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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부 공무원들... 자전거가 그리 만만한지

느림보2006.07.31 16:50조회 수 1868댓글 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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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즉부터 하늘 공원에 자전거 출입이 금지됐습니다.
사고가 잦다는 것이었죠.

남산 산책로도 지난해부터 자전거 통행을 금지했습니다.
마찬가지 이유였습니다.

이제 순환로에도 '자제'하라는 플래카드가 붙었습니다.

이런 처방이 과연 옳은지 생각해볼 필요가 있습니다.

하늘공원 내리막 길에 급커브 표시판을 붙이는 등
내리막길 과속을 막으려는 노력을 해보기는 했는지 궁금합니다.

남산 산책로에도 한강 자전거 도로처럼
자전거든, 보행자든 오른쪽으로만 다니게 하든지,
길이 넓으니 길가로는 보행자, 가운데로는 자전거를 다니게끔
통행을 분리해서 사고를 막으려는 노력을 해봤는지...

사고 몇번 나면, 통행금지하면 된다고 안이하게 대처하는 걸 보니
안타깝기 짝이 없습니다.

우리나라 교통사고율이 전 세계 최고 수준이라는 건 다들 아실 겁니다.
여기 획기적인 대책을 제안합니다.
이대로만 하면 교통사고율 0를 이룰 수 있습니다.

모든 도로에 자동차 통행을 금지하는 겁니다.
하늘공원에서 자전거 사고나면 자전거 통행금지하고,
남산에서 자전거 사고나면 또 자전거 통행금지하는 식으로 말이죠.

학교 식당에서 식중독 사고나면, 단체급식 중단하고
아이들을 죄다 굶기는 겁니다.
식중독 사고는 절대 일어날리 없죠.

판사가 돈받고 부당하게 판결하면 판사를 죄다 없애는 겁니다.
어떻게 부당 판결이 나올 수 있겠습니까?

아예 남산을 깍아서 평지로 만들어 버리면 남산에서 사고는 죄다 없어지겠죠.

한술 더 떠 자전거를 전부 없애면 자전거 사고는 일어나지 않을 테네 그리 해보라죠.

학교 앞 어린이 보호구역에 표지판을 붙이는 것만으로도
사고를 웬만큼 줄인다고 합니다.

마찬가지로 역주행 시작하는 곳에 역주행 금지 표지판을 붙인다든지,
자전거 통행이 많은 시간대에 직원을 배치해 계도한다든지....
자전거 통행을 허용하면서 사고를 줄이는 방법이 있을 겁니다.
물론 그 방법은 관리를 맡고 있는 사람들이 먼저 고민해야죠.

산책로를 막은 뒤부터 역주행이 늘었습니다.
산책로로 가면 편한데 거길 막으니
사고 위험이 높은 도로로 가야하고
그게 싫으니 차라리 역주행을 선택한 사람도 있을 겁니다.

남산 주변 도로에 자전거가 다니기 좋으면 역주행도 줄 겁니다.

무조건 자전거 타는 사람만 탓할게 아니라 사고를 줄이고
역주행을 하지 않게끔 유도하고 필요한 시설을 보완하는 쪽으로도
고민을 해야 한다는 뜻입니다.


그렇다고 공무원에게만 화살을 돌리자는 것도 아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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님의 잔차는 이름이 있나요? (by gmjr) .. (by zeroo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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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24
  • 동감합니다.....이게 우리나라 공무원들의 전형적인 일처리 방식의 하나죠.
  • 공무원만의 잘못은 아니겠지요. 또한 역주행을 했던 사람들은 어떤 식으로도 그들의 행동이 정당화될 수 없습니다. 그 사람들의 대부분은 아마도 역주행이 안된다는 사실을 알고 그랬을 겁니다. 소수의 몰랐던 라이더도 있었겠지만 그야말로 소수였다고 생각합니다.
    저도 남산을 즐겨탑니다만 일부 몰지각한 라이더들을 바로 잡지 못한다면 다수의 안전을 위해서라도 금지처분이 차라리 나을 듯 합니다.
  • 교통법규도 법이고 법규 이전에 도덕도 중요합니다.
    '교통법규정도는 어겨도 된다.'는 생각하는 풍토부터가 문제입니다.
    교통단속을 당하면 자기 잘못은 생각치 않고
    '재수가 없어서 걸렸다'고 생각하는 풍토
    '저 사람도 단속해 달라'는 물귀신 풍토
    '그까이꺼 남산 역주행 한 것 가지고 괜히 난리'라는 일부 동호인의 풍토가
    이런 현실을 낳은 것입니다.

