게 돌아가고 있죠.ㅎㅎ

    ==================================================

    이걸 글이라고..
    당신 댓글 보고 얼굴 앞에 있으면 주먹 안날라갈 사람 있으면 나와보라고 ....
    어디서 배운 국어고, 어디서배운 교양이야..
    안보인다고 배알꼴리는 말 다 뱉으니............. 에라..
  • 전 주먹 안날라 갑니다. 글 읽고 약주 드셨으면 가서 주무시라고 적을려는데 어떤분이 적으셨더군요. 이제 보니 또 지워져있네요.
    그래서 제가 적습니다. 필스님. 약주 드렸으면 주무세요. 내일 맑은 정신으로도 마지막 리플을 봐도 아무런 감흥이 없다면 할 수 없겠지만요.
  • 장터유료화에 상당이 불만이 많으신 모양입니다.
    아니 도대체 얼마나 장터를 많이 이용하시길래... 하면서
    정말 이런짓까지는 하지 않으려 했습니다만...
    뭐 내가 욕먹고 싶어 환장한 놈도 아니고...
    song-kiho님 아이디로 검색을 해 봅니다.
    아래의 결과는 계속검색이라는 항목이 더이상 나오지 않을때까지 검색한 결과입니다.

    기타 : 0건
    용품 : 0건
    부품 : 또 0건
    써스펜션 : 당연히 0건
    프레임 : 역시 0건
    완성차 : 당당히 0건

    뭡니까? 이런 결과는.
    남이 내는 1,000원이 아까워서?
    장터같은거 이용은 하지 않지만 순전히 왈바를 사랑하는 마음에서?
    2004년 10월에 회원가입 하셔서 3년이 다 되어가는 지금까지 왈바를 실질적으로 이용한 흔적.
    작성글수 : 43, 코멘트 : 118
    이름 빼고는 모든 항목 비공개.
    번개게시판에서의 검색결과 역시 전무.
    도대체 어디에서 활동하시는 겁니까? 자전거를 타시기는 하는겁니까?
    자유게시판에서는 몇말씀 하셨군요.
    이러지 맙시다 제발.
    운영자가 최선의 결과를 도출해내기 위해 머리를 싸매고 일하고 있다는건 알고있는
    사람들은 다 압니다.
    뭐 왈바메니아만 안다라고 한다면 할 말 없습니다. (저 역시 왈바 메니아입니다만.)
    더 보완하고 수정해서 좋은 방안이 나올수 있도록 좀 더 기다려주고 아~~주 조금만 믿어주면 않될까요?
    열매를 따기 위해 나무에 사람이 올라가 있는데 나무를 흔들어야만 하는 이유가 뭡니까?
    더 많이 따라고요? 아니면 따지 못하라고요?
    아니면 나무에서 떨어지라고요?
    그도저도 아니면 그냥 흘러 가는대로 가만히 계시면서 그냥 왈바를 이용하시기만 해도 되는거 아닙니까?
    불만인 유료장터는 이용하지 마시고 무료장터를 이용하시면 되구요.
    제가 아는 한 운영자는 모든 열매를 자기가 다 차지하기 위해 나무에 올라간 사람은 아닙니다.
    조금 더 인내심을 가지고 기다려 봅시다.
    꼭 이렇게 독을 뿜으며 서로를 물어뜯지 말고 말입니다.
    늘 건강하시고 즐거운 잔차생활 누리시길 빕니다.
  • 왜이리 시끄러운건지...이 게시판은...역시 DH/FR란이 좋아~!
  • 왜 탑건 76님의 리플이 삭제되었는지
    거기에 제가달은 댓글이 지워졌는지 궁금합니다..저도 작년에 자전거를 타기시작했고
    또 여기에 대해 잘 모릅니다.그래서 이슈에 대해 왈가왈부하지 않습니다
    그러나 작년에 잔차탔다고 가입한지 얼마되지도 않는 사람이 여기가 어떻게 돌아가는지도 모르면서잘난척한다는 탑건님의 글쓴이에 대한 인신공격성 발언은 자전거를 몇년식이나 타고 열성적으로 활동해서 포인트가 몇천점이나 되는 동호인이 할말은 아닌듯 싶습니다
  • 솔직히 왈바에서 얻는 정보는 모두 회원님들 덕분이죠.
    아쉬운 부분이기도 합니다.
  • 저 위에 답 글 적으신 어느 분^^ 저도 술 좋아하지만 술 드시고 취하셨으면 푹 주무세요.. 아 이젠 깨어나셨겠군요.
  • 맑은 정신 입니다. ^^;; 굳모닝..~~
    하시고 싶은 말씀 있으신 분들은 쪽지 주세요.. (빈정대지 말구..)
  • 필스님 심정...십분이해합니다...퀵실버님 말씀은 공감하는부분이 많구요...
    자전거에 대해서 생소했던 저에게 왈바는 백과사전같은 존재였습니다.
  • 왈바의 유료화..가 아니라 중고 장터의 유료화입니다. 왈바는 유료 사이트가 아닙니다..
  • 1.
    우라질 ...
    중략~
    공자같은 말로 설명해줄라다가 술한잔 한김에 뚜겅열려 몇자 적소..
    보면 볼수록 열받네..

