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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녀사냥식 게시판 문화...정말 안타깝습니다.

srmfkdwy2006.05.19 04:34조회 수 1889댓글 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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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그대로 입니다.

오직 주류만이 존재하는곳, 나와는 다른 생각, 주류와 다른 의견은 용납되지 않는

이 공간이 참 무섭게 느껴집니다.

'파시즘적 광기'까지 느껴진다고 말한다면 또다시 그 무서운? 주류분들의 무차별 폭격이

아래의 리플을 통해 남겨지겠죠?

솔직히 저는 후지사건에 대해서 후지가 잘했다고 말한적도 없고,

단지 '후지 유저들이 왕따를 당하는것같은 분위기다....' 라는 저만의 느낌을 썻을 뿐 입니다.

또 아래 카리스님께서 쓰신글이 불특정다수의 후지유저들에 대한 인신공격을 하시는것

같아 한마디 리플을 남겨 놓았을뿐인데, 여기 계신분들의 주류분들께서는
(솔직히 주류인지 아닌지 모르겠지만...ㅡㅡ;)

스스로 논리를 비약적으로 발전시키시더니, 갑자기 저에게 후지관계자, 혹은 일가친척,

알바가 아니냐고까지 말씀을 하시고, 어떤분들은 저의 발언과는 아무 관련이 없는 인신공격

(지성인이 어쩌고 저쩌고, 전문가가 문제라느니...ㅡㅡ) 까지 서슴치 않으십니다.

여기 계신분들의 대부분이 거의 저의 아버지나 삼촌뻘 정도의 나이가 있으신 어르신들인줄

알고 있습니다. (제 나이는 25 입니다.)

주제 넘게 한말씀 드리자면, 연륜에 걸맞는 넓은 포용과 관용의 정신이 아쉽습니다.

앞으로 왈바의 게시판이 윗세대이신 여러분들의 '관용'과 '너',와 '내'가 다를 수 있다는

'다양성의 문화'가 존중받는 게시판으로 거듭나길 바랍니다.

'그냥 그런가 보다....'하고 넘어가려 했으나 안타까운 마음에 글을 하나 남겨봅니다.


p.s
문제가 되었던(?) 카리스님의 글에 대한 저의 리플과 처음 썼었던 게시물의 링크를
남기고 갑니다.
과연 제가 쓴 글이 후지를 옹호하고, 더나아가 후지사건 피해자님들을에게 씼을 수 없는
상처까지 남기려는 의도의 글인지...
그건 여러분들의 판단에 맡깁니다.


저의 첫번째 게시물 링크입니다.

http://www.wildbike.co.kr/cgi-bin/zboard.php?id=Freeboard6&page=3&sn1=&divpage=13&sn=off&ss=on&sc=on&select_arrange=headnum&desc=asc&no=676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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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리스님의 글에대한 저의 리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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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aris 님....
말씀이 지나치십니다.
저는 후지잔차 구매자는 아니지만, 이렇게 감정적으로 불특정다수의 후지유저에게
막말이나 다름없는 말씀을 하시는것은 상식 이하의 지나친 의견표현 이라고
생각합니다.
님의 말씀이 감정적인 선에서는 틀림없이 맞는 얘기일 수도 있지만, 이성적으로 생각해보면
자본주의 사회에서의 그러한 현상들을 감정적인 시각으로만 바라보는 님의 논리자체가
'극단적으로 표현하면' 현 자본주의 사회체제의 사회 부적응자라고도 말할 수 있습니다.
후지 잔차 구매자 입장에서는 합리적 소비를 선택한것 입니다.
어떤것이 합리적인 소비인지에 대한 판단은 개개인이 각자 알아서 판단할 문제이구요.
그걸 가지고 여기서 도덕상 운운하는것은 어울려보이지 않는군요.
이성에 바탕을 둔 합리성과 논리의 타당성이 아쉽습니다.
아무리 생각해도 세일기간중 후지잔차를 구입하는 소비자들때문에 사건의 해결이 더뎌진다는
님의 논리는 우습기만합니다.
그리고 같이 자전거를 취미활동으로 하시는 후지유저분들에 대해 도덕성 운운하면서 까지
인신공격성 발언을 하시는 님의 도덕성 또한 저는 궁금하기만 합니다.

