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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결된 질문

타이어 추천

ofis 2011.07.11 21:27 내공 포인트 10
추천 수 ( 0 )

회원님들 안녕하십니까? 오랜만에 인사드립니다.

저는 새벽에 양화대교-방화대교-노을공원-하늘공원 코스로 자전거 운동을 다시 시작하려 합니다.

자전거는 10년전에 세팅된 게리피셔 MTB이고요. 현재 타이어는 (앞) 맥시스 하드드라이브 2.1 (뒤) 콘티넨탈 트위스터프로 1.9 입니다.

아스팔트 도로를 약90% 운행하고요, 노을.하늘공원내  비포장도로를 타는게 전부입니다.

산에 가보고 싶은 욕망은 있어 MTB를 준비했지만, 정작 산 한번 제대로 못가보고 1년여전 무릎 '내측반월상연골파열'선고를 받았습니다.

수술은 하지 않았지만 어느정도 호전 되었고 재활을 위한 자전거를 타고 있습니다. 

여러분께 질문입니다.

1)제가 자전거 타는 패턴에 슬릭타이어가 맞을지요? 아니면 현재와 같은 XC용이 맞을지요?

2)슬릭을 탄다면 노을.하늘공원 같은 비포장 도로에 펑크 염려가 없는지요?

3)슬릭을 탄다면 대개 폭이 1.3인치인데 균형.안정감은 어떠한지요?

4)케블러/와이어 슬릭타이어는 어떠할지요?  혹 추천해주실 만한 상품은 어떤건지요?

조만간 타이어교체가 필요할 것 같아 궁금증이 커지고 있습니다.

경험자님의 답변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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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 (1)

Bikeholic 2011.07.12 05:10
질문자로부터 선택받은 답변입니다

1. 재활을 위해서라면 슬릭으로 가심이 합당하리라 생각합니다. 목적은 재활입니다!

2. 그정도 비포장 도로라면 문제없습니다. 걱정되시면 mtb 타이어중에서 값싸고 슬릭수준으로 잘 나가는 모델이 몇개 있으니 선택하시면 되지만, 재활이 목적이고  '내측반월상연골파열' 상태라면 말리고 싶습니다.

3. 1.5도 있구요. 1.7도 있구요. 흔하지 않은게 문제죠. 균형 안정감 전혀 문제 없습니다. 제동효과에서는 당연히 차이가 있습니다.

4. 케블러를 사용하시건 와이어를 사용하시건 아무 상관없지만, 거의 와이어제품만 있을겁니다. mibro 같은 제품은 케블러였던것 같네요.

 

타이어교체는 얼른 하시죠. 건강 및 안전을 위해서 추천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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