    2.
    이걸 글이라고..
    당신 댓글 보고 얼굴 앞에 있으면 주먹 안날라갈 사람 있으면 나와보라고 ....
    어디서 배운 국어고, 어디서배운 교양이야..
    안보인다고 배알꼴리는 말 다 뱉으니............. 에라..

    빈정대는게 아니구요.
    본인말씀을 가려서하는게 좋을듯해서말입니다^^
  • 왈바가입한지 4년이 다 되어가내요...^^
    이곳에와서 돈으로도 살수없는 많은 지식과 좋은 분들은 만났습니다
    그렇게 생각하면서 장터유료화에 1000원이 아깝다는 생각은 전혀안했구요
    앞으로도 안할거구요....유료화때문에 장터사용 못하겠다 싶으면
    바X로 가셔서 올리시면 되지않나요??
    꼭 이곳만 고집하는 이유는??
    그리고 상대방 입장바꿔 생각좀 해보시구 글 올렸으면 합니다..
    그럼 날씨더운데 고생들 하세요...^^




  • 자기주장이 강하면 강할수록
    어떻게 보면 땡꺙으로 보임니다 .............

    나는 너거들을 위해 이렇게 설친다가 야단법석을 떨지만
    대다수의 사람들은 지금이 좋타는데....

    태풍이 온다는데
    주말은 쾅이다 생각하니 머리만 치근치근
  • 가입한지 채 1년도 않된 회원인 제가 두서없이,외람되게 관망만 하다가
    몇 자 올려 봅니다.
    왈바와 바쎌과 비교를 하시는 분들도 있으시고 비교해서 개인적 충족도에 따라서도
    이런저런 비교를 하셔가며 왈바를 깎아 내리는 경우도 있는 경우도 봤습니다.

    바쎌은 바쎌 나름데로의 장점이 분명 있습니다.
    왈바도 왈바 나름데로의 장점이 있구요.

    문제는 장터 유료화에 대한 것인데...
    단돈 1000원이 부담스럽게 생각이 드시는지요..
    그 1000원 보다 훨~씬 값어치가 많은 정보들과 많은 분들이 주는
    세상사와 그에 얽힌 이야기들이며
    질문에 대한 답변들, 다른 곳에서 찾아보기 힘든 것들을 그 1000원보다 더한 것을
    얻어가고 있으실 겁니다.

    때론,
    돈으로 환산되지 않는 고귀하고 값어치가 있는 것들이 있습니다.
    시원하신 하루들 보내시길 바랍니다..
  • //퀵실버
    장터이용 횟수가 없고, 활발한 활동을 해야지만 사이트운영에 반론을 재기할 수 있는 자격이 생기는 건가요? 후지에서 후지타는 사람이 아니면 항의할 자격도 없다라고 말한다면 수긍하실 수 있나요? 뭐 이번 유료장터 논란글이 맘에 무자게 안드신모양인데 아무리 격분한다고해도 좀 갖다댈걸 갖다대고 뭐라 하셔야죠.

    그리고 이번논란, 특히 song-kiho 님의 의견은 요약하자면 이겁니다. 동호회의 힘으로 커나간 사이트에서 주인장이 동호인들이 몇년간 구축한 DB와 회원을 이용하여 돈벌어먹을 심산인거같은데, 그러면 되겠느냐, 굳이 돈을 벌어야겠으면 회원들에게도 도움되고, 왈바도 활성화 시킬 수 있는 방안으로 해야하는것 아니냐 하는것입니다.

    이게 뭐 크게 잘못된 이야기입니까? 운영자가 자신이 개설한 사이트가 성장하여 수익구조를 만드는것, 흉될것 없습니다. 그것 자체가 문제가 아니라 회원은 회원대로 떨어져나가는 지금의 방식이 문제요, 떳떳하게 왈바를 통해 수익을 낼수있는 수익구조를 찾고있으며, 수익모델을 지속적으로 늘려나갈것이다라고 운영자님이 밝히지 않는다는것이 또한 문제라는 것이지요. 그 수익이라는것이 사이트 및 각종 행사(대회, 모임등) 운영비를 충당하기 위한것이든, 아니면 이익을 발생시켜 디지인터렉티브라는 회사를 키우기 위한것이든 말이죠.

    즉, 왈바라는 사이트의 성격이 모호해져 버렸다는것, 그리고 그것을 명확히 하고싶다는것이 song-kiho님이 원하시는것인데, 쉽게 갈수 있는 이야기가 말이 말을 낳아가면서 복잡해진것 뿐입니다. song-kiho님께 반론을 내신 분들 의견중에 등록비가 아깝냐는 말이 많은데요, 단지 등록비 1000원이 아까워서, 정말 왈바에 1000원내고 물건올리는게 아까워서 그런것이라면 오히려 이런이야기들을 꺼낼 이유가 없어지는 것입니다. 말그대로 타사이트가서 올리면되죠. 그러니깐 괜히 감정격해져서 말도안되는 이유, 말도안되는 깎아내림을 하려하시지 말고, 좋게이야기들 합시다. 그냥 다 할수 있는 의문제기를 한것뿐이고, 이런저런 근거를 가지고 서로 논의하면 되는일입니다. 뭐 내가 왈바를 몇년 이용했다는둥, 니가 얼마나 활동했길래 그딴소리하냐는둥 하는것은 제발 안했으면 좋겠네요.