다시 말씀드리지만 저는 후지유저도 아니며 , 후지와는 아무런 관련이 없는
평범한 대학생입니다.
왈바에 입문한지 얼마 안되었는데, 솔직히 실망입니다.
모든분들이 그런것은 아닙니다만, 편협한 사고방식..
이해하고 포용하려 하지 않는 속히 닫힌 마인드의 커뮤니케이션에
다시 한번 실망하고 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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삭제 하였습니다. (by bebebe1004) 수입상 공지사항에 이런글이 올라왓더군요.. (by fall9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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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38
  • 실망하시지 않길 빕니다.
    그냥, 다른 것을 그른 것으로 생각하는 다른 분들이 계시다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 님의 글을 읽으면 직접 대놓고 회사측을 옹호하는 분보다 더 위험한 생각과 사고를 하시는 분이라는 느낌을 떨쳐버릴 수가 없습니다. 그래서 이 새벽에 이렇게 시간과 정성을 투자하여 댓글을 답니다. 지금 문제가 되고 있는 사건을 떠나서 분명히 짚고넘어가는 것이 님이나 저뿐 아니라 다른 분들을 위해서 좋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님은 다양성의 문화라든가 포용과 관용의 정신을 말씀하시고 그 단어자체는 참으로 좋은 것들이라고 저도 생각합니다. 그러나 그런 관용의(불어로는 똘레랑스라고 읽고, 홍세화씨가 오래전에 책으로 내어 유명해진 개념이지요...) 정신을 님은 완전히 거꾸로 이해하시는듯 싶습니다. 다시 말해서 프랑스가 우리의 모델국가는 아니지만, 흔히 그렇게들 이야기하지요. 프랑스에서 노동자들이 파업을 하면 다소 불편해도 다른 시민들이 그것을 감수한다고요. 왜냐하면 자기도 언젠가는 비슷한 이유로 파업을 할수 있기에 남의 자유와 권리를 존중하는 것이지요. 그것을 여기 이 게시판에 그대로 대입시켜보면, 다소 눈쌀찌푸려지는 글들이 해당사고관련하여 일부 극소수 올라왔을지라도 큰 맥락에서 보자면 잔차인의 권리를 지키고 애꿎게 희생당한 고인의 죽음을 헛되이하지 않기 위해서라도 이 게시판에서 사고관련 논의가 사건이 해결될때까지 계속되는 것을 용인하는 관용과 포용의 정신이 필요하다고 봅니다. 님이 말씀하시는 관용이라든가 포용의 정신은 이런 맥락에서 사용될때 그 원래 의미에 더 부합한다고 생각지는 않으시는지요? 다양성의 문화라는 개념도 마찬가지입니다. 다른 사람이 나와 다른 의견을 갖고 있더라도 그것을 함부로 배척하지 말고 존중해야 하는 이유는 바로 그러한 상대에 대한 존중이야말로 우리가 누리고 즐기는 자유라는 소중한 가치를 지키기 위해서는 필수불가결한 기본전제이기 때문에 그런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러나 이 말이 곧, 상대방이 사실과 다른 그릇된 어떤 주장을 해도 그것을 모두 용인하고 옳다, 옳다하고 넘어가는 것을 의미하는건 아닙니다. 유럽에서도 얼마전부터 신나치주의자들이 소수지만 기승을 부리고 있다고 합니다. 유태인에 대한 대규모 학살을 부정하거나 그 의미를 축소하고 히틀러를 찬양하는 것이지요. 자유가 있다해서 유럽인들이 이런 사람들까지 용납할 것 같습니까? 그렇지 않지요...... 만일, 어떤 한국 사람이 말하길, 독도 갖고 왜 이렇게 시끄럽냐. 한두해도 아니고 정말 짜증난다. 이러느니 차라리 일본에게 속편하게 팔아버리자. 