    꼭 공무원의 잘못만은 아니라고 봅니다.
  • 글쎄요. 역주행을 하게 된 이유에 대해서 보다는... 역주행을 하지 말라고 하였는데 한다는 점이 문제라고 봅니다. 자전거도 차라면서 차도에서 권리를 주장하신다면 역주행이 어떤 의미인지 잘 아실텐데요. 자동차 역주행 하면 어떻게 되나요? 그것과 마찮가지 아닐까요?

    제가 볼때는 더 이상 일이 커지기 전에 여러 자전거 동호회에서 앞장서서 남산에서 계몽활동이라도 해야 하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그게 최선일 꺼 같다는 생각이 드네요.

    역주행이 시작되는 부분에 자전거 동호회 여러분들이 협조 요청을 하시고 협조 요청을 하는 프랭카드라도 붙혔으면 합니다.

    자출사에서도 그런 논의가 일고 있더군요...
  • 너무 일방통행 처럼 느껴지네요
    공무원 뿐만 아니라
    라이더에게도 책임이 없지는 않을 텐데요
  • 경찰보고 역주행하는사람 중앙차선위반 스티커 발부하라고 그래~~~~~~(TV버젼)
    [잔차도 '차'로분류되기에 벌점30에 6만원쯤?...두번 걸리면 면허정지, 삼세판이면 면허취소]
  • 너무 논리적이신 말씀에 절로 고개가 끄덕여 집니다.
    이렇게 간단한 논리인데 자전거는 만만하니 그냥 '금지'로만 처리하는 행정체계인것 같습니다.