    글한번 안써도 왈바에 도움받고, 왈바를 사랑하는 사람 많이 있습니다. 가입한지 몇개월 안됐어도 수년간 활동하신분 보다도 더 애착이 많으신분들도 많구요. 서로 감정적으로 대응하지 말고 글의 논지를 갖고 이야기했으면 좋겠습니다.
  • 내 땅이 넓고 그늘이 많아...

    사람들이 놀러 오고... 유명해 져서...

    커피 자판기 놓고... 김밥 말아 파는데... 뭐가 문제 있습니까..

    당연히 잡상인은 출입금지죠...

    옆 동네도 좋은곳 많아요...
  • 벽새개안님 글 보고 한참 웃었습니다 ^^
  • 자본주의 사회에서 진정한 공짜라는게 과연 있을까요? 장터유료화가 왈바의 유료화와 같은 맥락인가요? 얘기하시는 분은 왈바 = 장터 인지요? 왈바의 문제점은 장터의 유료화가 아니라 오랜역사를 가진 커뮤니티지만, 오프가 더 활동적인 MTB의 특성상 온라인상의 커뮤니티성이 떨어지고, 메뉴얼이나 비교분서자료등이 적은 것이라고 봅니다.그러나 현재 다른 어떤 MTB관련 사이트도 그러한 것을 만족시켜주는 곳은 없더군요.

    자기가 얻는 이득에 대해서 너무나 공짜를 주장하는 것은 아닌지요? 말만 하지 말고 정말 이런 커뮤니티 꾸려가는 것이 말처럼 간단하고 비용도 요렇게 조롷게 잘 충당되고, 자신의 시간도 잠깐만 투자하면 되는지 사이트 함 개설해 주세요. 만드시고 광고해 주시면 얼마나 잘 돌아가는지 방문해 줄 용의는 있습니다. 본인이 하지 못하면서 남에게 짐을 지우려들 하지 마시죠. 전 당연히 운영자께서 여기에 자신의 거의 모든 시간과 정열을 쏟으신 만큼 또한 운영자 자신도 여기서 경제적인 부분이 해결되야 된다고 당연히 생각되는데요.
  • JCA
    2006.8.18 14:43 댓글추천 0비추천 0
    요지인지 뭔지~~

    애초에 느끼고 계셨던 애로사항, 문제점, 건의사항을 운영지침에 의거 올바른 방법으로 건의를 하였다면 여기서 왈가불가할 이유가 없다고 봅니다.

    운영제안은 운영제안메뉴에 가셔셔 하시면 좋을듯 합니다.
    제안은 제안으로 생각을 하셔야지 뭐~~ 강요하듯이 하심 곤란하지 않나요?
    그 제안에 관하여 공론화 할지 안할지는 운영자의 권한이라 생각됩니다.

    장터이용료 1000원으로 어떤 손해를 입으셨나요?
    장터이용료가 맘에 안들면 이용안하면 되는것 아닌가요?

    또한 "회원들이 구축한 정보? DB를 팔아서~" 어쩌구 하시는분께....
    게시판의 글과 자료실 검색 등등 무엇이 유료화 되었고, 그것을 이용해서 어떤 돈벌이에 급급하단 말인지요?

    사이트의 운영과 원활한 접속(특히 이점이 중요합니다, 화면 늦게 뜨고 접속 안되면 짜증안내실 자신있습니까?)을 위하여 물건 파시는 분께서 판매대금중 1000원을 이용료로 내신다고 보면 간단하다고 봅니다.

    아마도 1000원의 부담과 압박? 때문에 운영자께서도 더더욱 관리를 잘하고 있다고 봅니다.

    그거 있잖아요 비용과 효율 그거 쉽지 않습니다. 잘못하면 적자.....
    놀이터에서 놀고 있다고 그 놀이터 주인이 되는건 아니잖아요?
    그리고 다른 분들이 기분좋게 놀 수 있도록 잘 가꾸어 나갔어면 합니다.

    여름의 끝자락을 건강하게 보내시길~~~~
  • 뭐..제 글은 운영자님께서 뜻한 바 있으니..지우셨을 거라 생각됩니다.
    본문 다시 보고 있자니...참 답답하네...쩝..
  • 중고물품 사고팔때는 왈바와 함께 무료 사이트도 같이 이용합니다만,,, 사실 그쪽에 게시물이 훨씬 많이 올라오는 것 같지만 대개는 중복으로 올라오는 것들이 많더군요. 무료이니까 뒤로 밀리면 다시 올리는게 당연하겠죠. 왈바 장터 다 죽었다는 글들이 있던데 그건 아니라고 보아서 말씀드립니다.
  • //벽새개안
    땅이 처음부터 넓고 그늘이 많았다고 생각되지는 않습니다. 왈바도 처음 시작할때는 보잘것없는 황무지였겠지요. 거기에 운영자분의 노력에 더불어, 수많은 회원들의 자발적 참여로 비료도주고 땅도일구어 비옥한 땅이 되었다고 봅니다. 커뮤니티로 출발한 사이트의 특성상 운영자의 사이트이지만, 한편으론 운영자만의 사이트가 아닐수도있고...아마도 여기서 문제가 발생하는것 같습니다.