그게 더 낫지 않겠느냐라는 식의 주장을 한다면 길거리에서 돌맞기 쉽상일겁니다. 전에도 썼지만 입은 비뚤어졌어도 말은 바로 하랬습니다. 주류와 다른 의견이 용납되지 않는 것이 아니라, 님은 어떤 주장을 하면서 그 주장을 입증하는데 실패한 것이지요. 님께서 어떤 주장을 할수 있는 기회는 이미 충분히 누리시지 않았나요? 제가 그렇게나 여러번 요청하지 않았습니까. 어디서 그렇게나 많이 후지 유저를 왕따시키는 글들을 보셨는지 저도 함께 보고 검증할수 있게 해달라고 말씀입니다. 왈바인들이 회사측의 무관심과 무책임을 비난했을지언정 어디서 후지유저들을 그렇게 공격했다는 말씀인지요. 님의 입맛에 맞게 사물을 보지마시고 최대한 있는그대로 사물을 보셨으면 좋겠네요. 저는 비록 님과 오랜시간동안 알고 지낸 사람은 아니지만 님이 무섭습니다. 님의 비정상적 사고방식에 알게모르게 저도 전염될까봐서요. 우리가 지난번에 서로 사과를 주고받았던 것은 자기에게 있는 문제점을 수정하겠다는 의미는 아니었던 모양입니다. 여전히 자신이 근거없는 주장을 하고있음을 인지하지 못하고 계시니 말씀입니다. 님을 회사관계자나 친인척아니냐고 의심했던 것은 참으로 죄송합니다. 지난번에도 사과드렸지만 다시 한번 사과드립니다. 나가봐야겠네요.
  • 파시즘적 광기라... 아주 적절한 표현을 쓰셨네요. ;)
  • 한가지 사족덧붙이고 갑니다. 님께서 혹시라도 저의 댓글중 비정상적 사고방식이라는 표현에 거부감이나 모욕감을 느끼셨을지도 모르겠습니다. 만일 그렇다면 님의 글제목 <마녀사냥식 게시판 문화>가 정말 올바른 표현인지 다시한번 숙고해보시기 바랍니다. 왈바와 왈바인을 대상으로 마녀사냥을 하고 있는건 바로 다름아닌 님 스스로가 아닌가요? 이 게시판에서 문구하나 문장하나가 왜 중요한지 모르시는 분들을 위해서 설명드리자면, 사측에서 이런 글들을 대언론 홍보용으로 쓸 개연성도 전혀 무시할 수만은 없기 때문입니다. 그동안의 행적으로 미루어봤을때 자기들끼리 북치고 장구친다는 식으로 글올리고 호응하는 댓글달고, 왈바는 이렇게 문제가 있다는 식으로 가져다 쓸지도 모르기 때문이지요. 님은 바로 아래에 있는 다음과 같은 글은 안보이는 모양이지요? 전화를 걸어서 걱정해주는 것이 마녀사냥이라면 님과는 더이상 할말 없습니다.
    http://www.wildbike.co.kr/cgi-bin/zboard.php?id=Freeboard6&page=1&sn1=&divpage=13&sn=off&ss=on&sc=on&select_arrange=headnum&desc=asc&no=67689
  • 저도 이곳에서 느끼는거지만, 자전거타는사람들이 정신이나 인격적으로 문제가 많은사람들이 많다는 생각을 지울수가 없습니다. 남이 나와 생각이다른건 당연한건데 그걸 용납못하고, 나와 다른생각을 가진사람은 모두 꽉막히고 상식이 통하지않는 사람이라는둥, 이곳에서 글을읽어보니 정말 대단한 독설가들이 굉장히 많습니다. 어떻게 생면부지의 사람에게 저렇게 심한말을 할수가있나하고 놀라는경우가 한두번이 아닙니다...
  • 차라리. 병신,쪼다..이런표현으로 욕하는 사람들은 순진한 사람으로 느껴지는군요!~ 완벽한 논리로 사람 바보 만들어주는 모습 너무 무섭습니다. (그논리가 누구에게나, 완벽함으로 비춰지지 아니할 따름이라도) 대치적 상황에 저도 끼어드는거 같아, 약간 떨리군요 ^^;;
  • 미순이 효순이 사건때도 예의 파시즘적 광기가 만연했었고 가까운 예로는 황우석 박사건때도
    마찬가지였죠. 온 국민이 광기에 미쳤었던 기억이 새록새록 나네요.
    뭔가 다른(지금의 시점에선 '다른'이 아니고 '바른'이죠?) 소리 할라치면 벌떼처럼 들고 일어나서
    이지메를 당했던걸 기억해보면 작금의 상황이랑 크게 다르지 않네요.
    의견이 달라서 후지 알바면 다른 분들은 트렉, 스페샬라이즈드 이런 회사 알바입니까? :)