    힘이 없으니 어쩔수 있나요... 궐기대뢰를 할 수도 없고 이거원.. 그냥 아직 범칙금이나 그런거

    없으니까 그냥 타고 다니렵니다. 모라고 하던 말던... 법 제정이 되어버린다면 그땐

    .. 몰래 타야지요.. 안탈수는 없네요. ^^

    하여간 느림보님의 사고방식이 논리정연하셔서 감동했습니다.
  • 느림보님의 말씀에 동감하며.
    교통방송을 자주 듣는편입니다.
    교통방송에서는 자주 신호체계라든가 차선의 부당함등을 전화로 민원을 받고
    해결하는것을 보면 조금만 신경써서 해당관서 에서
    사고율을 줄이고 운전자나 보행자 라이더 모두가 공유할수 있는 대책을 교통전문가와 교통방송에서 처럼 대책을 세워 조금이나마 노력의 여지를 보여주면 하는바람입니다.
  • 듣고 보니 ~~~~이해가 가네요
    도로에 자동차 못다니게 하면 사고율 제로인데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개인적으론 정말 잘났는데 여럿이 모이면 엉뚱한...근데 국가적 행사엔 너도나도... 그러나 국가의 위기땐 나몰라라... 대표적으로 FTA 난 몰라~!
    공무원 탓하면 안될 일입니다. 공무원중에 높은 지위 숫자 적고 그들은 꽤나 보수쪽이고 흔히 말하는 복지부동은 그쪽에(높은) 많습니다 젊고 청렴한 공무원들을 싸잡아 비난해서는 안될 것입니다.
    마치 공무원 전체가 그렇다는 뉘앙스는...
    일단 공무원보다 그 위가 더 문제인건 다 아시잖아요.
    세훈형님이 뭔가 좀 바꿔 놓겠죠.
    큰 기대는 안하지만 그래도 조금씩 바뀌잖아요. 자~~ 지켜 보자구요...
  • 100%동의합니다.
    아울러 자전거를 사랑하시는 분들도 모두들 타인에(보행자...) 대한 배려를 잊지 맙시다.
  • 공원에 자전거는 안된다면 자전거 전용도로를 만들어달라 이겁니다.
    서울에 살면서 자동차매연만 마시고살란 말입니까.. 전용도로 만들라고 세금내는겁니다.
    엉뚱한곳에 쓰지만 말고 자전거도로 만드는건 자전거인의 권리입니다.
    인도에 대강 붙여서 페인트칠만 하는 눈가리구 아웅식의 자전거도로 말구요. 거긴이미 인도로 인식한 보행자가 다 점거했습니다. 공무원들은 들으세요. 한번도 제대로 자기맡은 구역 시찰나와서 문제점을 보고하고 시정한적 없는 당신들이 책상앞에서 티비나 켜놓고 문서공문이나 발송할때
    나라는 한없이 힘들고 한없이 괴롭다는걸 아시기 바랍니다.
  • 무작정님 말씀에 별로 공감이 안 가네요.. 사고 당사자만 책임을 지면 된다는 식의 사고방식은 위험한 생각입니다.. 음주운전 단속은 왜 하며 하지 말자고 계몽운동등의 활동은 왜 한다고 생각하십니까? 간단하게 타박상으로 하루 이틀 병원 통원 치로라도 하게 된다면 큰 패를 끼치는겁니다.. 하물며 사고로 사람이라도 죽기라도 해 보십시오.. 그 감당을 누가 합니까? 사고를 내 사람이 감옥에 다녀오면 책임을 다 진거라 생각하십니까? 그런 무지한 생각은 버리십시오..

    부당하다고 해 달라고 요구만 할 것이아니라 우리 자전차 동호인들이 최소한 100여분 정도라도 플랜카드 들고 어깨 띠 두르고 역주행 하지말자고 주말마다 그 공원에 가서 홍보활동이라도 하십시오.. 최소한 1달 주말(토 일요일)에 해서 8번 정도는 활동을 해 보십시오..

    그다음 통행 금지는 너무 한 처사이오니 선처 해 달라는 요구를 해야.. 순서가 아닐까 생각합니다..

    문제의 당사자가 생계를 위한 목적으로 통행을 해야 하는 문제라면 신중히 생각을 하고 결정을 해야 겠지요.. 하지만 대부분의 통행자들은 즐거움을 위한 목적으로 그 공원을 찾는다 봅니다.. 물론 누구에게나 행복 추구권이 있습니다.. 하지만 통행자들 중 보행자와 잔차인으로 구분해 비율로 따진다면 잔차인이 소수 아마 극소수 측에 속할겁니다..

    그렇다면 잔차인이 보행자에게 살포시 무더 가야지요.. 극소수 때문에 다른 다수가 불편을 봐서는 안되지요..

    잔차인으로서의 공중도덕에 충실 하고 있음을.. 그에 따른 노력함을 보이십시오..

    최소한 공원 입구에 1인 홍보 활동만이라도..

    역주행하는 몇몇 미꾸라지들 때문에 성질은 나지만.. 우야겠습니까.. 울 잔차인이 업고 가야할 업인것을..
  • 역주행을 막아야지... 정상적인 주행을 하는 자전거를 막아서야 되겠습니까?

    선량한 라이더가 무슨 죄가 있습니까?

    어찌 보면 하나의 교통수단인데... 자전거를 너무 깔보는 것 같습니다.
  • 그런데,
    질문 한가지 할께요!

    도대체
    남산 역주행이 어떤 코스를 말하는 겁니까?
    '역주행'을 키워드로 찾아보아도
    지도로 설명해 주시는 분은 한분도 안계시네요.