    //스톰
    공짜로 운영해달라는것이 글의 요지라고 생각되지 않습니다. 말그대로 그게 요지라면, 글쓴이도 이런글 쓸필요없이 타사이트에서 거래하고 말겠죠. 그리고 운영자가 자신이 만든 커뮤니티를 이용하여 수익을 창출한다는것 자체가 문제로 생각되진 않습니다. 단지, 커뮤니티에서 영리사이트로 넘어가는 과도기인지, 수익을 창출한다면 어느선까지인지 하는것등이 좀더 투명해질 필요가 있다는 것이겠지요. 물론 그것마저도 운영자의 권리이겠지만, 커뮤니티가 태생인 만큼 요구하는 유저가 있다면 앞으로의 계획을 밝혀주시는것도 지금과 같은 쓸데없는 논쟁거리를 제거하는데 도움이 될것같습니다.

    //JCA
    자유게시판을 통한 의견표출이 적절치 않다는 표현에는 동감합니다. 그리고 회원이 구축한 정보와 DB를 이용해 수익을 창출한다는것은 비단 그것을 직접 판매한다는것이 아니구요, 그런 DB 및 인프라를 기반으로 장터가 운영되어져 왔고, 또 그런식으로 운영될 것이기에 그런표현을 사용하였습니다.
  • song-kiho님, kksna 님, 이제 그만 하시길 바랍니다.
    이런 이야기, 처음 이슈화 된 것도 아니고...
    애초에 장터 유료화가, 장터에서의 공동구매 금지가 회원들의 반대의견이 없어서, 다수의 회원들이 찬성해서 이루어진 것이 아닙니다.
    어차피 그.분.에 의해서 바뀌게 된 것이고, 그.분.만이 결정하실 일 입니다.
    바뀔 수 있다면, 벌써 열두번도 넘게 바뀌었을 겁니다.
    힘빼지 마시고, 그냥 그대로 내버려 두시길 바랍니다.

    예전에...모 커뮤니티의 게시판 운영자가 질문을 하는 회원에게

    - 검색좀 하시고 질문하시길 ..노력도 안하고 질문하는거 보면 짜증납니다 -
    - 키보드만 두드리며 모든걸 얻어내려는 거지 심보는 버리십시오 -
    - 의지박약아들의 뒷처리를 하러 오는 곳이 아닙니다 -

    라는 말을 한 적이 있습니다.
    조금만 검색해 보면 답변을 금방 찾을 수 있는 질문을 하는 회원에게 한 말 이였습니다.
    (아~ 제가 그 질문을 한 당사자는 아니였습니다...^^;)
    제 사고 기준으로서는 게시판지기가 절대 할 수 없는 말이였지요.
    그래서 항의 했습니다.
    게시판 지기로서 회원에게 그런말을 할 수 있냐구요....
    아래에 리플이 어떻게 달렸을까요?
    대다수의 리플들이 이 글에 달린 리플들과 같았습니다.
    저만 바보가 되더군요...

    온라인 상에서 운영자의 의견에 반하는 내용의 글은,
    힘들게 올리셔봤자 아무런 의미가 없습니다.
    요즘 사람들이, 자신과 다른 의견을 제시한다고 해서...
    '아 그렇군요. 제가 잘 못 생각했습니다.'
    라고 생각하겠습니까...
    세상이 자기 위주로 돌아간다고 생각하고...
    모든 사람이 예스라고 해도 나는 노라고 하는 것이 미덕인 양 광고하는 세상인데요...
    게다가 돈까지 걸려 있는 일인데...

    싸우는 상대는 하나지만 그 똘마니가 10명이라면 내 주위에 구경하는 사람이 50명이라도...
    그 싸움은 이길 수 없습니다...
    달리는 리플들에 맘 상하지 마시구요...
    그냥 그러려니...하시구요...맘 푸세요...^^
  • 저는 똘마니가 아닙니다.. 표현이 적절하지 않았다는 점을 알려드리고 싶네요. 1000원 내는 것을 반대하지 않는다는 의견을 내놓는 저같은 사람들도 단순히 자기 생각을 얘기하는 것뿐입니다. 반대하는 분들이나 마찬가지입니다. 무슨 편을 들겠다는게 아니구요.
  • JCA
    2006.8.18 18:05 댓글추천 0비추천 0
    //kksna
    예전에...
    정확하게 기억은 못하기에 다소 틀린거나 상이한 표현이 있을 수 있겠습니다.

    열대어(어항)에 관한 사이트가 있었습니다. 처음에 무료로 모든내용을 공개하였죠.
    이후 회원이 폭발적으로 증가하여 몇만명인가 되었습니다.
    그 시절 회원은 곧 돈이다(수익창출)라는 공식이 통했습니다.
    회원을 상대로 공동구매와 물품판매로 또한 일일 방문객수치를 가지고 광고유치가 활발했었습니다.

    그런 그 시절에 대형사이트(지금은 포탈이니 허브니 하지만)에 운영권을 매도해 버렸습니다.
    회원의 동의를 구했나구요? 천만에요
    가입비가 없는데 회원에게 무슨 권리가 있다고,,,,
    그럼 글 몇개 작성해서 올리고, 사진 올리면 권리가 생깁니까? 천만에요,,,

    아무튼 그 운영자는 단기간 사이트 잘키워서 돈받고 팔아버렸죠... 아마 몇억인가 받은걸로 기억이... ㅎㅎㅎ (황금알을 낳는 거위라고^^)
    그리고, 그 사이트는 유료화 되었습니다. 유료회원제 지금도 있는지는 모르겠군요.
    그런 비슷한 예는 많이 있습니다.
    하다 못해 등급제로 이용에 차등을 두는 곳은 더 많습니다. 그건 운영자 맘이잖아요?
    등업 조건 안되어 조금 수준있는 자료 못보면 환장합니다.ㅋㅋㅋㅋ


    본론.
    DB와 인프라를 가지고 장터를 활성화 한다고 생각하시는가요?
    상관관계가 전혀 없다고 할 수 없죠....
    하지만 그건 부가적인 것이지 장터 활성화를 위해서 나머지 메뉴(커뮤니티, 자료실 기타 등등)가 존재하는 것은 아닙니다.
    장터를 위한 미끼인가요? 정말 그리 생각하시는지요?