    앞으로 달릴 리플 예상
    신종 알바군...
    니 가족이라도 그렇게 말하겠냐
    말투가 험하시네요.
    당신의 사고가 의심스럽소.
    분쟁을 조장하지 맙시다.
    사건의 본질을 보셔야죠.

    의정부 찾아 오시면 차는 대접해 드릴수 있으니 제 눈앞에서 똑같이 말할수 있는 분들만
    그렇게 하세요. 댓글로 쎄삐하게 이리 비틀고 저리 비틀고 개꼬리가 개몸뚱이 흔들듯
    주절거리지 말고요. :) 그럴 자신 없으면 찌그러지구요.
  • srmfkdwy글쓴이
    2006.5.19 08:05 댓글추천 0비추천 0
    franthro...님
    제가 전달하고자 하는 바와는 또 다른 맥락의 말씀을 하시니
    정말 답답한 마음이 듭니다.
    끝까지 '소통'되지 않음이 아쉽네요.
    어쩌면 정말 제가 비정상적 사고방식을 가지고 있는건지도 모르겠습니다.
    이곳이 저같이 비정상적인 사고방식을 가진 사람도 함께 호흡할 수 있는
    공간이 되었으면 하는 제 바램은... 아무래도 무리가 있겠죠?
    그럼 이만 하겠습니다.
    좋은하루 보내세요.
  • srmfkdwy님,
    마음상하심에 깊은 위로를 드립니다.
    '파시즘적 광기'란 표현 적절하다 봅니다
    그럴듯한 논리로 타인을 공격(?)하고 설득하기보다 침묵하고 있는 많은 이들의 머리속은 어떤 생각들일지 생각해봐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자신들의 논리는 절대로 맞고 반대편에있는 사람들과 그 주변은 지탄받아야한다는거..문제있어 보입니다.
    예전 제 부친께서 그러셨습니다.
    '자신이 아니면 안된다는 편협된 사고를 버려라' 세상은 나 없이도 잘 돌아가게 되있습니다.
    서글프지만 분명한 사실이지요.
  • 2006.5.19 08:22 댓글추천 0비추천 0
    연극의 독백이네요.
  • 지금 문제의 현안은 저 멀리다 두고서 어토당토 않는 파시즘적 광기니,
    왕따니, 분열을 조장 한다느니,...그런 얼토당토 않하는 말들을 하시는데
    이건 아니지요.
    휴지조각 껀에 대해서만 이야기와
  • under6ft님. 님의 아버님께서 하신 말씀은 옳은 말씀입니다. 이 세상을 오랜 세월 살아보신 분의 연륜과 경험이 묻어있는 말씀이지요. 아버님 말씀처럼 현대사회에서 거의 우리 모두는 기계의 부속처럼 기능하고 있습니다. 어느 부속하나가 망가져도 금방 다른 부속으로 대체됩니다. 그런 것을 모르는바도 아니고 부정하지도 않습니다. 그러나 under6ft님. 지금 우리는 작은 전쟁을 치루는 중이라는 생각은 안해보셨는지요? 줄다리기를 할때에 나하나 힘을 안쓰고 힘쓰는 척만 해도 다른 사람들이 힘을 써서 이길수 있습니다. 그러나 그런 사람들이 한사람이 아니라 열사람 스무사람이라면 절대로 이길수가 없겠지요. 게다가 아무 일을 하지 않는 것처럼 보이지만, 옆에서 깃발을 흔들면서 구령을 넣어주는 사람의 역할도 무시할수 없이 큽니다. 이게 흔들리면 전체의 리듬이 깨지고 힘이 한군데로 모아지지 않습니다. 촛점이 맞지 않는 볼록렌즈가 종이를 태울수 없는 것과 마찬가지로요. 지금 저위에 댓글을 다신 분들의 말씀을 보면 옳다, 그르다를 떠나서 의도적이건 의도적이지 않건간에 깃발을 흔들면서 구령을 넣고 있는 사람을 훼방하는 역할을 하고 있는거라고 저는 봅니다. 그러나... 그럼에도 불구하고, 앞으로 저는 가급적 글쓰기를 자제하고 지켜보기로 마음을 먹었습니다. 왜냐하면 그분들이 말씀하시는 주제가 덜 중요하거나 그분들의 느낌이나 생각이 100프로 틀렸다고 생각하지 않기 때문입니다. 좋은 말씀 감사드립니다.
  • srmfkdwy글쓴이
    2006.5.19 08:46 댓글추천 0비추천 0
    eyeinthesky7...님
    저는 후지사건에 대해 이야기 하고 있는것이 아닙니다.ㅡㅡ;
    '후지'라는 말만 나오면 괜스레 오버하시는것 같이 비취지네요.
  • srmfkdwy님. 님의 글을 읽다보면 맥락이라는 단어를 무척 많이 접하게 됩니다. 이 맥락의(context) 중요성에 대해서는 저도 인정합니다. 글쓴이의 의도와는 다르게 아전인수격으로 해석하거나 견강부회하는 일이 게시판에서 논쟁을 하다보면 너무나도 흔하게 일어나기 때문이지요. 그런데 말씀이지요...그 맥락이라는 것이 딱히 고정되어 있는 것이 아니라 text를 중심으로 해서 글쓴이와 읽는이 사이에 항상 유동적이고, 가변적으로 움직인다는 사실을 아시는지요? 대표적인 예가 시입니다. 시인의 의도가 A라고 한다면 그 시를 읽는 사람들은 극단적으로 말해서 사람마다 모두 다른 방식으로 그 시를 해석할 수가 있습니다. 어찌보면 거기에 시의 매력이 있는것이구요. 물론, 님이 쓰신 글이 전에 어느 분이 연을 주제로 쓰신 아름다운 글처럼 저의 시적상상력을 발동시켜서 맥락을 짚지 못하고 전혀 엉뚱하게 해석했다는 의미는 아닙니다. 제가 드리고자 하는 말씀은 토론에서 상대의 질문에 정확한 대답을 찾지 못했을때 님은 상투적으로 그 말을 사용하시는 것 같기에 그러지 마시라는 겁니다. 대답이 궁했을때 거기에서 빠져나가기 위한 방편으로 내가 말한 의미는, 맥락은 그게 아닌데 당신이 잘못 이해했소라고 되풀이해서 말씀하신다면 그것도 한두번이지 저도 기분나쁘고 아마 맥락이도 기분나쁠겁니다. srmfkdwy님. 제가 다시 질문드리겠습니다. 이번 사건과 관련해서 어디에 그렇게 마녀사냥식으로 후지유저를 비판하는 글이 많던가요? 그리고 설령 그런 글이 있다해도 그글이 왈바와, 왈바인을 마녀사냥한다고 몰아붙일만큼 많은 분량이었나요? 님을 위해서 좋은 글 한편 링크시켜드리고 이만 물러갑니다.
    http://www.wildbike.co.kr/cgi-bin/zboard.php?id=Freeboard6&page=1&sn1=&divpage=13&sn=off&ss=on&sc=off&keyword=한강&select_arrange=headnum&desc=asc&no=67225
  • 잔차 라이더가 진정으로 가슴에 양심과 상식이 있는 사람이라면,
    후지건 휴지조각이건 간에 좀 오버하면 어떻습니까??....
    그리고,
    그게 오법니까??..... 저 ...아래에 님께서 올리신 글은 뭡니까??
    그게 후지 이야기 아니고 스페셜,트렉 이야기 입니까??...