    역주행 하지 말아야한다는 말씀은 많은데
    수많은 바이커들이 남산에만 자주 오르는 것 아닌데
    남산 역주행이라는 것이 어떤 코스를 말하는 건지
    먼저 홍보가 되지 않아야 할까 한다는
    아쉬움이 있습니다.

    자게에서
    '역주행'이란 키워드로 찾아본 글들입니다.

    남산을 빼앗길 만큼 크리티컬 한 사안이라면
    이런 행태에 대해서 우려를 표하시는 많은 라이더들께서
    좀 홍보를 해주셨어여 하는것이 아닌지 하는 아쉬움을 갖습니다.

    도로에 혹시
    일방통행이라고 표시가 되어있는지요?

    아래는 '역주행'을 키워드로 찾아본 자게의 게시물들

    이미지라곤 깨진 계란 대가리 밖에 안보이네요.

    http://www.wildbike.co.kr/cgi-bin/zboard.php?id=Freeboard6&select_arrange=headnum&desc=asc&page_num=20&selected=&exec=&sn=off&ss=on&sc=off&category=&keyword=%BF%AA%C1%D6%C7%E0
  • 느림보글쓴이
    2006.7.31 22:24 댓글추천 0비추천 0
    남산 역주행 : 남산 팔각정을 자동차로 갈 수 있는 길이 둘 있습니다. 국립극장 옆으로 오르는 길과 남산시립도서관쪽 길입니다. 이 길은 극립극장쪽에서 팔각정으로 그리고 남산 시립도서관쪽으로 일방통행입니다. 자전거도 이 일방통행 규칙을 지켜야 하는데도 팔각정에서 국립극장쪽으로 거꾸로 내려오는 사람들이 심심찮게 있습니다. 반대로 시립도서관쪽에서 거꾸로 오르는 것도 일방통행 역행이죠.
  • 모두 대부분의 잔차인들이 자신의 즐거움에 만 마음을 쓰고 잔차인들의 권리에 대해선 게시판에 글이나 좀 올리는 정도에 그치기 때문이 아닌가 하는 생각을 계속 하고 있습니다.
    제 생각엔 동호인 연합"이 절실히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 남산의 길엔 중앙선이 없습니다. 일방통행 길이지요. 남산의 전용버스가 다니는 방향이 정방향입니다. 역행으로 다니시는 분들은 버스가 다니지 않는 시간에 가셨으면 몰라도 그렇지 않다면 분명 역행하는 중에 내려오는 버스를 만나거나 올라오는 버스를 만날 겁니다. 그러고도 역주행 방향이 어딘지 모르신다고 발뺌을 하시더군요..
  • 만만챦케 보일려면....

    도덕,질서,법규 부터 잘 지켜야 합니다..
  • 아직 라이더들의 개념이 많이 부족합니다.
    도로교통법도 정확히 지키는 사람 하나없으면서 자전거도로가 생기면 모든것이 해결되는것도아니고말이죠...역주행이 뭔지도 모르는 사람들이 자전거도 차라고 한차선 내달라는 현실입니다.
    자전거도로가 말단공무원이 뚝딱한다고 생겨나는것도아니고,
    왜 애꿎은 공무원을 욕하는지 모르겠네요.
    그것도 자신의 말이 진리인양 안하무인격으로..ㅋ
    가끔 오직 라이더의 입장에서만 모든것을 판단하는 사람들이 보이는데
    참 안타깝습니다.
  • 느림보님 글에 전적으로 동의합니다. 충분히 논리가 맞는 말씀이시고요. 서울시에 시정요청을 해봤으면 하는 마음입니다. 오늘 오세훈 시장님이 창의적인 공무원들의 모습을 역설하시면서 창의적인 사고와 실천을 하는 공무원들에게 인사혜택을 준다고 말씀하셨는데...이런 부분에 사고 방지의 대책에서 창의성있는 행정 대안이 절실합니다..
  • 남산에서 3개월여간 하루에 14시간을 근무해봐서 제가 아는데요..
    일반인들은 10만원자리 잔차건 1000만원짜리 잔차건 신경 않씁니다.