    순수한 자전거 정보교류가 목적이라 봅니다.
    초보에게는 망망대해에서 자신을 건져줄 구조선 같은 존재.
    또한 어느정도 세월이 지난 선배님에겐 추억이 묻어 있는곳, 그리고 만남의 장 이라고 봅니다.

    지금도 Q&A난에 가보시면 많은 질문들이 쏟아지고 있습니다. 그런 분들에게 얼마나 많은 도움을 주시는지요?

    왈바가 나에게 무엇인가? 라는 것보단
    왈바에 있어 나는 무엇인가? 나는 왈바에 무엇을 주었던가? 라는 질문이 더 중요하다고 봅니다.

    덧붙임. 온라인상에서 남의 아뒤 뒤에는 "님"자를 붙이는게 상식입니다.
    //JCA 이건 아니죠? 나도 따라 해봤는데, 역쉬 아닙니다.
  • 뭘 그리 걱정하십니까?
    자유게시판을 장터게시판과 똑같은 유형으로 유료화하면,
    이견이 없는 그야말로 화기애애한 자유게시판으로 재탄생하는 것입니다.
  • //JCA님
    글내용이나 리플내용을 쓸때는 항상 아이디 뒤에 님자를 붙입니다만 누군가에 대한 리플을 의미할때는 주로 생략해왔던터라 그랬으니 언짢으셨으면 사과드립니다. 하지만 그런 예의하나가 중요하다면 다음부터는 더 간결하게 이야기해주세요. 그냥 아이디 뒤에 님자를 붙이는게 예의라고 한마디 하시면 될것을 따라해봤는데 역쉬 아니다라고 표현하시는것은 꼬투리를 잡으시는것같아서 좀 그렇군요.

    본론으로 들어가자면, 님의 말씀도 맞습니다. 하지만 님의 말씀이 일리가 있다고해서 song-kiho님의 말이 틀렸다고 할수도 없습니다. 제가 이렇게 저와 아무상관없는 일에 줄줄이 리플을 다는것은, 다양한 의견이 올라올 수 있는 자유게시판에서, 뭐 안올라오는것이 바람직하겠지만 올라온다고해서 또 크게 문제될 것은 없는, 그런문제를 가지고 왈바경력 운운하면서 자신들만 왈바를 사랑하고 아끼는것처럼 이야기하는 사람들이 너무 많았기 때문입니다.

    내용자체는 받아들이는 사람성격에 따라서 조금 언짢을수도 있고, 또 올라와도 별상관없다고 느끼는 사람도 있을것입니다. 욕을한것도 아니요, 막말로 장터에 글등록하면서 1000원 지불하는게 아깝다는것도 아니잖습니까. 다 나름대로의 소속감 및 애정이 다 있는것이고, 단지 그 애정이 어떤식으로 표출되었느냐, 그차이밖에는 없는 내용을 가지고 마치 터부시 되고있는, 절대 말해서는 안될 이야기를 꺼낸것처럼 반응들을 하시니 답답한 마음입니다.

    아, 그리고 커뮤니티내용들이 장터를 위한 미끼라고 생각하냐고 물으셨는데요, 당연히 아닙니다. 하지만, 의도하지는 않지만 저절로 형성이 된것이지요. 수익을 얻을목적으로 장터활성화를 꾀하고 그를 위해 커뮤니티를 부흥시켰다는것이 아니구요, 커뮤니티가 폭발적으로 성장하면서 장터또한 그 후광을 얻은것은 분명하다는 이야기 입니다. 즉, 장터의 성장은 커뮤니티의 성장에 본의든 본의아니든 종속되어 왔다는것은 부정할 수 없는 사실아닙니까.

    그리고 후반부 님의 말씀도 다 맞는 말입니다만, 내가 왈바에 무엇을 주었느냐가 더 중요한 문제라는 말씀도 충분히 수긍할 수 있습니다만, 그렇다고 해서 덜 중요한 질문도 하지 못하라는 법은 없다고도 생각이 드네요.

    처음 song-kiho님의 글이 다분히 감정이 실려있었다는점, 그런부분때문에 쓸데없이 많은 논쟁을 나은점은 저도 잘 알고있습니다. 그러한것이 잘됐다는것은 결코아니구요. 하지만 글의 논조를 떠나 논점만을 보면, 굳이 입다물고 터부시할 필요는 없는, 어찌보면 왈바의 구성원 중 하나로서 꼭 알아야할 부분일수도 있구요.