    조용한 호수에 돌 하 나 던져 놓고
    그 파문과 동요의 상태를 주시 하는듯한 님의 의도가 엿보이는 것같아 보입니다.
    이것도 오버라고 하면 오버겠지요??
  • 왈바=지맘에 안드는 글로 발끈하는곳=아저씨들이 자기비싼잔차 자랑하는곳왈바=지맘에 안드는 글로 발끈하는곳=아저씨들이 자기비싼잔차 자랑하는곳왈바=지맘에 안드는 글로 발끈하는곳=아저씨들이 자기비싼잔차 자랑하는곳왈바=지맘에 안드는 글로 발끈하는곳=아저씨들이 자기비싼잔차 자랑하는곳왈바=지맘에 안드는 글로 발끈하는곳=아저씨들이 자기비싼잔차 자랑하는곳왈바=지맘에 안드는 글로 발끈하는곳=아저씨들이 자기비싼잔차 자랑하는곳왈바=지맘에 안드는 글로 발끈하는곳=아저씨들이 자기비싼잔차 자랑하는곳왈바=지맘에 안드는 글로 발끈하는곳=아저씨들이 자기비싼잔차 자랑하는곳왈바=지맘에 안드는 글로 발끈하는곳=아저씨들이 자기비싼잔차 자랑하는곳왈바=지맘에 안드는 글로 발끈하는곳=아저씨들이 자기비싼잔차 자랑하는곳왈바=지맘에 안드는 글로 발끈하는곳=아저씨들이 자기비싼잔차 자랑하는곳왈바=지맘에 안드는 글로 발끈하는곳=아저씨들이 자기비싼잔차 자랑하는곳
  • 왈바 자꾸 이렇게 변해가네요.. 안타까버라..
  • 댓글을 읽다보니 이론과 논리 그리고 적절한 비유를 통하여 상대보다 내가 낫다 그러니 나의 의견을 따라라 하는 느낌을 받고 참 무섭다는 생각이 듭니다
    늙은 생강이 맵다는.... 우리네 속담이 정말로 적절한 비유인것 같습니다 나이가 들면서 세상을 살아가면서 겪은 많은 경험들이 결국에는 자신을 위한 것으로 쓰이는것 같아 아쉽습니다
    '관용'과 '다양성의 문화'는 정말로 존중 받아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오히려 이런 동호회에서 그런게 더욱 필요한게 아닐까요?
  • 이것이 후지가 노리는 것일지도 모르겠군요...사분오열.
  • srmfkdwy글쓴이
    2006.5.19 09:18 댓글추천 0비추천 0
    franthro...님
    님께 제가 자꾸 맥락이라는 말을 하는 이유는 님이 텍스트를 제멋대로 해석하시는 독특한 능력을 가지셨기 때문입니다.
    지금도 보면 마녀사냥식 후지유저 비판이라고 하셨는데 저의 어떠한 글에도 후지유저를 마녀사냥?
    이라고 표현한적 없고 심지어 그런 늬앙스조차 없습니다.
    이곳의 독특한? 게시판 문화에 대해 말하고자 그런 표현을 빌린것인데 님께서는 그것조차 제멋대로 해석하시니 한두번도 아니고 그런말을 안할래야 안할 수가 없는것입니다.
    갑자기 어울리지 않는 프랑스 파업, 시에관한 얘기를 하지를 않나, 전혀 상황과 글의 논리와 맞지않는 어색한 전개로 궤변을 늘어 놓는다라는 생각에 어떨때는 님의 글을 보고 있으면 종종 웃음이 나오기도 합니다.
    현학적 분위기를 풍기려 애쓰시는것 같은데요.
    님께서 저에게 감히 '시' 와 똘레랑스에 대해 말씀해 주지 않으셔도 어쩌면 제가 님보다 더 많이 알고 있을수도 있으니, 무리하게 현학적 태도를 드러내려고 하지 말아 주셨으면 좋겠다고 감히 당부의 말씀 드립니다.
  • 여기 왈바 게시판의 독특성이란 대체 뭣인요?.....
    님이 지금 주장하는 것은 자꾸만 왈바인들 끼리 사분오열과 분열만 조장하는 작태란걸 아시는 분들은 다 아십니다.
    아주 그럴듯한 단어들을 조합해서 그럴듯하게 주장하면
    거기에 분위기 편승하여
  • srmfkdwy님. 제가 님보다 더 많이 알고 있다고 주장한적도 없고 그리 생각한적도 없습니다. <감히> 시와 똘레랑스에 대한 저의 생각을 주제넘게 말씀드려서 송구스럽습니다. 님이 꼭집어서 후지유저를 마녀사냥식으로 비판한다고 윗글에서 적시하지 않았지만, 님이 올리신 그 이전글까지 포함해서 고려해본다면 그 마녀사냥식 게시판문화라는 말속에 후지관련 논쟁도 포함되어 있을 것이라고 생각한 제가 억측을 한 것일까요? 님과 이런 불필요한 논쟁으로 아까운 시간을 낭비하고 싶지 않습니다. 대답이 궁하면 맥락을 이해못했다느니 해석을 잘못했다느니 하면서 앞으로도 제탓을 하실 것 같아서요. 자... 저도 현학적인거 싫어하는 사람인데 현학적으로 비춰졌다면 죄송하구요. 건필하십시오.
  • 이런식의 논리에 이런식의 댓글이라면 더이상 논리는 필요치 않습니다.

