힝.. 정확하게.. 대연동 센츄리 빌딩 지하주차장에서  TITEC 싯트포스트랑  
안장 도난 당했습니다.
항상 회사 건물 지하 주차장 주차관리실 옆에 자전거 주차하는데,
오늘 6시경 퇴근길에 자물쇠 풀고.. 한 50미터 걸어온 뒤에야 싯트포스트가 사라진걸 발견했습니다..  너무 어의 없고 뻥~져서...  웃음밖엔 안나오더군요
제 자전거 옆자리에 트렉 8500이 자주 주차 되어있는걸보고 표적대상에서 쪼금 비켜가
지 않을까 내심 안심했었는데..  고운맘 안먹어서 그런가  이런일을 당하는군요.
안전 지대라 생각했는데.. 이젠 어디다 주차해야될런지~
자전거 통체로 잃어버리지 않은걸 다행으로 생각해!  앞으로 조심해!! 라는 경고라고
생각해야겠습니다.  
에공..   집에서 놀고있는 저렴한 싯트포스트 있으면 싸게 넘겨주셔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