    이번 건은 song-kiho님이 의심스런 눈초리를 다분히 띈점에대해 운영자님께 사과하고, 운영자님은 왈바의 정체성에대해 확인한번 해주시면 더이상 문제될 것이 없는 논쟁이라고 생각합니다.
  • kksna님.
    거 디게 거슬립니다.
    //퀵실버?
    저도 많이 언짢으니까 JCA님께 하신것처럼 저에게도 분명히 사과하셔야 합니다.
    그리고
    [글한번 안써도 왈바에 도움받고, 왈바를 사랑하는 사람 많이 있습니다.]
    이거 말인데요.
    song-kiho님은 말입니다,
    유료장터 때문에 열받아서 글 쓴분이 단 한건의 장터이용이 없습니다.
    번개게시판 아무리 뒤집어 봐도 활동한 흔적 없습니다.
    뭐 다른 곳도 대동소이합니다.
    기껏 자유게시판과 질문게시판에서 몇말씀 하셨습니다.
    회원가입한지 2년이 다되어 가는데 작성글수 : 43, 코멘트 : 118. 이게 전부입니다.
    이름 빼고는 모든 회원정보 비공개.
    유치하지만 작정하고 한번 물어보고 싶습니다.
    이런 상황이신데 왈바를 얼마나 사랑해서 그러시는지.
    왈바를 사랑하기 때문에 이토록 조용히 계신겁니까?
    무슨 이슈만 터지면 댓글이나 몇번 달고 그런게 아니면 조용~~~히 계시고.
    이런게 왈바를 사랑하는 겁니까?
    애인을 사귀는데 2년이 다되어 가도록 사랑한다는 한마디 하지 않습니다.
    만남도 거의 없습니다. 여행도 같이 가지 않습니다.
    그런데도 자기는 애인을 사랑한다고 말합니다.
    여자를 사랑한다는 증거가 아무것도 없는데도 말입니다.
    여자도 과연 그렇게 느끼고 있을까요?
    남자가 자신을 사랑하고 있다고 믿고 있을까요?
    그렇다면 대단하고도 대단한 여자입니다.
    그런 여자가 있다면 꼭 그여자를 잡고싶군요.
    kksna님.
    다른 분들의 댓글에 꼬박꼬박 타이르는 말투로 많이도 글을 달아놓으셨습니다.
    대단한 관심과 왈바를 사랑하시는 마음이 보입니다.
    물론 왈바를 옹호하는 사람들에게만 꼬박꼬박 반대의 글을 올리신게 마음에 좀 걸리기는 합니다만.
    더욱 더 왈바를 사랑해 주시길...
    왈바메니아의 개인적인 바램입니다.
    허기사 게시판에 이렇게 난리가 나도록 글을 올려 놓으시고 단 한마디도 없는 song-kiho님 보다
    kksna님은 한참 멋진분입니다.

    //퀵실버
    이거에 대한 사과는 꼭 하셔야 합니다.
  • ㅎㅎ

    kksna
    넓고 그늘이 많다....는
    그만큼 적절한 표현의 타이틀의 사이트를 그때 그시절에 만들었단 말이지요..
    만약 와일드바이크를 거친잔차 혹은 야생잔차 라고 했으면 누가 오겠냐는 말이지요...
    경이롭지 안쏘?? wildbike... 딱 mtb와 호환되는 명칭이라고 생각됩니다..
    어디서 배낀건지 창작해낸건진 모르지만...