    franthro님의 댓글을 보면 그리 좋아 보이지 않고 전혀 함께하고 싶은 생각이 없어집니다.

    저는 제 3자로써 그간의 자게 글과 댓글을 봐왔지만 어떤 이유를 대었건 간에 곱지 않은 시선으로

    franthro을 바라보게 되네요. 저만의 경우입니다. 그간의 franthro님 논리나 댓글을 보아왔을 때 그 어떤 이유로도 함께하기 꺼려지는 것은 왜일까요? 저만 그럴지도 모르겠습니다만...

    그간의 댓글이나 글을 되짚어 보면 말발로 밀어부치는 것 밖에 없습니다.

    게시판이라는 커뮤니티가 궤도를 이탈하는 모습입니다.

    당장 중요한 것 후지 얘기 아니었습니까? 어떠한 주장을 하고자 할 때 그것에 대해 수용하는 사람들만이 그 주장에 대해 수용되는 것이지 조금씩 다른 시각이나 시선으로 바라보는 사람들을 저버려서는 안됩니다/ 또한 아무런 의미도 없구요.

    단순히 배설로써 써놓는 다면 문제없겠지만 어쨌든 그 주장에서 점점 멀어지는 것 같아 안타깝습니다.

    후지 문제에서 왜 자꾸 한사람 한사람 까는데 치중하는 겁니까? 자게에서 힘대결하는 것도 어느정도이고 요점만 말하면 됩니다. 후지를 까발리고 싶다면 행동을 하세요.
    제가 많은 도움 못드리지만 다만 제 개인적으로 후지물건은 사지 않는 것과 제가 속한 동호회나 기타 신입회원들에게 권고를 할 수 있는 정도로 참여하는 것으로 행동하려 합니다.

    더이상 이것가지고 시끄럽지 않았으면 합니다. 자기의견과 아닌 사람이 100에 1라면 모를까
    여럿이라면 반성 또한 해보아야 합니다. 부디 감정을 수그리고 되짚어보는 시간을 가져봤으면 좋겠구요. 불필요한 의견 충돌은 그만 하셨으면 합니다.

  • 흠,,어째 리플을 계속 읽다보니까 주로 토론하시는 두분들은 자게로 글을 남기기 보단
    쪽지나 전화로 의사소통을 해야하는 상황으로 바뀐듯합니다..
  • 웰치스님의 저를 향한 고언 감사합니다. 그렇지 않아도 저 자신 휴식을 취하려 합니다. 꼭 웰치스님을 의식해서가 아니라 이런 비생산적인 논쟁으로 저 자신 피폐해지는 것 같아서요. 건강하시기 바랍니다.
  • 근데 정말 이상한것은.. 5월1일날 가입하신 분이.. 18일밖에 안 지났는데...

    후지 매도 글과.. 이런 글을 썼는지.. 이해가 잘 가지 않네요..
  • franthro님 힘내세요.

    자신을 객관화 하는 훈련이 전혀 되지 못한 채 자신이 옳다는 집착에 사로 잡혀 물불 가리지 않고 내두르는 되지도 않는 논리도 아닌 괴변에 힘 빠지거나 다치진 마세요.

    물론 님의 글이 다소 길기는 하지요.
    그러나 언어가 갖는 전달상의 오류를 벗어나기 위해 자세해지고
    객관을 유지하기 위해 가지수가 늘어나고
    적어도 상대방의 감정적 오류를 방지하고자 이것 저것 배려를 하다 보니
    글이 길어졌음은 많은 분들이 잘 알고 계시리라 생각합니다.

    님께서 사람이다 보니 다소 흥분도 하시고 그러겠지요.
    그러나 그 흥분상태 마져 글에 남시면서 또 자리를 떠났다가 다시 돌아 오고 하시면서
    자제에 자제를 하시려 했던 흔적들도 쉽게 찾을 수 있습니다.

    님과 같은 생각은 있지만 글이 모자르고 자판이 모자라서 그냥 지켜 보시는 분들이 아주 많습니다.
    그것은 당연한 일이지요.

