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와일드바이크 오장터 참가 필독 사항입니다

쌀집잔차2018.02.10 21:32조회 수 465댓글 0

    • 글자 크기


오장터는

2002년 10월에 와일드바이크의 소모임으로 탄생되었습니다
오장터는  오프라인(Off line)장터 라는 뜻으로
당시 인터넷을 통한 자전거나 부품의 구입이 용이하지 못하고
또한 개인적으로 정비기술이나 라이딩 기술을 얻기가 힘들때
매주 토요일 교육대학교에서 모여서 부품이나 용품들울 판매하고 교환하던 아나바다 장터를 열기위한 취지로 탄생되었으며
장터가 마치면 단체로 라이딩을 하던것이 지금의 오장터입니다.

지금도 마찬가지이지만 오장터는 특정 동호회가 아니고 열려있는 모임이며
몇가지 기본적인 룰만 지킨다면 어느 동호회든 개인자격이든 구분하지 않고 참여가 가능합니다.

여기서 몇가지 기본적인 룰이란

1. 운영진의 리드에 잘 따라주기 바라며 참가자들과의 친목에 유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2. 라이딩중 개인행동을 하시면 안됩니다(운영진의 춟발이나 정지신호에 귀기울여 주시고 이에 따라 주시기 바랍니다)

3. 실정법에 어긋나는 행동을 하시면 안됩니다(산에서 흡연이나 화기소지, 쓰레기 무단투기 등)

4. 등산객 주변에서 과속하거나 먼지를 일으켜서 불쾌감을 주는 일이 없도록 해 주시기 바랍니다. 

5. 등산객과의 마찰을 일으키지 마시기 바랍니다.

6. 핼맷착용은 필수입니다. 자전거 안장에 올라서 움직이는 동안에는 어떠한 경우라도 헬맷을 착용하시기 바랍니다(단 풀페이스 헬맷일 경우 안전이 확보된 업힐 상황에서 제한적으로 허용)

7. 미성년자일 경우 반드시 보호자의 동의가 있어야만 참가가 가능합니다. 

8. 참가자는 본인의 안전에 최선을 다해 주시기 바라며 안전에 대한 책임은 참가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오장터에 참가하는 것은 이에 동의하는 것으로 간주합니다. 

9. 참가자는 서로에 대한 예의를 지켜주시기 바라며 상대방을 호칭할때는 반드시 닉네임 뒤에 '님'을 붙여서 불러 주시기 바랍니다. 개인적으로 친분이 있어도 예외는 없습니다. 

10. 위 사항을 지켜주셔야 참가가 가능하며 지키지 않을경우 참가를 불허하거나 향후 참가를 불허할 수 있습니다. 


오장터는 특별한 공지가 없는 이상

온천천에 있는 진보근MTB에서 모이고

동계(11월~3월)는 오후2시 출발
하계(4월~10월)는  오후 3시 출발합니다. 출발시간 잘 지켜주시기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 글자 크기

댓글 달기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와일드바이크 오장터 참가 필독 사항입니다 쌀집잔차 2018.02.10 465
15709 훈이아빠 유럽방랑기 (5) 자전거를 타고 운하를 따라~~12 훈이아빠 2005.09.16 503
15708 훈이아빠 유럽 방랑기(9)-암흑의 시대, 야만의 시대 로텐부르크10 훈이아빠 2005.10.11 561
15707 훈이아빠 유럽 방랑기(8)-라인밸리를 따라 하이델베르그까지7 훈이아빠 2005.10.10 568
15706 훈이아빠 유럽 방랑기(4)- 흐미 아까운 내 돈... 200유로~~11 훈이아빠 2005.09.14 677
15705 훈이아빠 유럽 방랑기(24) - 즐거운 알프스에서의 라이딩14 훈이아빠 2005.12.06 881
15704 훈이아빠 유럽 방랑기(23) - 죽다가 살아난 죽음의 Susten Pass13 훈이아빠 2005.12.05 742
15703 훈이아빠 유럽 방랑기(22) - 작다고 얕보지마!! 나? 바티칸이야~!!8 훈이아빠 2005.12.02 419
15702 훈이아빠 유럽 방랑기(21)- 드디어 로마다!!11 훈이아빠 2005.11.30 464
15701 훈이아빠 유럽 방랑기(20) - 로마로 가는 길7 훈이아빠 2005.11.29 475
15700 훈이아빠 유럽 방랑기(2) - 돌고 또 돌고~~7 훈이아빠 2005.09.08 435
15699 훈이아빠 유럽 방랑기(19) - 르네상스의 예술이 살아 있는 피렌체9 훈이아빠 2005.11.25 552
15698 훈이아빠 유럽 방랑기(18)-물위에 세운 도시 베네치아 혹은 베니스11 훈이아빠 2005.11.21 525
15697 훈이아빠 유럽 방랑기(17) - 가자!! 태양의 나라 이탈리아로~~14 훈이아빠 2005.11.17 489
15696 훈이아빠 유럽 방랑기(15) - 말이 필요없다. 할슈타트!!!15 훈이아빠 2005.11.01 1018
15695 훈이아빠 유럽 방랑기(14) - 잘츠캄머구트의 흑진주 할슈타트로...11 훈이아빠 2005.10.31 537
15694 훈이아빠 유럽 방랑기(13)-체코를 떠나 바람마왕의 도시 빈으로5 훈이아빠 2005.10.26 373
15693 훈이아빠 유럽 방랑기(11) - 광기와 잔혹의 현장 다하우 수용소10 훈이아빠 2005.10.18 510
15692 훈이아빠 유럽 방랑기(10)-뮌헨? 뮌켄? 뮌셴? 뮤니치? 거참...11 훈이아빠 2005.10.12 872
15691 훈이아빠 유럽 방랑기 (7) - 엽서 같은 마을 코헴15 훈이아빠 2005.10.07 654
15690 훈이아빠 유럽 방랑기 (6) - 쾰른 대성당 그리고 낭만적인 밤21 훈이아빠 2005.09.21 609
이전 1 2 3 4 5 6 7 8 9 10... 791다음
첨부 (0)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