    거친잔차 라는 청석밭에는 아무지 갈고 물주고 가꿔도.. 다 꽝 이죠..ㅋㅋ

    kksna

    요렇게 부르니 기분좋지??
  • 싫은 사람은 다 떠났죠.. 안그런가요??
  • 사람들은 모름지기 자기가 싫어하는 곳이면 금방 떠나고 싶어 합니다. 또 자기를 따돌림 한다는 느낌을 받으면 금방 떠나려고 모색을 하지요. 저는 왈바에 가입하여 하루에도 몇차례씩 드나들고는 있지만, 장터는 검색만 할 뿐 유료 이용은 유료화 당시 가지고 있던 포인트 사용한 이후 한번인가만 핸드폰 결재 이용해서 거래를 한 적이 있습니다. 아직은 저같은 분들이 많은 것 같고 저 또한 왈바에서 잃는 것 보다는 얻는 것이 더 많기에, 아니 잃는 것은 아주 조금이요. 아주 많은 것을 얻고 있습니다. 그것이 비단 잔차와 관련한 정보를 얻는 기쁨일 수도 있고, 제가 더욱 이곳 왈바를 좋아하는 이유는 생면 부지인 사람들끼리 이곳 게시판을 통해 또는 쪽지 등을 통해 인간다움을 느끼고 있기 때문입니다. 시간이 많으시면, 초창기 게시글부터 쭈욱 검색을 하시면 아시겠지만, 그렇다고 지금도 마찬가지이지만, 사소한 글에도 많은 온정을 베푸는 댓글들로 줄을 섰었고, 글 올리신 분들의 아픈 마음을 보듬어 주는 그런 인간미가 흐르는 장이었기에 제가 더욱 왈바를 좋아하는 이유입니다. 결론적으로 이런 저런 마음에 안드는 부분이 왈바 전체를 이용하는데 그토록 걸림돌이 된다면, 더욱이 왈바 운영자의 독단으로 마음 상하는 왈바 이용자들이 많아진다면, 서두에 말씀 드렸듯이 하나, 둘씩 이곳을 떠날 것이 분명할 것 입니다. 설마 위에 장터 유료화에 반대 의견을 가지신 분들께서 왈바 운영자의 잘못으로 가입자 들이 하나 둘씩 떨어져 나가는 것이 못내 아쉬워 지금의 이런 글을 올리신건 아니실테고....이곳을 이용하는 분들은 적어도 성인들일 겁니다. 자신을 책임 질 수 있는 분들이겠죠. 그러니 그 분들 나름데로 판단에 맡기셔도 괜찮을 듯 싶네요. 왈바의 운영자님도 제가 알기로는 젊은 분으로 왈바의 운영자로서 프로는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그러기에 이토록 거대해진 커뮤니티를 운영하면서 적지않은 시행착오도 겪었었고, 지금도, 아니 앞으로도 또 겪을 수도 있을 것 입니다. 그럴 때 마다 좋지 않은 말투로 꼬집기 보다는 격려의 말한마디로 채찍질을 하심이 어떠실런지요?????
  • //퀵실버님
    윗글에서도 언급했지만 제가 주로다니던 사이트에서 누군가에게 리플을달때 아이디만 다는것이 관례로 되어있어서 미처 생각지 못했습니다. 언짢으셨다니 사과드립니다. 하지만 님의 주장에는 동조하기 힘드는군요. 물론 훠얼씬 적극적으로, 예전부터, 왈바를 지금까지 이끌어온 많은 분들이 계신것 인정합니다. 그러나 그렇다고해서 이 사이트가 그분들의 것은 결코 아닙니다. 그분들 못지않게 이사이트를 크게 만든것은 별로 활동하지 않는 그들입니다. 활동이라는것이, 비단 글을 많이 남겨야하고, 모임있을때 적극적으로 참여해야하만 하는것은 아니잖습니까. 한걸음 멀리서보면, 마치 대기업들이 대주주만을 위한 주주총회를 하고, 개미들은 뭐라고 이야기하든 무시해버리는 그런 모습을 왈바에서도 가끔 느낄때가 있습니다. 그저 사이트의 회원 중 한명으로서, 사이트의 정체성을 묻는것이 잘못된것입니까? 물론 표현상 좋지않은 부분이 있었던것은 사실이며 사과해야할 부분이지만, 그것과는 별개로 그런 요지의 질문은 회원이라면 아무나라도 할 수 있는 성격이라고 생각합니다. 물론 대답을 할 "권리"는 운영자님이구요.

    //벽새개안
    당신한테는 사과하고싶은마음이 없구려. 언짢았다니 그냥 계속 언짢아하시든가. 그리고 답변은 좀 말이되는걸로 생각해보고 생각안나면 아예 달지 말기를 권하오. 당신답글이 처음 당신이 한말에 대한 해석이라고 쓴거 맞는거요? ㅋ
  • JCA
    2006.8.19 00:03 댓글추천 0비추천 0
    kksna님
    사소한 감정은 묻어두기로 합시다.
    논쟁의 주제는 한가지 인데 곁가지가 많아지면 삼천포로 빠지는 경우가 가끔 있어서... ㅎㅎ

    "이용료가 비쌉니다. 싸게 하던지 무료로 해주세요"라고 건의하면 끝나지 않나요?

    타당한 이유와 근거, 그리고 대안을 제시하여서 설득력있는 건의를 못하면 그 뜻이 아무리 좋아도 채택불가가 될 수도 있잖아요...

    제 뜻은
    정말 왈바를 사랑하신다면,
    약간의 불편과 불만쯤은 인내하시고, 올바른 방향과 의견제시하시고 기다리는게 수순이라 봅니다.

    지금이라도 체계적인 내용으로 "운영제안" 메뉴에 가셔셔 정식으로 건의하시기 바랍니다.
    거기에 건의한 내용 가지고 누가 뭐라 안합니다.

    꼭 자게에서 운영자에게 감나라 배나라 하니깐 애정어린 리플이 많아지지요!!!!

    회의중에도 의사진행발언은 "의사진행발언입니다"라고 의장의 허락 받고 해야되지요!!!
    "의장님 밥먹고 합시다~~~~" ㅎㅎㅎ

    이건에 대하여 더이상 할말 없습니다.
    이번 건으로 인해서
    저로 말미암아 혹 불편하거나 섭섭한 회원님이 계셨다면 이자리를 빌어 이해와 용서를 바랍니다.

    항상 행복한 라이딩 되시길...
    (행복해서 웃는게 아니고 웃어서 행복하다는...^^)