    저는 무주대회장으로 가보려고 합니다.
    나이에도 실력에는 더욱 안맞게 대회에 신청을 해 놓았습니다.

    무주에서 이 잘못 된 일을 바로 잡는데 또 조그만 돌이라도 올려 놓아 보렵니다.
    님께서 여기에서 방패가 되고 성벽이 되어 주듯이
    이 일이 바로 잡히지 않고 잊혀져 가는 일이 없도록
    리본이라도 달고 대회장을 떠 다녀 보렵니다.

    언제 한번 얼굴 뵙고
    한번 웃어 보지요.^^
  • 최근들어 왈바만이 아니라 제가 다니는 동호회에서도 이러한 논쟁이 종종 있는거 같습니다.. 한참 싸우다가 한분이 정리하는 글 새로 달면.. 논쟁하던 다른 사람은 자기가 잘못했다는둥 하다가 결국은 또 싸우고... 이쪽 저쪽 갈리는 사람 화해시키는 사람.. 후훗 비슷한 맥락인거 같아요.
    솔직히 직접 만나서 얘기하면 별거 아니기도 하고.. 다들 좋으신 분들인데 말이죠..

    이럴때일수록 그냥 단순하게 넘어가면 어떨까 싶습니다. 별거아니다 생각하면 정말 별거 아닌거지요.. (대부분 게시판에서의 싸움은 사소한거에서 시작하는것처럼 보이거든요.. 적어도 제가 보기엔..)

    암튼 모두 재미있게 자전거 타요..^^
  • 게시판에 글올린 경우, 다양한 의견들이 올라옵니다. 때로 글의 내용이 민감한 것일땐, 그 글을 보는 사람들의 댓글도 민감합니다. 글에 따라서는 댓글이 다양하지 않고 대부분의 댓글이 글쓴이를 옹호하거나 반대일 수도 있죠. 자신이 올린 글에 반대하는 사람들이 많을땐 그 이유가 뭘까 글쓴이는 생각해 봐야 합니다.

    이런말하면, srmfkdwy님께 실례가 될지 모르겠지만, 위에서 srmfkdwy님과 franthro의 글을 보니 srmfkdwy님은 상대방이 하는 얘기가 뭔지 이해를 못하시고 계신것 같습니다. 그리고, 이곳 왈바에 나이든 분들도 많은 것은 사실이겠지만, 제 생각엔 srmfkdwy님과 비슷한 연배의 분들이 훨씬 많을 것 같은데요. 물론 정확한 것이야 운영자인 홀릭님 말고는 아무도 모르겠지만, 님이 올린 글의 내용에 대한 이곳 사람들의 판단과 나이와는 관계없습니다.

    요즘 대학생들은 어떠니, 30~40대는 어떠니 등등 특정 연령대를 가지고 이야기하는 사이비 언론들이 많습니다. 물론 그런 언론들이 떠드는 것이 실재의 어느 한측면을 설명하고 있을 수 있다해도 그걸 일반화시킬 수는 없습니다. 검증이 불가능하니까요. 그런데도 마치 그것이 진실인것처럼, 다른 사람도 그걸 다 진실로 여겨줄 것이라고 생각하지는 마세요. 마녀사냥식으로 srmfkdwy님의 의견을 모든 사람이 대한다고 느낀다면, 과연 자신의 생각이 다른 사람들한테 왜 설득력이 없을까을 먼저 생각해 보는 것이 배우는 처지에 있는 분이 이런 상황에 임할 기본적인 태도라는 생각이 듭니다.

    왈바엔 정말 다양한 처지에 있는 분들이, 다양한 생각을 가지고, 다양한 방식으로 자신의 의견을 표시합니다. 심지어 자신의 의사를 표시하지 않는 분들은 더 많겠지요. 그런데, 어느순간 자신의 의견에 많은 분들이 자신과 다른 의사를 표시한다면, 마녀사냥식으로 자신을 몰았다고 생각하기 이전에 자신의 생각에 모자란 부분이 있는가를 먼저 생각해봐야 할 것입니다.
  • "님과 같은 생각은 있지만 글이 모자르고 자판이 모자라서 그냥 지켜 보시는 분들이 아주 많습니다."
    열린마음님, 바로 저같은 경우입니다.
    또한, 바람님의 의견에 동의 합니다.
  • srmfkdwy님 좋은 지적이세요.
    왈바에 유독 마녀사냥식 게시판 문화(저는 이런분들을 적흥적 만장일치군이라는
    표현을 자주 사용하는데..)가 득세하는것은 동호회적 패거리문화와 관련이 있습니다.

    패거리와 거리를 둘때 자유로운 인생이 되는 법이죠.
    이제 획일적 의견보단 자유롭게 여러가지 의견들이 올라올때 입니다.