    단, 개념없이 무섭게 내리 쏘거나... 역주행하는 것만 기억한답니다...
    또, 잔차에 관심없는 사람들은.. 본인에게 얼마나 해를 끼쳣느냐가.. 관심의 대상이죠..
    다른것은 뭐 상관없이.. 그저 그런가보다 합니다만...

    100명 중 99명이 아무문제 없이 잔차를 타고 다니다. 1명이 사고를 냈다고 치면..
    사람들 모두는 1명을 포함한 99명 모두가 같은 부류로 생각합니다...

    저 역시도 내리 쏘는 분들과 한두번 정도 사고 날뻔한 경험있습니다..

    무턱대고 금지 시킨 공무원도 문제지만, 그 이전에 문제는 라이더의 개념 상실이였다고..
    제 의견을 제시합니다...
    제 성격이 극단적인 쪽에 속하기 때문에..
    만약 제가 그 공무원이였다면.. 같은 결정을 내리지 않았나 싶네요...

    남산 통행금지는 이미 오래전부터 예견된 일이였습니다..
  • aidio님 말씀은 도로에서 자동차운행을 금지 시켜야 한다는 말씀이죠? ^^

    아직 공무원 (국민들을 탓할께 아닙니다. 일단을 행정에 관해 법을 만들고 시행하는 것은 공무원이니깐)들 특히 고위자리에 앉아있는 밥버러지같은 자들 생각은, 자동차는 자신이 이용하는 편리한 그리고 자신의 지위를 나태낼 수 있는 물건인 반면 자전거는 그냥 가난한자들이나 타는, 애덜이나 타는 애물단지로 생각되기 때문이죠.

    자전거가 정당한 교통수단과 레저수단으로 인정받는다면 어느정도의 사고가 나더라도 (사실 자전거 사고율은 자동차 사고율에 비해 현저히 낮습니다.) 바로 통행을 금지 시켜야 겠다고 생각을 할 수가 없을 겁니다. 자신들이 하는 골프는 대단히 고귀한 운동이고 취미라 장마로 수해가난 지역에 방문해서도 치는 한심한 인간들이 말이죠. 그머리x에 머가 들었겠습니까.

    민주주의는 엮시 머리수고 표수가 중요하죠. 그래서 압력단체들이 상당히 중요합니다. 이상한 가짜 시민단체들도 제목소리 내고 제몫을 챙겨가죠. 자전거와 친환경교통수단등에 대해 이러한 압력단체가 필요하고 목소리를 낼때가 아닌가 생각됩니다만. 엮시 고양이목에 방울달기 인가요? 협회나 연맹따위는 별로 신임도 안가고..ㅎㅎ

    엮시 새로바뀐 시장님께 호소해보면 먼가 달라지는 게 보일까요? ^^
  • 다수의 걷는 사람 시속 4Km미만 입니다만 내리 쏘는 라이더는 시속 30km이상?
    엄청난 과속 !!!
    보행자 입장에서 생각해봅시다.라이더는 멋진 잔차에 헬멧에 복장까지 멋있게 갖춰입고 쉽게 말하면 안전장비 갖춰진 상태겠죠.부딪히면 누가 많이 다칠까요.그리고 산책하는 사람만 다니면 그런 사고 안날꺼고 걱정할 필요 없겠죠.이런 상태에선 다수의 무고한 보행자들이 공원에 항의 할 겁니다.공무원이 라이더만 미워서 그랬겠습니까.
    너무 비약하지말고 라이더로써 건강을위해서만 타면 뭐라하는 사람 없을 겁니다.
    이상은 자전거 타고 싶어 알아보다 갑자기 가슴이 답답해져 글 올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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