    www.wildbike.com 에 가보신분~~~
    Copyright © 2002-2005 Wild Bike 라고 적어 놨네요 오도바이? ㅎㅎㅎ
  • kksna님 일단 사과는 받아들입니다.
    그러면 작정하고 이야기 해봅니다.
    아니 언제 왈바가 제꺼라고 했습니까?
    활동을 많이 하든 많이 하지 않든 누구든 왈바의 주인이지요.
    암요 백번 맞는 말씀입니다.
    정체성을 물어볼 수도 있고 뭐든 다 할수 있지요.
    그런데 지금 이 논란은 포괄적인 왈바 정체성의 문제가 아니라 단순명료한
    어째서 왈바장터는 돈을 받느냐, 이런 장터 첨 봤다, 뭐 이래, 공짜로는 안되나? 이겁니다.
    그러니 장터이야기만 하자 이겁니다.
    지금에야 장터의 유료화에 대해 이야기를 하며 어째서 장터가 유료화가 되었는지
    유료화를 하기 위해 어떤 절차가 있었고 논란이 있었고 그럼에도 불구하고
    아주 많은 출혈을 감당하면서 굳이 장터만 유료화를 감행했던 이유를 모르고 있다는 말입니다.
    어떤분 말씀대로
    돈도 별로 될 것 같지 않은데 굳이 유료화를 하느냐,
    봐라, 장터를 이용하던 회원들이 공짜 싸이트로 다 갔지 않느냐,
    매물도 거의 없다.
    그렇습니다. 모두 사실입니다.
    유형무형으로 운영자는 많은 손해를 입었겠지요.
    그런데 말입니다, 그런 이야기 해주지 않아도 운영자는 다 압니다.
    더 잘 알고 있지요.
    운영자는 유료화를 시행할 당시 상당부분 예상을 하고 있다고 했었습니다.
    그런데 그럴걸 뻔히 알면서도 운영자는 어째서 유료화를 선택했을까요?
    모르면 말입니다 왜 유료화를 해야했는지 좀 알아보고 자신의 소견을 이야기 해야죠.
    대책없이 불쑥 논란을 일으켜 놓고 그 과정을 아는 사람들이 그러지 말자,
    좀 기다려주자 이야기 하면 왈바메니아네 우수회원이네 어쩌네 포인트 낮은 회원은
    말도 못하냐, 왈바가 당신네꺼냐? 수많은 회원들로 인해 가고 있는거다.
    한참 전에 어떤 분은 왈바 친위대라는 표현까지 과감하게 쓰던 분도 있었습니다.
    또 어떤 분들은 참 기가 막히게도 운영자의 수입에 대해서, 또 어떤 분은 세금은 잘 내고 있느냐,
    베너가 몇개니 얼마는 벌겠다라는 둥...
    아니 왜 남의 개인 사정에 그렇게 관심이 많은겁니까?
    운영자가 수십만원을 벌든 수억원을 벌든 그게 어쨌다는 겁니까?
    이런 논란을 틈타 그런 쓸데없는 딴지나 걸고 넘어지는 사람들 지금까지 지긋지긋하게 봐 왔습니다.
    휴~~~

    게시물의 수가 많고 적음을 탓하는게 아닙니다.
    조금 더 신중해지자는 겁니다.
    자신이 글을 올릴때 3초만, 딱 3초만 더 생각해보는건 어떻습니까?
    아~ 증말 장터 유료땜에 1,000원땜에 짜증나.
    에라~ 글한번 올린다. 쓰으~~ -.-;;
    이건 아니잖아요?
    제 말씀에 동조하지 못한다고 말씀하셨는데요 동조 안하셔도 됩니다.
    저 역시 kksna님의 말씀에 전~~~혀 동조하지 않으며 song-kiho님의 말씀에도
    절대로 동조하지 않습니다.
    저의 생각에 계속적으로 동조하지 마시기 바랍니다.
    세상 어디에나 찬성도 있고 반대도 있기 마련입니다.
    그러나 제 자신은 이유있는 찬성과 원인에 통달한 반대를 원합니다.
    이러면 공평하지요?
    더이상 초등학생을 비꼬며 가르치는 듯한 kksna님의 조목조목 반대글은 보기 싫군요.
    어쩐지 kksna님은 어른 같고 저는 아무것도 모르고 무식하기만 한 멍청이 같아서 한참 짜증납니다.
    저도 알건 다 알거든요.
  • 참.. 너무들 합니다.. 천원 이상으로 얻어진 그간의 왈바에서의 추억은.. 다 잊혀진건가요
  • //퀵실버님
    song-kiho님의 글에 대한 이해가 서로 다른것같군요. 님께서는 "1000원 짜증난다 못내겠다"로 받아들이셨고 저는 "장터유료화에이어 일반인 공동구매못하게하더니 직접 공동구매를 진행하는것으로 보아 왈바에서 본격적으로 돈을 벌려고 하는것아닌가" 라는 의문으로 받아들여 서로 평행선만을 달리고있는것같습니다.

    뭐 논점들이 대부분 다 나왔고 서로 생각의 출발점이 다르니 더이상 논쟁은 불필요한것같습니다. 서로의 이야기를 다 이해하고 있고, 충분한(?)논쟁 후에도 입장차이가 극명하니까요.

    논쟁이 붙다보니 본의아니게 거슬린표현이 사용된점, 또 그렇게 느끼신점에 대해서는 정중히 사과드립니다. 그리고 님의 말씀에 동조하지 못하지만, 그렇다고 이해를 못하는것은 또 아닙니다. 저도 1년남짓 왈바 들락걸렸지만, 더 오래되신분들, 또 저보다 훨씬 애정을 갖고 생활해오신 분들의 마음은 또 다를것이라고 이해하고 있습니다. 님께서 말씀하신 심정은 충분히 이해합니다.

    마지막으로 한말씀만 드리겠습니다. 제가 조목조목 초등학생가르치듯 해서 짜증난다고 하셨는데요, song-kiho님 글에대한 다굴모드가 아니었으면 그렇게까지 하지는 않았을것같네요. 표현은 '그러지말자, 기다리자'라고 말씀들 하셨다고 쓰셨습니다만, 다시 원문을 보시면, 다구리한 리플들이 얼마나 소름끼치도록 사람을 비꼬고 있는지 보실 수 있을겁니다. (song-kiho님의 글또한 표현이 나쁘다는것은 이미 말씀드렸고, 운영자님께 사과드려야할 부분이라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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