    이번 일을 보면서 초딩왕따의 성인버젼이 지금 왈바게시판의 모습이라는 생각도 드네요.
    자기가 100%정답이다라고 강하게 믿은것들 가운데 여지없이 깨지는
    경우가 얼마나 많은지 한번쯤 생각해볼 필요가 있을듯 싶어요.
  • 댓글이나 쪽지를 통해서 저를 격려해주신 분들이나, 제게 쓴소리의 충고를 주신 분들 모두에게 진심으로 감사를 드립니다. 관심이 없으면 그런 말조차도 없으셨겠지요. 깊은 강은 소리없이 흐르고, 얕은 물은 시끄럽게 흐른답니다. 바로 저를 두고 있는 말처럼 느껴집니다. 저 자신 회사측에 대해서 얼마나 끈질기게, 직간접적으로 쓴소리를 많이 했는지 모릅니다. 그런 제가 저를 향한 비판의 소리에 겸허하지 못한다면 그야 말로 되먹지 못한 인간이겠지요... 아주 오래 전에 읽었던 밀란 쿤데라나 다시 읽어보고 싶습니다. 그것이 참을 수 없는 존재의 가벼움이었던가 아니면 무거움이었던가 헷갈릴 정도이고 보면, 저는 정말로 휴식이 필요한 것이 분명합니다.

    어느 분의 댓글끝머리에 나와있는 경구처럼 비둘기처럼 온순하게, 뱀처럼 지혜롭게 행동하지 않으면 원하는 것을 얻을 수 없으리라고 봅니다. 아마 성경에 나와있는 말인듯 싶은데 저는 신자는 아니지만도 저 경구가 참 맘에 와 닿습니다. 그런데 그게 왜 유독 뱀인지에 대해서는 개인적으로 불만이 있습니다. 저는 뱀 싫어하거든요. ^^
  • 이기는 싸움은 내부의 적을 없애거나 상대편에 내 편을 만들어 놓을 때 입니다.

    역사적으로 너무나 많은 사람들이 내부의 적 때문에 스스로 무너져 내렸습니다.
    시저나 항우, 장비 등등 너무나 많은 사례가 있습니다.

    비록 내 편인 사람이 별로 맘에 들지 않아도 그들을 고지까지 끌고가야만 적을
    물리칠 수 있습니다.

    지금은 꼭 피아를 구분하지않고 서로 학살하는 전시 상황 같네요.

    하지만 진정한 승리를 위한다면 상대방을 믿어야만 됩니다.

    내 의견과 다르니 당신은 적의 스파이일 것이다...

    잘못하면 대세를 그르치는 크나큰 과오를 범하게 됩니다.

    너무나 큰 열정은 때때로 목표달성에 장애가 될 수있고 지나친 자신감은 고기가
    물을 떠나는 요인이 됩니다.

    때때로 전혀 풀릴 것 같지않은 카오스의 상황이 문제해결의 단초가 될 수도 있습니다.

    자신에 대한 분노를 풀어버리고 좀 더 냉정하게 사태를 보는 힘을 길러야 하지 않을까요?

    하나하나 차분하게 풀어나가시죠?

    즐라,안라^^
  • 이렇게 하고 살라고 만들어 놓은 자유 게시판 아니었습니다...지금까지 댓글들 너무나도 잘 보았고
    제 삶에 많은 도움 되고 있습니다 가끔식 뜻 모를 단어들을 볼때마다 사전을 찾아야 하지만 너무나도 유익하게 보고 있습니다...
  • 아주 살판들이 났구만 ~ 도대체 ! 당췌 ! 이해가안가네 ~ 머리가 나빠서 그런가 ㅡㅡ;
    남들이 "예" 할때 "아니오" 라고 떠드는놈들은 무슨 생각으로 살아가나 궁금해집니다.
    본인들의 일은 어떻게 처리해나가나 궁금해지기도하고.....
    자기가족들이 당해도 냉정해질수있는지......

    저런사람들 보면 말은 잘하고 문제의 핵심과 요지 그리고 지적! 논리정연하고 구체적이고
    입니다 . 그런데요~ 정말 그런데요~ 정작 해결하는꼬라지는 못봐왔네요~~~
  • 님, 저는 님보다 3살 많을 뿐인데요.
    분위기를 보고 좀 떠드세요,..,
  • srmfkdwy글쓴이
    2006.5.20 08:35 댓글추천 0비추천 0
    lsk74 님...
    저는 남들이 'yes' 한다고 똑같이 "yes" 라고만 떠드는 놈들은 무슨생각으로 살아가나 궁금합니다. 별 생각 없는거겠죠?
    인신공격 하지맙시다.
  • 나이가 벼슬?? 물론 벼슬아치는 되것네요.... 그리고 srmfkdwy님 인신공격할 마음 없습니다.
    꼬집어 님에게 말씀드린것도 아니구요..... 님 글에 달린 댓글들 보고 한소리가 90% 이상이라
    봐도 무방합니다.
    그리고 사람들에게는 기본적인 양심이라는게 있는거라 생각합니다.
    아주 기본적인 정.....대중적? 누구나 가지고 있는 좋은성품의 선....그걸 말하는겁니다.

    이렇게 변명을 하고있는게 안타까지만 생각없이 까대는분들 보고 답답해서 쓴 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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